행위

도서관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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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섬원숭국작가 아리카와 히로가 쓴 연작 소설.

일종의 대체역사+로맨스 소설이다.[1]

국내에선 대원씨아이[2]가 발행했고, 현재는 절판됐으니 소장하고 싶은 새끼들은 알아서 구해봐라.

별책 2권 구하는데 3년 걸렸다 시발.

구성[편집]

사실 도서관 전쟁은 1권 제목이고

이후로는 도서관 내란, 위기, 혁명으로 본편 4권, 별책이라는 외전 2권으로 총 6권으로 이루어진 시리즈다.

전체를 보면 문서 이름을 도서관 시리즈라고 해야될 것 같지만, 미디어 믹스도 도서관 전쟁으로 타이틀을 달고 나왔기 때문에 그냥 도서관 전쟁으로 했다.

작품 배경[편집]

틀:헬조선급

달달한 직장 로맨스가 주된 내용이지만 배경 자체는 상당히 디스토피아적인 시대다.

사후검열은 검열이 아니다라는 병맛 넘치는 헌법해석으로 정부기관이 미디어를 통제, 검열하는 헬야마토의 넘치는 기상이 일품인 소설이다. 소설 내 주인공들이 속한 도서관은 중앙의 통제에서 어느 정도 자유롭기에[3] 중앙 정부의 미디어 탄압에 저항이 가능한 기관으로 설정된다. 작중에선 검열기관과 도서관의 충돌을 '검열항쟁'으로 칭하며 이 충돌에는 총기가 사용된다.

의외성[편집]

그저그런 대체역사 로맨스 정도로 보기 쉽지만, 의외로 작품을 관통하는 또다른 핵심 키워드는 바로 사상자유.

개인의 사상이 범죄의 원인으로 규정될 수 있는가?

모방 범죄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이유로 특정 작가의 집필 활동을 제한할 수 있는가? 등등.

이런 주제들이 작중 배경과 맞물려, 생각하기에 따라선 상당히 진지한 주제를 툭툭던진다.

게다가 게관위망 사용료 옹호자들이 개삽질을 저지르면서 여기서 다룬 악법이자 검열법인 미디어 양화법 같은 게 없어져야 한다는 식으로 꾸준히 재평가 받는 중이다.

비판[편집]

보지+닛뽕진이 써서 그런지 뭔가 총기 묘사부분이 지 꼴리는데로다. 약장탄을 근거리에서 맞았지만 죽이기 힘들다던지 시발.


미디어 믹스[편집]

파일:실사판 도서관 전쟁.JPG


만화, 극장판을 포함한 애니메이션, 실사 영화로 시리즈 2편이 있다. 뽕을 뽑는구나 뽑아 시발 ㅋㅋ

그리고 극장판 애니는 원작 본 새끼들은 보지마라. 씹노잼 병신 만듬


결론[편집]

그래도 재밌으니까 봐라.


각주

  1. 후기에 보면 작가가 저녁 드라마 삘로 썼다고 한다
  2. 정확히는 대원씨아이의 라이트 노벨 번역 레이블인 NT NOVEL
  3. 중앙정부기관에 예속되는게 아닌 지방자치에 기반을 두었기 때문에 가능하다고. 실제로 일본의 도서관들은 중앙정부에 속하지 않고 지방 행정에 속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