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사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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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갱스터 랩의 시좆새 N.W.A의 리더 이지-E 성님이 설립한 멕시코판 N.W.A이다. 그야말로 Mexicans With Attitudes.

주요 멤버로는 토커(길버트 이스키에르도, 리드 래퍼), 데인저(카를로스 마르티네스, 서브 래퍼), 위키드(피에르 라마스, 서브 래퍼2), 트러블(현재 수감 중), 클리버(토커 동생) 등이 있다.

이지-E는 고등학교 동창인 토커랑 토커 친구들을 데리고 멕시코판 N.W.A를 만들기로 결심한다. 그래서 만들어진 힙합 그룹이 바로 브라운사이드.

이지-E가 대표로 있는 루스리스 레코즈에서 지원을 빠방하게 밀어 데뷔 앨범 Eastside Drama가 크게 히트치고 브라운사이드는 90년대를 풍미한 치카노 랩 그룹 중 하나로 남게 된다. 그야말로 루스리스 레코즈의 말기를 간지나게 장식한 셈.

하지만 서브 래퍼인 데인저가 벌집핏자가 되면서 그룹에 위기가 닥치고 후속 앨범들이 예전만도 못한 성과를 거두며 이들의 전성기는 막을 내린다. 하지만 200년대 중반 멤버들 중 위키드 혼자서 하드캐리를 해가면서 브라운사이드에 대한 재평가가 이루어지게 된다.

2016년 리드 래퍼 토커가 이스트 타운 레코즈를 출범시키고 그룹의 활동을 재개하게 된다. 새 멤버로 토커의 동생 클리버가 들어왔다. 2017년에는 개별 활동으로 연명했던 위키드마저 합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