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이드 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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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작가가 중증 일뽕을 처먹었는지 총이 전부 병신이고 일본도가 짱먹는 만화. 아마 연재하려던곳이 일본이었는데 게이버로 변경된 흔적인듯. 한자 쓰고 영어로 읽는 것도 일본 만화에서 자주 쓰는 거.

원래 수위가 더 높았지만 연재처가 좆이버라서 순화되었다

게이버 댓글창에는 칼이 한국식이다, 하회탈이다 라며 한국적임을 어필하려 지랄을 하지만 현실은 전형적인 일본도에다가 하회탈은 무슨 딱봐도 멘구구만. 왜색이 쩌는거 맞다.

저게 하회탈이었으면 눈 위가 아니고 턱주가리가 날아가 있던가, 아님 눈 위까지 가면이 있으면서 턱이 분리되어 있어야 하고, 또 저게 환도였으면 패용 방식도 다르고 비녀장 같은 것도 있었겠지.

애초에 작가가 일본에서 짬처먹으며 활동하던 중견작가인데 한국식은 지랄

띄어쓰기를 더럽게 못 쓴다. 진짜 일본에서 온 듯

정확히 말하자면 스토리 작가는 한국 월간 잡지에서 스토리 작가로 활동했고 그림 작가는 일본에서 오랫동안 활동해온 작가다.

그림작가 덕분에 스토리 작가가 일뽕빨며 막나가는 건지 그림 작가가 그냥 좆까고 일본식으로 그리는 건지는 불명.

뭐 활 쏘는 한국 아재가 나와 국뽕도 좀 들이키는 걸 보면 그냥 아시아뽕에 심취한 걸지도? 저 활도 총 쌈싸먹는 걸로 나온다.

일본 잡지사에서 연재 했으면 한국 아재가 아니고 일본 아재로 나왔을 것 같기도 하지만.

그림작가가 스토리작가를 존나 패야하는 만화이다. 좆같은 스토리를 그림으로 감싸는중.

그래도 미친놈 혼자서 칼들고 로봇 인간 빌딩 자동차 건쉽 안 가리고 막 썰어제끼는 재미가 있다. 다들 검조를 보며 카타나뽕에 빠져보자

그런데 갑자기 1년 휴재 소문이 돌다가, 급하게 완결처리되었다.

그 이유는 그림 작가인 송지형이 스토리 작가의 말을 존나게 씹으면서 시즌2를 진행하려고 했다가, 공동 저작물이라 저작권크리가 터져서 결국 시즌1로 완결을 하게 된 것이다.

거기다가 그림 작가인 송지형은 평소에도 스토리 작가를 자주 씹으며 지 좆대로 하려하던 작가였다고 한다.

아 시바 그래서 스토리가 좆같았던 거구나 미안해요 스토리 작가

ㅉㅉ 일뽕 클라스 오지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