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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파우스트와 대악마 메피스토펠레스의 2차 계약을 그린 만화.

전투할때마다 새로운 기술이 나와 언제나 적을 쓰러트린다.

턱도 길어진다.

더쎈적이 나오면 사실 주인공은 수련으로 이런 기술을 익혔었다는 뒷얘기가 나오며 그 적도 쓰러트린다.

존나 짱 쎈 적이 나올 때 마다 이겨버린다. 본래 목적은 부모님을 찾는 거였지만 이젠 그딴거 없고 더 쎈 적을 찾아 떠나는 수련이다.

주인공이 강건마 뺨치는 근성으로 최강의 플루토를 이겼다. 작가가 럭키짱을 보고 깊은 감명을 받은 듯.

연재가 길게 진행되며 쓰러트린 적만큼이나 재미도 쓰러진듯.

재미고 스토리고 개연성이고 다 쓰러지지만 주인공인 시훈이는 언제나 씩씩하다!

1차 계약은 파우스트를 타락시키는 것이 승부조건이였지만 2차 계약은 반대로 파우스트가 메피스토를 교화시키는 것이 목표이다.

여기에 심판을 맡고 있는 차시훈, 차수인이 진주인공역으로 활약하고 있다.


현재 신의 영역에 도전하려는 플루토, 대악마, 타락천사 연합의 공세를 막아내야하는 천사, 이즈라엘의 최후의 전쟁을 진행하고 있다.

사실 메피스토가 아수라 소환해서 뜨다가 결국 이긴다. 좆뻔해..

뭘 하든 가 예상이 가는웹툰이다. 파우스트가 지면 딱 파우스트가 나중에 통수칠꺼 떠오르고 바알제블이 템끼고와서 메피스토 이긴다싶으면 다음화에 이기고 전투방식도 존나 한결같이 주인공 밀린다 ☞ 과거회상 나오면서 주인공 새로운 스킬 개방 (새로운 스킬 없다... 걍 방출임ㅠ) ☞ 악당이 다시 밀어붙임 ☞ 주인공 밀림.. ☞또다시 과거회상 한 100화넘게쯤 보다보면 이제 예상이 간다. 전개속도도 빠른데 도를 지나칠정도로 애미없게 빠르다 확 지나가는 느낌이라 이해가 안갈때도 있음;

ㄴ전개 다 틀렸다 쓰레기야


1옥이 뚫리기 직전의 위기까지 오지만 결국 주인공은 플루토 팀의 음모를 막아낸다

근데 알고보니 음모 깊숙한 곳에 주인공 부모님에 대한 단서가!

알고보니 부모님이 수많은 전투 끝에 루시퍼의 잔해들을 손에 넣고 마인들의 수장이 된 것이었다!ㅠㅠ

주적=부모님 이라는걸 안 주인공 일행은 충격에 빠진다

신에게 도움을 청하기 위해 신에게 간다

근데 미친 신놈이 그건 그냥 알려줄 수 없다고 과제를 내준다

사실 신이 내준 과제들은 진실에 더 가까이 가기 위한 단서들이었다 ^^

주인공 일행은 눈물을 머금고 부모님을 줘팸 후 신에게 데려가 정화를 한다

그리고 현실세계로 돌아가 변태 영혼들이나 처리하는 평화로운 삶을 산다

-해피엔딩-

ㄴ위에도 다 틀렸다 웹툰 보고는 비판하는거냐?

위글은 그냥 버려라 이거 진짜 재밌다. 특히 전개속도가 시원시원해서 좆블레스나 좆의탑 의 밀당스킬땜시 암걸려 죽어가는 환자들의 유일한 치료제이다. 게다가 전개도 빠른게 개연성도 꽤 맞아 떨어지고 능력자 식 배틀 구성도 꽤나 치밀하고 잘 만들었다. 대체 위의 글은 뭘 쳐보고 평가질을 한거냐? 마녀이야기가 하나도 없잖아. 마인도시 이야기도 없고. 그냥 동명의 양판소 보고 착각하기라도 했냐? 쨋든 의외로 이만화 스토리 괜찮고 꽤나 수작이다. 네웹 상위권에 들어도 이상하지 않을 만화다. 신노갓 그만보고 이거나 봐라

ㄴ작가냐?

뭐 쨋든 이것도 취향차이라 보기 싫어하는 사람은 존나 극혐으로 보기싫어하지만 아마 디시인들은 신노갓 극혐 세트 3개보단 재밌게 볼 수 있을것이다. 재밌진 않더라도 적어도 일방적인 비판은 없겟지.

이 만화의 놀라운점은 전개가 너무 빨라서 몰입이 안됀다는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