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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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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포스 가디언에서의 오르페우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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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로마 신화에서의 오르페우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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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로마 신화의 영웅. 비운의 사랑을 한 남자로 유명하며 아르고호 원정대의 참여한 영웅, 그리고 인간으로서는 최고의 음악가이자 리라연주자다.

아폴론에게 리라를 전수받은 오르페우스는 악기로 사람의 마음을 치료하고 짐승의 마음 또한 치료해준다.

그리고, 아르고호 원정에서 유명한 일화는 아르고호가 거대한 파도에 침몰할 위험에 처하자 리라의 아름다운 선율로 바다의 마음을 가라 앉혔고, 세이렌들의 유혹에 선원들이 위험에 빠질 때에도 리라의 아름다운 선율로 위기를 모면한다.

ㄴ 군위문공연에서 초SSS 1군 걸그룹아닌 이상 버즈같은 남초가수나 질풍가도 우리의꿈 활주 투지같은 애니메이션 노래에 더 미친듯이 열광하고 떼창하는 남자들심리와 같은거다. 아무리 목소리 개쩌는 세이렌이 노래 불러도 닭같은 몸뚱아리라 숨어서 노래 부르는데 당시 리라 연주 하나만으로 영웅업적 찍은 희대의 명곡제조기 작곡가가 히트곡 리스너들 바로 옆에서 연주해주면 이길 수 없지.

그 후 원정이 끝나자 지상에 올라와서 쉬던 중, 님프인 에우리디케를 만나 사랑에 빠지고 부부가 되지만 에우리디케는 결국 독사에게 물려 죽고만다.

슬픈 마음에 에우리디케를 살리기 위해 명계로 가서 뱃사공인 카론과 수문장인 케로베로스를 리라 연주로 조교시키고 납치한 아내 등살에 밀려살던 하데스의 눈물도 짜내는데 성공해 에우리디케를 데려갈 수 있는 허락을 받는다. 옆에 있던 페르세포네의 부탁으로 허락해 줬다는 말도 있다만 뭐 알아서 판단하자

다만 데려가는 조건 한가지가 있었는데 지상에 나갈 때 까지 뒤를 돌아보면 안된다는 조건이다. 여차저차 해서 앞서가던 오르페우스가 먼저 지상에 올라오고 에우리디케도 올라왔다 생각해서 뒤를 돌아 보니 아직 올라오질 못해 다시 이별하게 된다. 근데 지가 먼저 가면서 뒷 사람이 더 늦게 올라온다는 생각은 못한건 의문이다.

여튼 그리하여 아내를 두번 잃고 자기한테 청혼하는 여자들도 전부 거부하며 외롭게 살던 중, 오르페우스에게 구혼을 신청했던 여성들(오르페우스가 거절한)에게 토막이나서 죽고만다.

정확히는 그 날이 디오니소스신의 제사날이었다. 디오니소스는 제사를 거하게 치러서 참여한 사람들 대부분을 술에 취해서 몸도 못가누게 만드는데

이 사람들중엔 그 여성들도 있었고 여성들은 평소보다 몇배 더 흥분해서는 오르페우스를 보자마자 돌을 던진다. 물론 오르페우스는 음악으로 그 돌을 모두 막아낸다.

하지만 여자들이 함성을 고래고래 지르고 근처 농부가 튈때 버리고 간 농기구를 주어서 음악이 들리지 않자 오르페우스는 돌도 맞고 농기구에 갈가리 찢어져서 토막난채로 죽는다.

그 시체는 강물에 휩쓸려가고 이것을 알게된 디오니소스가 빡쳐서 얘네를 나무로 만들었다고 한다. 변신이야기에서는 사후 엘리시온에서 에우리디케와 재회해서 행복하게 살고 있다고

시체와 같이 떠내려간 리라는 나중에 신들이 주워 리라자리(거문고자리)로 만들어 준다

참고로 디오니소스알코올 중독 말기 환자긴 하지만 술쳐먹고 행패 부리는 술충들은 극혐하던 신이다. 술 쳐먹었다고 감형 같은건 내리지 않는 인물임

위에서도 흥으로 사람을 살리고 눈물 흘리게 하는 남자로 나온다.

페르소나 3에서도 위의 인물에서 모티브를 딴 페르소나가 주인공의 초기 페르소나로 나온다.

우리가 캉캉으로 알고있는, 또는 입대와 전역이나 군대송으로 알고있는 노래의 원제가 '지하 속의 오르페우스'이다. 작곡가는 자크 오펜바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