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이등병의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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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현성이 1986년에 작곡한 대한민국 모든 군대 갈, 갔다온 남자들의 불후의 명곡이다.

후에 김광석이 이곡을 다시 불렀는데 김광석 버전이 원곡 초월으로 유명해져서 김광석이 작곡했다고 아는 사람들이 제법 많다.

김광석은 형이 군대에서 사망하는 바람에 군생활을 6개월만 하고 제대했는데, 그 때문에 안 그래도 슬픈 노래에 더 스토리가 입혀지게 되었다고 한다.

참고로 북괴 새끼들이 북한에 남한의 대중문화가 퍼져 남한을 동경하고 선망하는 사람들이 늘어나자 제창 금지를 때렸으나 탈북자들의 증언에 따르면 금지 이후에도 이 노래가 여기저기서 몰래 부르는 일이 많아져 북괴 당국도 손쓰지 못 했다고 한다.

가사[편집]

집 떠나와 열차 타고
훈련소로 가는 날

부모님께 큰절하고
대문 밖을 나설 때

가슴속엔 무엇인가
아쉬움이 남지만

풀 한 포기 친구 얼굴
모든 것이 새롭다

이제 다시 시작이다
젊은 날의 생이여


친구들아 군대 가면
편지 꼭 해다오

그대들과 즐거웠던
날들을 잊지 않게

열차 시간 다가올 때
두 손 잡던 뜨거움

기적 소리 멀어지면
작아지는 모습들

이제 다시 시작이다
젊은 날의 꿈이여


짧게 잘린 내 머리가
처음에는 우습다가

거울 속에 비친 내 모습이
굳어진다 마음까지

뒷동산에 올라서면
우리 마을 보일런지

나팔소리 고요하게
밤하늘에 퍼지면

이등병의 편지 한 장


고이 접어 보내오

군대가는 친구에게 불러주기[편집]

파일:냐옹.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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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새끼가 어디서 약을 팔아?"

만약 입대를 앞둔 친구가 있으면 입대 전날 이 노래를 들려줘라. 매우 좋아할 것이다. 너무 좋아서 눈물 흘리며 입대 기념빵을 선물할 것이다.

심지어 북쪽에서도 입대앞둔 친구가 있으면 이노래를 불러준다고 한다.

ㄴ미필인데(곧 가지만) 왜 불러주면 안됨? 오히려 고마운거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