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메리카와 갓윾로피아에서 하는 시험평가제도.


학교성적

A+부터 F까지 학점 단위로 성적을 나타낸다.

경쟁을 하는 것이 아니라 일정점수만 도달해도 누구나 A+을 다 맞을 수 있기 때문에 협력을 한다.

게다가 헤븐미국의 경우 누구나 다 동등하게 제대로된 교육을 받을 수 있다는 교육정책을 내놨기 때문에 열심히 공부만 한다면 개나소나 다 A+ 맞을 수 있다! 자유, 평등, 정의 사상을 매우 철저히 지키는 미국답다.

독일은 수능 시험과 공무원 시험에서만 상대평가를 하고 나머지는 죄다 절대평가에 점수 및 등수도 안 매기지 않는다.

아직 한국에도 몇몇 소수대학, 특정 전공, 특정 강의(특히 전공과목)에는 이 절대평가를 시행하고 있다는 도시전설이 있다. 물론 대다수의 경우 절대평가로 이득을 보는 게 아니라 너도나도 사이좋게 F를 받는다.


자격증 시험

사실 미국과 유럽에서 교사, 세무사, 회계사 등 전문직 자격증 시험은 모두 절대평가다.

시험도 1년에 4번 이상 치르며 필기시험 통과 자격은 최소한으로 낮추어 수급조절을 효율적으로 한다.

절대 인원수를 걸러내는 상대평가제와 시험도 1년에 1번만 시행하여 시험 재수생을 1년 단위로 양산하는 한국이 특이 케이스다.


이걸 하는 나라[편집]

  • 대한민국 - 수능 일부 과목(영어, 한국사)에 한해서 제한적으로 시행중이다. 일부만 시행하니 반작용으로 상대평가 적용중인 과목들 난이도가 더 좆같아졌다.

공무원 시험에서 과락(40점)이냐 과락이 아니냐 하는것도 절대평가다. 먼 옛날에는 사법고시나 세무사시험 같은 자격증시험들도 절대평가였던 적이 있었다.

현실[편집]

이론은 아주 좋다. 사실 상대평가의 단점이 병신새끼들 모아놓고 1,2,3등 등수매기면 어차피 1등새끼도 병신인건 매한가지인데 1등이라고 빨아주는 문제가 발생이다. 하지만 소수집단에서나 발생하지 대집단에선 발생하기 어려운 문제다.

하지만 지금 수능 절대평가 시행 논란에서 보듯이 가고 싶은 대학은 한정되어 있고 절대평가상 니랑 같은 등급인 새끼가 졸라 많다. 그런 경우 어떻게 대학에 들어갈 건가? 그냥 그 대학이 그 학생들을 전부 뽑아야 하나?

그게 안되니 결국 줄세우기로 갈테고 그건 즉 본고사 부활이나 마찬가지다.

아니 어떻게 보면 본고사보다 악질인게 요즘 대학은 논술로 쇼부를 보게 한다.

공교육만으론 절대 접해본적 없는 지식, 정보같은 문제가 논술문제로 나오면 어떻게 될까?

ㄴ언젯젓 얘기냐? 11수능 세대냐? 구술고사 얘기면 또 모르겠는데, 지금은 정시 논술은 아예 있지도 않고 수시에서도 논술은 논술전형 지원자만 봐서 내신충, 종합충들은 해당사항이 없다. 심지어 그 논술조차 이과 논술은 단순히 고교 과정 내의 수학, 과학 서술형 문제풀기임.

그 결과는 사교육 떡칠이라는 걸 헬조선에 사는 여러분이라면 쉽게 깨달을 것이다.

학력 후달리고 돈없는 놈들은 대대손손 돈없고 저학력 되라는 높으신 분의 배려라고 할 수 있겠다.

ㄴ문제인 대통령이 논술전형 폐지하고 본고사 부활 못하게 시킨다고 함.

ㄴㄴ그럼 면접 난이도가 훨씬 올라가겠지 ㅆㅂ.

ㄴㄴ단순한 인정면접이 아닌 구술고사로 바뀌겠지 뭐... 그것도 지금보다 어렵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