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칩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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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정통 닌텐도코어 스타일 [https://www.youtube.com/watch?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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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EDM하고 섞인 우리가 잘 아는 칩튠 스타일 옛날 전자오락기는 기술이 구려서 값싼 신디사이저를 하나 때려박고 거기서 소리를 냈다.

너무 값이 싸서 초창기엔 채널수도 끔찍하게 적었지만 (3채널부터 시작한다)

나중에 좀 발전하고나서는 그럴듯해졌다.

칩튠 아티스트들은 이런 끔찍한 채널수에서도 훌륭한 음악을 만들어냈다.

칩튠만의 제한된 환경에서 오는 매력이나, 특유의 음색때문에 좋아하는 아재들이 많다.

Anamanaguchi 미만잡.

칩튠 4천왕을 말하자면


PSG 방식

파형메모리 방식

FM 음원

패미컴 음원

사실 요즘 가장 압도적으로 많이 쓰이고 젊은 세대들에게 가장 친숙한 음원은 패미컴 음원이고 나머지는 쩌리 수준이지만 그래도 옜날에 비해선 패미컴 음원 제외한 칩튠들 골고루 많이들 쓰이고 있다. 솔직히 패미컴 음원도 상당히 좋지만 좀 없잖아 지겹다. 사실 패미컴음원보단 게임보이음원이 스테레오랑 신시사이징 되는 채널도 있어서 훨씬 풍부한 사운드를 낸다. 너도 패미트래커 지우고 LSDJ로 갈아타자.

칩튠갤 와보면 ㅆㅅㅌㅊ 인싸들이 득시글거린다. 배우러 와라.

PSG 방식[편집]

AY-3-8910 이라고 제네랄 인스트루멘트 사에서 낸 싸운드 칩이 있다.

Programmable Sound Generator의 약자다.

지정된 파형만을 사용할 수 있지만 파형의 간격으로 소리를 조절하는 꼼수를 사용할 수 있다.

아재들의 콤퓨타를 가장한 전자오락기인 MSX 를 필두로 각종 80년대 PC에 내장된 물건이었으며,

이것과 호환되는 야마하의 YM2149 (SSG) 란 물건도 있다.

콩세가는 이걸 기반으로 한 SN76489란 물건을 만들어 냈다.

코모도어 64에는 MOS 6581/8580 SID칩이 들어가있다.

패미컴 CPU인 2A03 안에는 이것들과 비슷한 물건이 있다. 근데 다른 물건이다.

대표 PSG 사운드 칩은....

PSG(AY-3-8912) = 호환칩인 SSG(YM2149F) : MSX, 대다수의 80년대 PC 아키텍쳐

SN76489 : 80년대 세가의 아케이드 기판, 세가마크-3, 게임기어

파형메모리 방식[편집]

점을 여러개 찍으면 선이 되는 건 중학교만 나와도 다 안다.

각 점마다의 파의 높이를 일일히 찍어서 파형을 그린다.

그리고 그 그린 파형 대로 소리를 내는 방식이다.

일단 PSG 보다는 다채로운 싸운드를 낼 수 있다.

콘마이는 MSX의 PSG가 맘에 안들어서 지맘대로 SCC란 걸 갖다붙였다.

그랬더니 게임들이 갓이 되었다. 갓나미 찬양해!

쓴 물건 : 상당수 아케이드 기판,

MSX용 콘마이 확장음원인 SCC,

최고의 게임기 PC엔진 등


FM 음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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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재 꼬추 서요?

야마하에서 특허내서 야마하만 줄창 찍어낸 음원.

지랄맞게 어려운 노브를 왼손으로 돌리고 오른손으로 돌리다보면 마법같은 싸운드가 딲! 하고 튀어나온다.

이 시대쯤 오면 PSG 와 합-체 해서 더이상 옛날의 ㅈ같은 삒삒대는 전자오락기 싸운드를 탈출하게 된다. 사실 FM음원만 단독적으로 쓰면 꽤 단조롭게 되기 때문에 여기에 PSG,파형메모리,PCM과 스까스까서 쓰면 귀에 흐르는 오르가즘이 뭔지 제대로 보여주는 편이기 때문에 섞어 쓰는 편이며 대부분 FM사운드 칩들도 타 칩튠음원들과 섞어서 만들어져 있다. IBM 계통 PC의 싸운드카드에도 실렸다. 종류도 존내 많다 ㅅㅂ 그리고 칩에 따라서 음색도 가지각색이다. 대충 보면 크게 4가지 분류로 나뉘는 편이다.

쓴 물건 : 존내존내 대다수의 80년대 초중반~90년대 중반까지의 아케이드 기판 및 PC. 게임에서 최초로 FM음원이 쓰인 작품은 아타리의 아타리 매드니스(Atari Madness)라는 아케이드 게임이다. 메가드라이브, 쎄가 새턴, 100메가 쇼크!! 네오지오!! 등등, AD-LIB 싸운드카드

80년대 전반~90년대 초중반을 풍미한 칩튠이고 시대상을 가장 잘 나타내는 물건이다보니 이 칩튠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거의 백퍼 아재라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현실적으로 그나마 90년대 초중반생들은 단순히 "FM음원"이라는 말을 들으면 전혀 몰라도 "소닉같은 기계음악"이라고 하면 그나마 알아듣는 편.

그러나 이런 인상과는 다르게 사실 FM음원은 급딱들이 좋아하는 EDM(전자음악) 다양한 장르에서 상당히 많이 쓰이는 편이다. 뭐 일단 야마하제 신디사이저, 특히 DX시리즈에서 많이 쓰인 음원이고 의외로 보급이 지금까지 조금씩이나마 지속되어왔고 최근에 야마하에서 FM음원을 탑재한 신작 신디사이저인 reface DX를 발매했고 또 그 외에도 최신 플래그쉽 신디사이저도 발매했기때문에 여전히 지속되고 있는 상황. 덕분에 영원히 사장될 것 같아 보이진 않다.

다만 칩튠 성격으로써의 FM음원의 입지는 그다지 썩 좋은편은 아니며 특히 한국에서는 칩튠으로써의 FM음원은 심각하게 어둡다. 같은 고전게임 및 레트로풍 게임이라도 아재들이 선호하는 고전게임 취향과 급,학식이 선호하는 고전게임 취향은 철저히 다른 편이기 때문에(80년대 아재들은 소닉,록맨,동프,언더테일 같은거 엄청 싫어하고 90년대 중반 이후생 급,학식들은 MSX[제믹스],PC88같은 고전게임같은거 존나 개극혐하는 편이다.) 자연스레 아재들이 어린시절에 즐겼던 고전게임의 성향과는 동떨어지고 FM음원을 오직 EDM제작용으로만 바라보기 때문에 FM음원 칩튠의 미래는 정말 암울하다고 볼 수 밖에 없다. 해외에서는 그나마 메가드라이브 소닉이나 구 동프 덕분에 칩튠으로써의 입지가 그래도 끊이지 않고 이어가고 있다.

패미컴 음원[편집]

패미컴 음원인 리코 2A03(PAL계통 RP2A03)을 PSG라고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데 패미컴 음원(pAPU(Pseudo Audio Processing Unit))은 정확히는 PSG와 파형메모리 방식 음원의 중간 개념이라고 대충 보는게 옳다.

구형파만 구현 가능한 순수 PSG계열과는 달리 펄스파와 삼각파까지 구현 가능하며 리듬 연주용으로 PCM 1ch도 있다. 거기다 MSX의 SCC음원이나 PC엔진처럼 파형 메모리 방식도 아니므로.....

인지도면에서는 칩튠계의 머튽. 사실 얘 빼고 요즘 세대들에겐 다 쩌리다. 패미컴 음원 이외에 PSG,파형,FM음원 모두 알고 있다면 세대에 맞지않게 엄청난 고전겜 씹덕후이거나 칩튠 덕후이거나 아니면 어린놈인 척 하는 꼬추 시든 아재다.

SN76489 칩을 간략화 및 개량화된 CPU인 RP2A03를 사용하며 통칭 pAPU라고 부른다. 5채널로 구성되어 있으며 펄스파 2ch, 삼각파 1ch, 노이즈 1ch, PCM 샘플링 1ch 로 구성되어 있다. 이렇게 독특하게 구성되어있는 사운드 칩 덕택에 다른 음원과는 다른 독창적인 행보를 걷게 되었으며 패미컴이 80년대에 엄청난 열풍을 휩쓸었고 그 존재감은 지금까지도 사그라들지 않았기 때문에 음원의 인지도 또한 사그라들진 않고 있다.

기타[편집]

닌텐도가 슈퍼패미컴 만들 때 독자규격 성애자 소니가 찾아와서 PCM 음원의 우수성을 혀가 빠지도록 말해서

슈퍼패미컴은 PCM 음원이다. 덕분에 잘 만들어진 음악은 진짜 귀에 오르가즘을 느끼게 해주는 최강 음원이지만 좀만 잘 못하거나 2%만큼 조차도 부족하게 만들면 심각하게 심심하고 재미없게 만들어지는 그야말로 사운드 디자이너의 실력에 좌우되는 음원이다. 거기다 샘플링 방식이여서 장비도 좋은거 갖고 있어야 좋은 샘플링이 나오는 법이고....

게임보이는 PSG + 파형메모리다. 게임보이 어드밴스는 게임보이 + PCM 이다. 근데 이 PCM 질이 좀 병신...

PC엔진은 PSG 6채널로 파형메모리 이며 노이즈 2채널 구현가능하고 PCM 구현도 가능하다.

서양에서는(특히 북미) 패미컴도 유명하지만 코모도어64가 칩튠에 자주 사용된다.

코모도어 64는 MOS 6581/8580 SID를 사용한다. PSG 방식이다.

코모도어 64 칩튠을 오실로스코프로 채널마다 음파를 실시간으로 보여주는 영상이 몇개 있다.

유튜브에서 C64 Oscilloscope라고 치면 위쪽에 뜬다. 다이나믹한 음파들과 칩튠을 감상할 수 있다.

관심 있는 사람들은 구글링하던지 유튜브에서 찾아봐라. 좋은 칩튠 진짜 많다.

칩튠 만드는 법[편집]

백날 듣는 것도 좋지만 니가 만들고 싶으면 구글신에게 이걸 물어봐라

FamiTracker

DefleMask

OpenMPT

MilkyTracker

LSDj

양덕들이랑 똥양들이랑 쓰는 스타일이 약간은 다르다.

양덕들은 패미컴 음원이든 FM음원이든 코모도어64같은데에서 많이 쓰인 뚜리리리리리링~ 하고 울리는 방식을 많이 사용한다.

ㄴ 그걸 아르페지오라고 부름

한국이나 일본애들은 FM음원은 별로 안쓰고 패미컴 음원 많이 쓴다.

물론 당연하지만 100%는 아니다. 대부분 그러한 경향이 있다는거다.

니가 게임보이랑 복돌이 닥터가 있다면 LSDJ 한번 돌려보자 GBA용 닥터에서는 저장 안되니까 GB닥터 써야 함 GBA용 샀다가 피눈물 흘렸다

결론[편집]

이걸 듣고 좋아하는 사람에게 물어보자.

아재 꼬추서요?


근데 디씨위키가 나무위키보다 내용의 질이 좋다? ㄴ 나무위키는 급식충들의 소굴인데 이런 고전유물에 관심갖고 있을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