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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 캘리포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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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에서 2009년에 출시한 하드탑 FR 컨버터블 페라리 최초로 하드탑을 채택한 차이다.

이름의 유래는 당연히 캘리포니아주이며 이름에서도 알수 있듯이 천조국을 공략하려고 내놓은 오픈카이다.

페라리중에 제일 싸다. 미국서는 포르쉐911보다 조오금 더 비싼정도다.

페라리에서 '최초'라는 타이틀을 여러개 붙였다. 왜냐하면 페라리 답지 않기 때문이다. 그래도 팔려고 슈퍼 클래식인 250GT에 붙였던 캘리포니아란 이름을 꺼내들었다. 참고로 250GT 숏 휠베이스 버전 캘리포니아는 330억에 팔린다.

디자인쪽이 마세라티풍과 비슷한데 원래는 마세라티에서 계획해서 디자인한 모델이였으나 상품화하는 과정에서 개발비에 맞는 가격을 붙여야한다는 이유로 페라리에 넘겨졌다고 한다.

F430에 쓰였던 V8엔진을 썼으며 변속기는 듀얼클러치와 자동변속기가 있다. 원래 공개 당시에는 듀얼 클러치 공개 되었으나 결국 고객들의 요구로 인해 자동변속기가 추가되었다.

시트는 2시트와 2+2시트가 선택 가능하다. 특히 2+2시트의 뒷자석 2시트는 사람을 태울 생각은 꿈도 못꾸는게 좋을것이다. 모 잡지에서 '앞좌석에서 원활한 카섹스를 위해 시트를 뒤로 눕힐 수 있도록 만든 공간'이라고 평할 정도로 안좋기 때문

후속작으로는 2014년 출시된 '캘리포니아 T'가 있다. 여기서 T는 터보로 터보시스템을 채용 안하기로 유명한 페라리측에서 V8 터보엔진을 얹겠다고 결정하면서 많은 화제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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