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고! 뤼 문서뤠서 설명하른 대상른 북괴롬덜과 밀접한 관계가 맀습레다!
대한민국 함경도행정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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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참고: 한국의 행정구역·밑줄: 도청소재지


독일인 관광객이 찍은 사진

함경남도의 중심지이며 북조선에서 두 번째로 인구 많은 동네다. 80만 명 정도? 굳이 따지면 남포가 더 많은데 평양의 외항이라서 그냥 두 번째 도시로 봐도 된다. 남조선에서도 마계가 인구가 더 많은데 머구를 제3의 도시로 보듯이.

동해안을 끼고 있는 도시인데 그런 것 치고는 평야가 제법 있어서 벼농사가 가능하고 성천강이라고, 울산의 태화강보다 더 긴 강이 함흥을 가르면서 동해로 흘러간다.

흔히 아는 '함흥냉면'의 그 함흥인데, 정작 그쪽 출신 탈북자들은 모른다. 사실 지금 남한에서 먹는 함흥냉면은 현지에서는 회국수, 농마(녹말)국수라고 부른다.

흥남 철수로 알려진 흥남시는 함흥 안에 포함되어있다. 원래 함흥부 운전사(雲田社)라는 깡촌이었다가 일제가 그 일대에 질소 비료 공장 포함, 거대한 공업 단지를 조성해 아예 분리한 지역이었지만 북괴 치하에서 일개 구역으로 편입되어있다.

둘째 가는 도시라고 공장들이 꽤 많다. 물론 군수 공장 외에는 전부 망했지만. 김정일 뒈지기 직전이었나? 그때 비날론 공장 시찰한 사진이 있는데 보잘 것 없이 만들어진 걸로 딸딸이를 쳤다고 한다. 그 사업 확장하겠다고 80년대에는 순천군에 비날론공장 대거 짓다가 생산비용, 재료 요구량 감당도 못하고 북한 경제 좆된 건 공공연한 비밀이다.

뭔가 똥푸산 같은 느낌 난다. 이 지역에서 탈북한 사람들이 의외로 부산 사투리를 이해할 줄 안다 카더라. 그리고 부산처럼 건달, 조폭들도 많다고 하니까 머지않아 갱즈 오브 함흥 드립이 나올지도 모른다?

ㄴ 애초에 부산, 거제 일대에 함흥(흥남) 사람들이 피난을 많이 왔다. 이 사람들이 부산에 정착하면서 파워 그룹을 만들었고, 그들이 부산을 개발하니까 함흥이 부산 느낌 날 듯.

암시장으로 들어오는 자유 진영의 물건들이 청진시만큼은 아니지만 많이 들어와서 그런지 청진과 함께 북괴에선 패션 리더로 유명하다고 한다. 존나 웃기는 게 함흥, 청진에서 어떤 패션 유행이 지나면 평양에서 유행한다는 기괴한 특성이 있다.

이 지역 주민들을 북괴에서는 '함흥 얄개'라고 한다. 사막에 던져 놔도 끝까지 살아남는다는 기질을 지녔다나 뭐라나...

주요 랜드마크[편집]

  • 함흥본궁
  • 반룡산: 함흥의 진산으로 성관산(城串山)이라고도 불렸다는 듯? 1977년에 혹부리우스가 자기 멋대로 동흥산(東興山)으로 개명했고 그 일대에 있던 함흥 반룡구역도 동흥산구역으로 개명했다. 인천상륙작전 이후 북괴 새끼들이 ㅌㅌ할 때 산에 있는 방공굴을 폭파해서 8천 명의 피난민들을 학살하는 쓰레기 짓거리를 저지른 적이 있다. 혹부리 씨발 새끼는 이거 때문에 반룡산을 동흥산으로 개명한 것으로 보인다. 빨갱이 새끼들 대가리 박아라.
  • 귀주사: 함흥시 심흥동 남쪽 설봉산기슭에 있던 절이다. 좆본치하 불교 31본산중 석왕사와 함께 함경도의 핵심 사찰로 있었는데 혹부리우스가 절 근처에 함흥 동물원을 때려 박으라고 했던 것 외에는 북괴 수립 이후 어떻게 되었는지 알 길이 없다.
  • 덕안릉: 목조(리성계 고조부)와 효공왕후가 묻힌 무덤으로, 함길도 8릉 중 하나였다. 1930년대 좆본이 찍은 사진만이 남아있고 북괴 치하에선 어떻게 됐는지 알 길이 없다.
  • 반송: 최고차항에 (-) 부호 달린 2차 함수 그래프처럼 기괴하게 자란 소나무다.

ㄴ 실화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