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mento -BEYOND THE VO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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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가이누의 피의 성공을 업고 2006년 10월 27일에 발매된 니트로플러스 키랄의 2번째 BL야겜.

통칭 라멘토라고 하는데 국내씹뜨억들 한정으로 언급하는 라멘토는 원뜻 "애가(哀歌)" 보다 이 BL야겜을 가리키는 경우가 많다.

리비카라 불리는 고양이 수인들이 등장하는 판타지물로 겉모습은 토가이누보다 밝아보이지만 속지마라 평소 그대로의 니트로제 게임이다. 배드엔딩들은 토가이누급으로 잔인하거나 막장스런 내용이 많고 세계관도 인간이 멸종한 세계에서 고양이 수인들이 문명을 이끌어나갔으나 저주와 돌림병으로 인해 나라가 멸망하는 것도 모자라 일부 마을은 왕따는 기본에 동족포식까지 하고 있다는 꿈도 희망도 없는 세계관이다.

갓게임 틀은 일단 달았지만 문제점이 토가이누보다 좀 많아 뗄까 고민했는데 요약하자면 공략 캐릭터가 3마리로 적어짐, 완급조절 실패로 인해 루즈해진 스토리와 쓸데없는 선택지들이 너무 많음, 스크립트 오류로 인한 구멍투성이 개연성, 스킵이 안되는 등 버그가 많음, 라이가 공동루트와 딴놈 루트에 비중을 과도하게 차지한다는 점. 몇몇 캐릭터 루트랑 배드엔딩들은 발로 쓴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심하게 날림이라는 점, 최종보스가 공감안되는 개초딩이라는 문제점이 너무 크기 때문이다. 등장동물 문단에 써진걸 읽어봐도 알겠지만 암만봐도 발매일에 쫓겨서 테스트도 안하고 허겁지겁 내놓은게 보인다. 차라리 개발기간을 늘려서 2007년에 내놨다면 토가이누를 능가하는 진정한 갓게임이자 BL야겜의 페이트가 되었을지도 모른다.

그런데 저 문제점을 제외해도 그래픽이랑 일러스트, 방대한 세계관, 애니급 게임 연출, 심리묘사, 음악은 진짜 개ㅆㅅㅌㅊ이다. 음악은 아마존 재팬 리뷰에서도 BL야겜 주제곡이라는걸 알고 놀랐다는 반응이 많다. 즉 라멘토는 라이랑 장점들이 마음에 들면 저 단점들이 용서가 되는 갓게임이 될 수도 있지만 라이가 싫고 스토리 구멍이 너무 신경쓰인다면 쿠소게 내지는 Lamento -BEYOND THE B.G.M-(라멘토 -브금의 너머로-)가 될 수 있는 호불호가 갈리는 겜이라고 보면 된다.

스타워즈랑 나루토를 안다면 깨는 전개랑 설정이 많은데 아마 후치이가 스타워즈랑 나루토를 보고 뽕맞아서 반영한게 아닌가 싶다. 그런고로 라멘토의 교훈은 탯줄을 잘잡아야한다가 되시겠다.

참고로 타타나 카나는 이 게임에서 스탠딩 이미지와 CG만 그린게 아니라 배경 디자인부터해서 무기, 건물 디자인은 물론이고 광원같은 효과 설정까지 혼자 맡는 바람에 니트로를 퇴사했다. 사스가 좆소조차 아까운 야겜회사답다. 라멘토 하다보면 떼껄룩들이 감정표현을 할때 귀가 일일히 움직이던데 보조 일러레좀 붙여주던가 ㄹㅇ 퇴사할 만하네.

스토리

시골청년 코노에는 악마들에게 저주를 받아 귀와 꼬리가 까매져 수도로 가던 도중 리크스라는 약팔이가 자길 이렇게 만들었고 덩달아 코노에에게 저주를 건 악마들까지 통수를 치자 파티원들이랑 단합해서 리크스를 족치러가는 내용이다.

등장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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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노에 (하타노 카즈토시)

주인공. 츤데레 1호. 얼뜨기 시골청년으로 걸어다니는 사이코메트러이다. 왜냐하면 남의 감정에 지나치게 영향을 받다못해 기억까지 보거든. 겉으로는 여려보여도 아키라보단 의외로 멘탈갑. 토가이누에서는 그나마 린 한정으로 공이 되는 루트가 있었지만 코노에를 시작으로 키랄은 주인공 총수를 밀게 된다. 참고로 얘 삼색 고양이인데 삼색 고양이는 염색체 문제로 암컷밖에 없다. 즉 종부터 이미 총수로 결정된 놈. 산가라 불리는 노래버퍼. 역시 키랄겜 주인공이라 배드엔딩 루트에서는 뒈지거나 뒈지는게 났다 싶을 정도로 험하게 구른다. 일단 잘싸우지만 잊지마라. 키랄겜 주인공이라 바로 먹이사슬 최하위가 된다. ㅅㄱ. 참고로 떼껄룩 답지 않게 엄청난 길치.

• 라이 (모리카와 토시유키)

시키를 이은 메인 히어로이자 사실상 진 히어로. 키랄 메인 히어로 편애 신화의 시발점. 그리고 츤데레 2호. 애꾸눈의 하얀 대형 고양이로 현상금 사냥꾼이다. 안대를 건드리면 폭주하는 정신질환자인데 부모가 막장부모라서 라이에게 사랑을 안주고 키웠고 애정결핍증으로 자란 라이는 동물을 죽이면서 그 피에 심취한 정신병자가 되었다. 단순히 비중만 높은게 아니라 코노에의 재능을 알아보고 키워주겠다며 데려온 것도 라이지, 토우가와 산가의 유대성부터해서 스토리 개연성은 라이가 퀄리티가 매우 높아서 인기가 매우 많다. 이렇듯 라멘토는 라이를 좋아하면(아니면 좋아해야) 갓겜이 되는 게임이다. 게다가 코노에도 츤데레라 라이x코노에 커플은 쌍방 츤데레의 결정체. 배드엔딩은 프라우드의 계략에 넘어가 희열의 악마로 환생해 코노에와 싸우고 해피엔딩은 코노에와 같이 현상금 사냥꾼이 되며 행복하게 잘산다는 이야기.

• 아사토 (하타노 와타루)

검은 개냥이. 케이스케를 시작으로 키랄에서 심심하면 내놓는 개형 히어로이다. 얘 고향인 키라는 닌자 마을 비스무리해서 복장도 나루토 닌자스럽다. 이쪽도 부모잘못만나 개고생한 놈으로 애비는 악마를 섬기는 고양이, 엄마는 키라 고양이로 애비때문에 태어났을때부터 괴물 형태를 취하고 있었다. 이때문에 괴물이라고 겁나 왕따당하는 것도 모자라 살해위협까지 당했다. 시발 진짜 나루토스럽네? 배드엔딩은 괴물이 된 아사토에게 촉수플당하면서 잡아먹히는 내용, 해피엔딩은 리크스의 음모로 코노에는 팔장애인이 되고 아사토와 같이 지 고향 공터에서 살아간다. 전작처럼 케이스케와 비교되기도 하지만 일부 특징만 같지 개찌질이 좆병신 케슥헤와 다르게 아사토는 백치미에 귀여운 놈이다.

• 바르도 (노지마 켄지)

네코미미 캐릭터의 한획을 그은 공략 캐릭터. 왜냐면 무려 네코미미 아재이기 때문이다. 단 네코미미 아재라 라이터의 증오를 받으셨는지 몰라도 루트는 셋중 제일 최하. 라이의 스승격되는 괭이로 사이코패스마냥 잘쳐죽이는 라이를 부러워해 악마와 계약을 해 오른손에 흑염룡이 봉인되셨다. 배드엔딩은 흑화한 바르도가 라이와 대립하고 코노에도 리크스에게 침식당한다는 개창렬 용두사미급 내용을 자랑하며 해피엔딩은 바르도와 같이 여관 운영을 하는 식으로 끝나는데 직업이 불안정한 두명과 다르게 아재라 재산만큼은 ㅆㅅㅌㅊ였다. 전작 모토미와 비교하는 인간들이 많던데 솔직히 모토미에게 실례라고 본다. 모토미는 멘탈갑에 통큰 아저씨지만 바르도는 유리멘탈 찌질이기때문. 오히려 케슥헤랑 비교되야 하는겐 바르도가 아닐까 아 기억나서 갈겨보자면 라멘토의 유일한 해금용 캐릭터로 라이를 클리어해야 한다. 즉 라멘토 공략 정석은 라이→아사토→바르도 아니면 아사토→라이→바르도이다.

• 라젤 (야스모토 히로키)

악마 4인방의 대장격으로 빨갱이 분노의 악마. 그러나 그 강렬한 비주얼과 다르게 공기이다. 다른 악마들이 각 4마리의 고양이랑 대응되는데 라젤은 코노에랑 대응되는 악마라서 그런듯. 코노에가 악마들에게 잡혀서 감정거래하는 이벤트에서 선택지를 잘못 선택하면 라젤에게 사로잡혀서 시키 엔딩 3의 걸레 아키라마냥 마조육변기가 되는 배드엔딩이 있다. 드라마 CD에서 과거사가 밝혀졌는데 원래 인간으로 한 마을의 영웅이였으나 촌장 딸년의 고백을 거절했다는 이유로 마녀사냥당해 악마로 환생했다. 하여간 심심하면 나오는게 통수야.

• 카르츠 (오오카와 토오루)

파랭이 슬픔의 악마로 외모도 가르마도 시키를 매우 닮았다. 그러나 성격은 시키 및 악마들과 정반대로 매우 착하다못해 성자급. 이렇다보니 유일하게 악마 관련 배드엔딩도 없으며 코노에와 거래를 할때도 걱정까지 해주셨다. 사실은 아사토의 애비로 이 게임에 넘쳐나는 다스 베이더 짭중 하나. 즉 떼껄룩 출신 악마이자 신참이다. 왜냐하면 라젤, 프라우드, 베르그는 인간 출신이거든. 이거때문에 드씨에서는 은근 왕따당함. 참고로 카르츠를 악마로 만든 장본인은 베르그라 충돌이 매우 잦아 본인은 헤테로, 홀아비인데도 불구하고 커플로 얽힌다. 아무튼 본편에서 과거사가 밝혀진 악마라 드씨에선 유일하게 자신의 이야기가 안나왔다.

• 프라우드 (사사누마 아키라)

초록색 희열의 악마. 성격도 생긴 것도 존나 변태스러운 놈이다. 희열에 취한 도M으로 라이 루트 한정으로 유일하게 뒈지는 악마. 참고로 자지도 초록색. 드씨에서는 애비가 미친놈이라 학대받고 컸고 본인도 애비마냥 미친놈이 되어서 고문 쾌락살인하고 다니다가 체포당하니 자살해서 악마가 되었다.

• 베르그 (나카하라 시게루)

노랭이 쾌락의 악마. 카르츠를 악마로 만든 장본인이자 바르도에게 저주를 건 놈으로 말그대로 온갖 쾌락에 빠져사는 난봉꾼. 근육돼지라 머리도 근육으로 되어있어서 생각없이 사는 놈이다. 덕분에 다른 악마들이 대놓고 호구취급 할 정도.드씨에서도 몸막굴리다가 복상사로 죽었다고 한다.

• 음유시인 (나카하라 시게루)

우타우타이라쓰고 음유시인이라 읽는다. 본명은 슈이로 코노에의 애비이자 천재 산가, 그리고 희대의 카사노바. 아내도 있는 새끼가 히키코모리 떼껄룩을 꼬시는 바람에 이 사단이 났다. 라이터는 일단 유부남이라 리크스하고는 우정 이상 연인 미만의 브로맨스 관계라고 포장을 했던데 암만봐도 지 아내는 코노에를 낳게 할 씨받이로 내비두고 연애는 리크스랑 한것밖에 안보인다. 스타워즈로 치면 다스 베이더 + 오비완 케노비.

• 리크스 (마츠모토 야스노리)

시사를 망가뜨린 만악의 근원 겸 최종보스. 생긴 것도, 포지션도 노골적으로 다스 베이더를 따라한 놈. 리크스가 코노에를 닮은게 아니라 코노에가 리크스를 닮은 거라고 봐야 하는데 흑화한 리크스가 슈이를 저주하기 위해서 코노에가 태아였을적 자기 감정을 다 불어넣음으로서 코노에는 리크스와 닮아버리게 된것. 그리고 코노에가 사이코메트러가 된 것도 리크스 때문이다.

아무튼 마다라 새끼마냥 난 세계에게 버림받았어! 세계를 파괴하게써! 끄아아앙! 하다 코노에가 애비로부터 받은 노래를 부르니 증오가 누그러져서 성불해버렸다. 2차 창작에서는 코노에 엄마 대리로 나오는데 암만봐도 라멘토의 최대 피해자는 슈이 아내가 아닐까 싶다. 남편도 게이, 아들도 게이, 게다가 아들 외모도 남편의 게이애인. 세계를 구한 노래마저 남편이 지 게이애인을 위해 만든 노래.

원래 세명 루트를 깨면 에필로그 형태로 리크스 뒷이야기가 나온다만 드씨에서 슈이와 관계 및 상세한 과거사가 나왔다. 원래 리크스는 언제 태어났는지 모를 장수한 히키코모리로 마술 연구에만 몰두하면서 살았는데 어느 날, 슈이가 괴물들에게 쫓겨서 구해준 것을 계기로 친구가 된다. 얼마나 친해졌냐면 리크스는 츤츤대면서 슈이가 길을 잊지 않도록 표시를 해주거나 마물들이 오지 못하도록 결계를 쳐서 보호하다못해 자기가 아낀 반지를 슈이에게 줬고 슈이도 자기가 만든 노래를 리크스에게 줬을 정도. 그런데 슈이는 다른 산가들의 질투를 받아 위협받는 와중에 리크스의 존재가 외부에 알려지고 불길한 떼껄룩이라는 소문이 터져 슈이는 리크스를 지키기 위해 결별을 선언. 리크스는 그대로 멘탈이 깨져버리고 만다. 게다가 슈이를 시기한 놈들이 리크스의 주거지에 침입해 불태우는 만행을 저지르는데 그 길이 슈이를 위해 만든 길이라서 리크스는 배신감을 느끼고 결국 슈이와 틀어져버린다. 이렇게 해서 리크스는 현재의 대악당이 되었다.

근데 불쌍한건 그렇다쳐도 아무 죄없는 친구 아들 묘생을 망가뜨리다못해 시한부로 만든건 ㄹㅇ 욕쳐먹어도 싸다. 라멘토 전개구멍이 심한만큼 리크스에 대한 묘사도 개판인데 욕먹는 이유가 세계멸망에 대한 당위성이 없고 리크스가 불쌍하다는 것조차 이입이 안되기때문이다. 게다가 리크스는 슈이를 만나기이전에도 코노에같은 애들을 만들어서 희생시킨 새끼인데 씨발 피해자 코스프레 존나 쩌네? 그래서 드씨를 안듣고 게임만 하면 그냥 오해 하나때문에 삐진 개찌질이로밖에 안보인다.

• 휘리 (나루세 마코토)

리크스 따가리이자 쇼타 도마뱀. 누구 루트로 가도 리크스에게 뒈짖한다. ㅅㄱㅇ. 참고로 후치이는 휘리의 출생에 대해 밝힐 생각이 없다고 했다. ㅅㄱㅇ

• 카가리 (카와자키 에리코)

아사토의 옆집누나. 키라의 유일한 암코양이. 생긴 것도 머꼴에 전용 테마곡까지 있는데 이거 BL야겜이라는거 알지?

• 토키노 (미즈시마 타카히로)

히키왕따 코노에의 유일한 친구. 란센의 상인으로 카로우에 물건을 납품하러 오면서 코노에와 친분이 생겼다. 생긴 게 전작 순대곱창의 사나이 케이스케를 매우 닮았고 원래 토키노 루트가 있었다고 하던데 개발과정에서 짤려나갔다. 그 증거가 화관. 그래서 토키노는 후반부에 공기가 되어버린다.

• 칼&울 (야스무라 마코토 & 나카무라 유이치)

메이기 출신 떼껄룩으로 전작의 나노와 같은 언어장애인들. 리크스가 보낸 암살자들이지만 산가로 각성한 코노에의 제물이 되신다.

용어 설명

• 공허

우츠로라고 읽는다. 물건으로부터 거절당하는 이상현상. 예를 들어 컴퓨터가 공허에 침식되었다면 니가 키보드 자판을 두들기거나 본체에 손을 댈때마다 컴퓨터가 널 거부하면서 손에 상처를 입는 것이다.

• 살구

싯쿠라고 읽는다. 신체의 일부가 사라지는 병으로 귀가 사라질 수도 있고 눈, 팔, 다리가 사라질 수도 있다. 이렇게 하나씩 사라지면서 죽게된다. 유독 암코양이의 발병률이 높아 라멘토를 게이월드로 만들었다.

• 리비카

이 겜에 등장하는 떼껄룩 괴인을 일컫는 말이자 조상인 암코양이 여신의 이름. 태초 인간들이 멸종할 당시 인간 남성과 암코양이만 남았는데 리비카라는 생명의 여신이 암코양이에게 의태했고 둘이 떡쳐서 태어난게 수인 리비카의 시초다. 씨발 BL야겜에 나오는 수간 겁나돋네.

• 후타츠노츠에

한자로 읽으면 두 개의 지팡이가 되는데 닝겐, 즉 너나우리를 말한다. 두 다리로 서있는게 지팡이 두 개로 짚은 것 같아서 붙여진 이름. 라젤, 프라우드, 베르그는 위에 적혀있다시피 이 닝겐 출신이다.

• 토우가

한자로는 투아. 말그대로 싸우는 전사.

• 산가

한자로는 찬아. 노래를 불러서 토우가에게 버프를 주는 역할인데 말그대로 노래를 부르기보단 안의 리듬을 타면 몸에 빛이 나면서 노래가 나오는 식. 만일 진짜 노래를 불렀다면 라멘토는 뮤지컬 게임이 되었겠지.

• 악마

위에도 적혀있고 니들이 아는 전형적인 악마. 총 4마리로 각각 희노애락을 담당하고 있으며 전생에 인간/떼껄룩이였다. 악마가 되는 법은 죽을 때 이 4가지 감정중 하나가 초월을 해야한다. 예를 들어 카르츠는 죽을 당시 슬픔이 매우 컸기에 슬픔의 악마가 된거.

• 암코양이

살구로 멸종직전이 된 존재들. 이로인해 라멘토 월드의 암컷들은 장로의 관리 하에 갇혀살거나 사창가에 씨암탉으로 몸을 파는 일이 많다. 고전겜이여서 그렇지 만일 라멘토가 지금 나왔다면 메갈, 트페미같은 피해망상에 쩌든 저능아 병신년들이라면 라멘토는 여혐겜이라고 지랄할만한 설정이다. 니들은 못믿겠지만 진짜 자칭 페미 부녀자들중에서 비엘도 여혐이라고 지들딴엔 자아비판이랍시고 병신같은 발언을 하는 년들이 많다.

브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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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닝곡 Lamen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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回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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陽の当たる場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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歌うたいの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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舞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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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승의 시 vox 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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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승의 시 Nervus 버전.

좋다고 생각하는 것만 골라온건데 진짜 브금들은 ㄹㅇ 갓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