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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 피스톨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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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기엔 너무 타락했고, 죽기엔 너무 어리다.[1]

번 돈은 창녀 사먹는데 쓸 것이다.[2]

개요[편집]

더 클래시와 같이 1세대 런던 펑크를 대표하는 밴드이자 가장 잘 알려진 펑크락밴드. Queen을 병신같고 상업적이라고 존나게 디스했다. 라고 알려져 있지만 사실 두 밴드의 사이는 나쁜 편은 아니었다. 시드 비셔스와 프레디 머큐리가 말싸움한 일화를 제외하면 서로의 음악에 대해 좋게 평가했다.

멤버[편집]

-쟈니 로튼-:보컬. 본명은 존 라이든으로 이름의 유래는 아구창의 강냉이들이 썩어있는 꼬라지를 보고 스티브가 존나 썩었네라고 한 걸 그대로 지음. 창법이 개판인데 은근히 잘부름. 시드랑 마찬가지로 극빈곤층이였다한다.의외로 우울증이나 거식증이 있었다.시드랑 고장난 바이올린을 키고 거리에서 노래를 부르면 제발 그만하라고 사람들이 돈을 던져 줬다나...지금은 부자아줌마랑 결혼해서 부자

솔직히 창법 면에서는 ㅈㄴ 개성있긴 한데 딱히 듣고 싶단 목소리는 아니다. 이 새끼 성격 의외로 내성적이라고 하는데 나는 못 믿음;

-스티브 존스-:기타.집이 가난해서 학교도 제대로 못다녀보고 15살(13살정도)때 까막눈에서 탈출했다고 한다...(불쌍하다.사스가 헬브리튼) 그리고 도벽충인게 데이빗 보위 공연할 때 쓰던 장비들을 털어갔다. 사스가 펑크 그 자체...

-폴 쿡-:드러머.스티브와 어렸을 때 부터 소꿉친구로 양조장 노동자 출신이었다.

-시드 비셔스-:베이스.흔히 알려진 그 또라이 분.

-맬컴 매클러런-:매니저.그 유명한 비비안 웨스트우드의 전 남자친구였다.미대까지 나옴.이 새끼+시드 때문에 밴드가 좆망함. 사실 초기 펑크패션 디자인은 얘가 했다.초기 펑크패션은 일부러 자극적+기존의 가치간 붕괴+패션테러를 노리고 바이커나 SM페티시즘 창녀패션에서 영감을 얻은거다.암튼 이 새끼가 사업가 했으면 존나 유명했을 듯.

-비비안 웨스트우드-:디자이너.원래 말콤이랑 동업자에다가 옷가게 'SEX'를 차리고 세디셔너리즈라는 브랜드를 차리는데 사실 이 년은 말콤 뒤통수 치고 쟈니 옷 찢고 고친거 베끼고 말콤 디자인도 먹튀해서 제일 이득봄 개꿀. 현재도 디자이너로 활동 중.


전 멤버

-글렌 매틀록-:전 베이시스트.원래 얘가 작곡도 잘하고 베이스도 잘 치고 하는데 마마보이에다가 왠지 폼이 안나서 그리고 베이스를 잘 쳐서라는 이유로 퇴출당했다고 알려져 있는데, 사실은 그냥 비틀즈를 좋아해서 멤버들이 쫓아냈다. 그리고 멤버들과 글렌의 가치관이 서로 다른 것도 순순히 쫓겨난 것에 대항하지 않은 이유.

평가[편집]

요즘으로 비유하자면 하라는 취업은 안하고 홍대 인디 밴드 딴따라나 하는 놈들이다.

비주얼만 봐도 알겠지만 당시 사람들 인식은 건달이나 양아치들이였고 얘네들이 존나게 노오력을 해서 앨범 한 개를 내는데 당시 사람들이 듣기에는 기이한 음악 그 자체였다.평론가들도 존나게 악평을 했다.지금 들으면 어떻게 이런 음악이 1970년대에 나왔을까 의문점을 주게 만들지만 대부분의 1970년대의 런던 펑크는 지금들어도 급진적이다.오히려 얘네들이나 펑크문화가 지금 생겨났으면 그 때보다 더 인기를 끌었을지도 모른다.

쨌든 당시 레드 제플린이나 딥 퍼플이나 이런 밴드들하고는 다르게 쓰리 코드로 갈기는 연주라 당시 거의 틀딱이다 싶은 평론가들은 악평했다.

락잘알이나 기타 좀 치는 애들은 쓰리코드(파워코드)알 거다.헤비메탈에서 존나게 많이 나오는 건데,이거 얘네가 유행시킨거다.

이게 잘 들어나는게 이들의 곡 중 하나인 God Save The Queen인데 영국 여왕 엘리자베스 2세를 비판하는 신랄한 가사로 유명하다.

근데 이 새끼들을 비롯해 당시 펑크밴드들은 ' 많은 사람들모두까기 해버리자' 라는 정신이라도 있었던 것 같다. 즉 떼돈을 버는 거대 기업형 록밴드들을 혐오했다.

그리고 음악적인 면에서도 곡이 너무 길고 복잡하거나, 긴 기타 솔로를 넣는다든지 하며 테크닉을 과시하거나, 가사 면에서도 우주중세니 하며 거리의 현실과 동떨어진 타령을 하거나 그런 음악을 잘난 척만 하는 허세 엘리티시즘이라며 혐오했다. 이들 펑크락커들에게 까인 대표적인 뮤지션들이 핑크 플로이드, 레드 제플린, 등 당대에 잘 나가던 대부분의 수퍼스타급 뮤지션들이다.

ㄴ솔직히 이나 핑플,레젭같은 밴드들이 지금 활동하면 듣보잡된다.요즘 사람들이 우주니 중세니 그런 거 듣겠냐?지루해서 안 들음

그리고 원글 작성자가 너무 펑크를 까기만 했는데 펑크라는 게 락음악사에 기여한 공로가 있는 것도 사실이다.
90년대 너바나를 필두로 한 얼터너티브 록 등에 직접적인 큰 영향을 끼치기도 했고, 70년대 당시에도 락음악이 너무 한 쪽으로만 흐르는 걸(즉 웅장하고 스케일 큰 음악에 난해한 가사에 테크니컬한 연주여야지 뭔가 있어보이던 당대의 인식) 막고 일침을 가해서 락음악의 조류를 다양화시켰다는 의의가 있는 건 사실이다.

더불어 존나 보지감성적이고 귀족적인 브리티시 록 과 존나 난해했던 프로그레시브 록을 역사 저 편에 묻어버리고 파괴해서 남자다운 진짜 록 음악인 펑크 록을 만들어 낸다.원래 라몬즈란 밴드가 최초의 펑크 록 밴드지만 세계에 펑크 록을 알린 밴드는 섹스 피스톨즈다.

1976년 정도 쯤부터 공연을 했는데 개판 보컬에다가 막 갈겨대는 기타에 관객들은'이게 뭐야 시발'같은 반응이었다.좀 분위기가 처진다 싶으면 '박수 쳐 병신들아!','아무도 놀 줄 모르는군'같은 말을 내뱉거침을 뱉는 등의 또라이짓을 했다.

근데 얘네 딱히 빠는 건 아닌데 은근히 음악이 들을 만하다.그래서 좀 유명해져서 음반사와 계약했으나 막장짓을 해서 쫓겨났고 또 다른 음반사로 옮겨감. 여튼 계속 공연하고 막장짓도 많이 하면서 1977년 맨체스터 공연을 하면서 더 스미스,조이 디비전,지저스 앤 메리체인 등의 걸출한 밴드들의 탄생에 영향을 준다.

그렇게 영국을 정복한 후에 미국으로 공연을 갔는데 매니저가 첫 공연을 미국 남부 텍사스로 보냈는데 여기가 꼰대 카우보이 동네라 록 음악을 싫어함 이때 라이브는 밴드의 가장 개막장스러웠던 때로 기록되는데 관객이 보컬한테 햄버거던지고 베이스(시드)는 관객 한 명을 베이스로 내려치고 하는 등의 기행을 했고 라이브 보면 알겠지만 관객들 존나 시끄럽다.유튜브에 'Sex Pistols New York Randy's rodeo'라고 올라와있다.

이런 가정이 무너지고 사회가 무너지고 시궁창스러운 상황에서 매니저는 밴드 멤버들한테 돈은 안주고 대신 마약을 사서 주는 등의 또라이짓을 했고 보컬인 쟈니가 '씨발 못해먹겠다.'면서 밴드를 나가고 섹스 피스톨즈는 해체되면서 점차 잊혀졌다.

마지막 공연으로 기록되는 공연에서 관객들한테 

'뭔가 낚인 것 같지 않냐?'고 말하면서 이후에 밴드를 탈퇴하고 퍼블릭 이미지 리미티드 PIL (Public Image Limited)라는 밴드를 결성한다.이후에 쟈니는 밴드의 광팬인 아리아나의 엄마인 로라와 약혼한다. 그리고 시드 비셔스가 낸시 스펑겐이라는 걸레가 갑자기 자꾸 따라다니고 귀찮게 하니까 꺼지라했는데 낸시가 얀데레라 어쩔 수 없이 사귐.

어느 날 낸시가 맞아 뒤졌고, 이에 시드가 "내가 죽였어. 난 더러운 니까."라는 말을 하여 경찰에 잡힌다. 이후 보석(감옥 같은 거 줘서 풀려나는 거)을 하고, 그의 어머니아들이 감옥에서 나온 기념으로 마약을 선물했다.예전에는 헤로인같은 마약은 순도가 덜 했다고 하는데 시대가 좀 지나면서 기술이 좋아져서 순도가 좋아짐.근데 순도가 높으면 높을수록 뒤질 확률이 높다.한번에 주사에 넣어 꽃으면 그냥 저세상 가는거다.그래서 엄마가 조금씩 나눠서 해라해도 엄마 말 안듣고 그날 밤에 시드가 한번에 넣어서 사실상 자살을 함. 22살에 죽었다뒤지고 나서도 유골함이 공항에서 박살나서 에어컨 바람에 뼈가루가 사방팔방 흩어져버리는 개병신같은 일이 있었다.(여튼 시드는 진짜 불쌍한 사람이다.)나중에 기타랑 드럼은 지들끼리 밴드만드는데 들어보면 나쁘지 않음.

이후에는 몇 안되는 소음덩어리 라이브를 엮어 리마스터 앨범을 냈다.여튼 한 2~30년후에 라이브다니는데 돈 조오오오오오온나 많이 벌음.그래서 그런지 보컬이나 기타가 나이 있어서 체중조절이 잘 안되는것도 있지만 파오후가 됐다.

락잘알인 척 하는 헬조센 급식충 허세충들에게 한마디[편집]

이 글을 읽으면 읽을수록 더욱 더 깊은 절망에 빠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역시 당신이 금수저이거나 취업을 포기한 좆수 히키코모리라면 안심하고 읽어도 됩니다.
?????: 비겁한 팩트말고 정정당당하게 날조와 선동으로 승부하자 이기야!!

(진짜 냉소한 시선으로 보자면)

1.시드비셔스가 남긴 죽음에 관현 명언 그거있지?(Too fast to live,to young to die)그거 영화만드는놈이 영화흥행되라고 한 지랄연극이다.나중에 비비안 웨스트우드가 시드 비셔스 사후에 그에 대해 남긴 말이라고 알려져 있기기도 하고,원래 비비안 웨스트우드 옷가게 'SEX'원래 이름임.

2.엑소 욕 많이하지? 시드비셔스빠는건 엑소빠는거랑 다름없는 행위임 ㅇㅇ.

3.솔직히 니들 진짜 깊게 심취한 애들 아니면 거의 시드비셔스가 섹스피스톨즈란 밴드의 일원인것만 알고 얘가 무슨역할하는지도 모르지?

보컬이게 기타치게 베이스치게 드럼치게? 병ㅇ신들아?

└약빨기.자해 뭐 이런거 밖에 안함.


ㄴ다 맞는 말이지만 이것도 락잘알의 허세이니 걸러듣지는 말고 여튼 이새끼는 허세충이다.

ㄴ 락부심을 부리는 시기를 탈출해 진정한 락잘알이 되었다고 믿는 허세충이 쓴 글이다.

ㄴ그나마 이 새끼들은 영향력이라도 엄청나게 크니 엑소 같은 새끼들보단 100만 배 낫다.

파급력[편집]

무시하지마라 영국에 펑크록이란걸 전국적으로 확산시킨 1등공신이다. 당장 더 클래시조차 이놈들 공연보고 결성되었다.

좀더 많은쪽으로 넘겨보면 얘네 공연보고 지저스 앤 메리 체인,더 스미스,조이 디비전 갱 오브 포 등의 밴드들이 생겨났고 이 들이 초기 음악 성향은 섹피의 영향을 받은 펑크록 성향이 강했다. 음악적으로 단순해도 그 파급력이나 평가는 엄청난 애들이다.

  1. Too fast to live, Too young to die. 이는 몇 십년 뒤 어느 한 마초맨에 의해 쓰이는 데...
  2. 재결합 인터뷰 때 했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