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벌

개요[편집]

지방에 할거하며 무장세력을 이끌면서 반 독립적 세력을 지닌 자

재력은 당연히 필수이다. 재벌들이 휘하의 사원들을 무장시키면 곧바로 군벌이 될수 있다.

주로 지방의 대토호들로 촌주니 영주니 태수니 하는 이들이 중앙정부의 기강이 헤이해 지고 황권/왕권이 땅에 떨어지면 중앙정부로 부터 이탈(사실상 독립)해서 형성된다. 능력이 좋고 운이 좋으면 지방정권을 세우거나 내침김에 중앙군을 격파해 새로운 왕이 될수도 있었다.

전근대 시대의 군웅이니 호족이니 하는 양반들이 이들이었다.

현대에 가장 악명을 떨치는 현역 군벌로는 다에시가 있다.

중궈[편집]

삼국지에 나오는 조조 손권 유비 이런 양반들이라고 보면 된다.

물론 그건 전근대 시대의 군웅들이었다.

역대 중국 국가들(중화민국포함)이 지방자치안하고 철저한 중앙집권제로 국가를 운영하게 만든 원흉이다. 조금이라도 지방에 손안대면 몇명씩 생기는게 군벌들이기 때문.

중화민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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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적 관점에서 본격적인 군벌들은 염석산, 풍옥상, 장작림 같은 양반들.

막장 군벌 시대에 갓-열강들이 중화민국 땅을 분할하지 않은 이유는 열강들이 제 1차 세계대전으로 다른데 신경쓸 여유가 없어서인데 결국 듕궉의 최대 은인은 독일인것이다.

그게 아니었으면 군벌+식민지 분할로 아프리카각을 예상해볼 수 있다.

출발은 청조의 붕괴와 OOO 급사로 인한 권력공백 상태에서 유래한 것으로 전근머와 유사하다.

북양정부를 무너뜨리고 북벌을 통해 군벌들을 제압한 장개석 이었지만, 실상은 강려크한 군벌중1 내지는 군벌들의 머튽 수준이었다.

이후에도 군벌들은 춘추전국 시대의 일개 국가급의 영토와 인구를 거느리고, 각자 짭퉁 무기를 찍어대며 앤간한 나라들끼리 전쟁과 유산 규모의 내전을 벌였다.

그 때문에 최근에 중화민국 남경정부나 장개석 자체의 능력에 대한 재평가가 이루어 지고 있다고 한다. 힘 비슷하고 말 안듣는 애들 가지고 통제하는것은 존나게 어렵기 때문에, 거기다가 일본의 침략까지 끼얹어 지는건 덤이다.

즉 사공이 많으면 산으로 가는데 산으로 가는 와중에 지들보다 더 쎈 애들이랑 목숨걸고 한판 붙기까지 해야 했던 험난한 여정이었던 것.

물론 그 결과는 중공의 모택동에게 머만을 제외한 전 대륙을 상납하는 것이었다. 안습.

중공[편집]

현머의 중국 군관구장들도 관할 구역이나 병력의 규모, 재량권 등을 보면 군벌의 재림이라 할만하다.거기에 따른 비리의 규모도 조단위라 상상을 초월하는것도 비슷하다.

물론 오늘날엔 로테이션울 돌려서 리얼 군벌화는 철저하게 막고 있다. 이들의 아성을 제압하고 통제하는 게 중국의 군 통수권자인 국방위원회 주석인데 실질적인 중공의 국가원수가 이 국방위원회 주석인것은 이 때문이라고 한다.

물론 중공 초창기때는 내전에서 전공을 세운 장군들의 파워가 강려크해서 거진 군벌에 가까웠다. 대표적으로 모텔똥 모가지를 따기 직전까지 갔다가 역관광당했던 린뱌오가 있다.

중남미[편집]

멕시코, 콜롬비아, 베네수엘라, 브라질이 이걸로 아주 악명높다.

멕시코에서는 아예 군벌 여럿이 나라를 나눠서 아예 남미판 삼국지를 찍고 있다. 자기네 조직에 가입하면 4대 보험 보장해준다고 하고 있으며 시도때도없이 공무원을 참수해서 그걸 사과상자에 넣은 뒤 버스 정류장에 가만히 놓는다. 멕시코에서 경찰관이란 언제 죽을지 모르는 사람들이다. 시우다드후아레스의 경우가 제일 악명높다.

브라질은 정부군과 전면전 상태다. 어디선가 헤깐! 헤깐! 소리가 들려온다면 이미 늦었다. 그래도 최대한 도망쳐야 한다. 특히 예수 등짝이 존나 무법천지인데 거긴 레알 전쟁터다. 정부군과 군벌이 전투를 벌이는 곳이다.

콜롬비아 역시 마약 카르텔 군벌들이 아주 활개를 치고 있다.

베네수엘라는 나라 경제가 씹창이 나면서 생계형 군벌들이 생기기 시작했다.

아프리카/중동[편집]

오늘날의 현대적 군벌이라고 하는 이들이 대부분 아프리카와 중근동에 분포하고 있다.

중앙정부의 통제력이 약하고 부족세력이 강력하며 정치,경제 불안으로 무정부 사태가 지속되는 아프리카와 근동에 많다. 군벌들의 천국이다.

아시아 군벌들(e.g 견훤, 염석산, 진형명, 장작림, 센고쿠시대 좆본 다이묘들)은 최소한 내실을 다져야된다고 지네 본진에서만큼은 선정에 경제도 살리고 국가관도 확실히 세우고 그랫는데 얘네들은 그런거없다.

마약 거하게 빨고 마테체나 Ak 들고 설치는 소년병이 어떻게 끝까지 살아남아 승진해서 도달하는 최종테크라고 한다. 물론 현실은 존나게 어렵다.

ㄴ불가능하다. 어느 정도 있는 군벌놈들은 대부분 해외물 좀 먹고 대학물 좀 먹은 금수저 놈들이 대부분이다. 마약빨고 총알받이로 쓰이는 소년병은 운 좋아서 살아남고 나이 들어봐야 소년병 다루는 반장 수준밖에 안 됨.

실상은 북괴의 괴수 김정일, 김정은 이라던가 원래부터 부족장 세력으로 지역토착 세력의 유지로서 금수저거나 다에쉬의 수괴 아부바크르 알 바그다디의 경우처럼 학위가 필요한 자리이다. 즉 군벌질도 아무나 노오력 해서 올라가긴 이동네도 쉽지는 않다.

마가렛 대처의 아들인 마크 대처가 이걸로 끝장나게 악명높은 인물이다.

미군 델타포스를 엿먹인 소말리아 반군들과 인류의 공적이 되어가는 다에쉬가 특히 유명하다.

구 일본군[편집]

일본군 특히 육군내 파벌을 군벌이라 불렀다. 물론 일본은 중궈와 달리 땅덩이가 작은 관계로 진짜 땅 가지고 싸운건 아니지만

대신 군 주도권을 다투며 얘들도 다른 군벌들 못지 않게 막장짓을 벌였다. 지역에 따라 뭉치거나 이념에 따라 통제파니 황도파니 조약파니(해군) 하는 파벌로 나뉘어 있었다.

가장 큰 대립은 육군과 해군의 대립을 빼놓을순 없다. 독일인이 본국에 보고할때 일본에는 육군과 해군이라는 두개의 나라가 있닥 할 정도로 서로 사이가 나빴다. 하지만 육군과 해군은 서로 다른 군일뿐 파벌로 보지 않아서 군벌이라고 할 수 없다.

만주국을 경영했던 관동군이 근대 중국이나 우리가 생각하는 군벌에 가까웠다고 볼수 있겠다.

한국[편집]

고대부족장들이 짱먹은 삼국시대이후 한국에 제대로된 군벌이 등장한 것은 후삼국시대부터이다.

신라가 사실상 국가로서의 기능을 하지 못할때 지방에서 왕건, 견훤, 궁예, 양길등의 군벌들이 거병하여 각지를 점령하고 있었고 이들중에서 지금의 송악을 기반으로한 군벌인 왕건이 신라지역의 모든군벌과 평안남도, 영흥군일대의 지역군벌들을 모두 굴복시키고 세운나라가 고려다. 고려를 무너뜨리고 등장한 조선이성계가 대장이던 전주 이씨군벌들이 고려 왕씨를 쫓아내고 세운 국가이다.

개성 왕씨, 전주 이씨둘다 자신들과 같은 군바리가 나타나 자신들에게 죽창을 날리면 안된다고 생각했는지 군인들을 매우 천대했고 이는 지금도 대한민국 국군의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군인 푸대접에도 악영향을 끼치게 된다. 그중 고려는 무신정변으로 되돌려받았음에도 정신을 못차린것 같은 모습을 보여줬다.

일제강점기가 끝나고 해방이후 구 일본군과 비슷한 군내 파벌들의 대립이 대한민국 국군내에서도 발생했다. 반인반신의 친위대였던 하나회와 비하나회출신 장교들간의 대립이 이에 해당한다.

이 하나회는 정승화, 장태완등 비하나회장교들을 때려눕히고 불법으로 정권을 탈취해 지들 수괴가 더도말고 덜도말고 7년만 하겠다고 했던 제 5공화국노태우시절 12년동안 헬조선의 주인이 되었지만 이후 김땡삼이 기습적으로 때려잡음으로써 역사속에서 완전히 사라졌다.

하나회를 끝으로 대한민국에서 이러한 군벌들은 완전히 멸종해버렸다.

북괴[편집]

한반도 북부지방에는 김일성을 시작으로 하는 김씨군벌이 등장하게 되었는데, 이새끼들은 국제법상으로나 국가로 대우해주지 대한민국 헌법상으로는 한반도 북부지역을 무력으로 불법점거한 무장단체, 군벌이 맞다.

사실 북괴내에도 연안파, 소련파, 갑산파등 김돼지와 상관없는 독립적인 군벌들도 존재했지만 8월 종파사건, 도서정리사업때 절대다수가 갈려나갔고 그나마 남은 일부는 김일성의 아들놈인 김정일시기 6군단 반란사건프룬제 사건으로 또 갈려나가 완전히 없어지고 말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