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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루미 선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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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omy Sunday는 헝가리의 작곡가 레죄가 1933년 발표한 곡이다. 본제는 헝가리어로 슬픈 일요일이란 뜻의 Szomorú Vasárnap(소모루 버샤르너프)이다.

자살 충동을 일으키는 노래로 유명하다. 실제로 1930년대 대공황으로 특히 타격을 입은 헝가리였기에 당시 우울한 시대상과 겹쳐 많은 사람이 이 노래를 듣고 죽었다.

심지어 작곡가인 레죄도 노래가 작곡된 지 한참 뒤인 1968년 자살로 생을 마감했다.

1933년 처음 발표된 연주곡의 제목은 Vége a világnak 였으나 1935년, 작사가 야보르 라슬로(Jávor László)에 의해 가사가 붙었고 제목도 현재의 제목으로 바뀌었다.

가사가 붙은 판본은 헝가리의 가수 칼마르 팔(Kalmár Pál)의 곡으로 처음 나왔다. 셰레시 레죄가 직접 부른 가이드 녹음도 남아있고 35년에 곡을 최초로 부른 칼마르 팔의 녹음도 남아있다. 확실히 우울한 곡조이긴 하다.

비슷한 제목의 도시전설 검은 일요일과 이 음악의 이야기와 이 소문이 많이 비슷하다.

실제로 글루미 선데이의 악명이 자자한 것도 이런 도시전설이 널리 퍼지는 데 큰 기여를 했다.

그러나 사실은 당시 Gloomy Sunday가 국민가요였기 때문에 단순히 사람들이 죽기 전 마지막으로 들은 노래라는 설이 정설이다.

현재 원곡은 없고 리메이크곡만 남아있다

1930년대 당시 수많은 헝가리의 자살자들이 이 곡을 듣다가 자살했다는데 작곡가 레죄도 자살했다는게 참 아이러니하다.

서프라이즈에서도 소개되긴 했는데 도중에 검증 오래된 내용이 많아서 잘 걸러 봐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