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헤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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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느헤미야~ 느헤미창렬~~~~

Nehemiah

예루살렘 성벽을 재건한 느헤미야의 기록이다.

줄거리

유다 총독으로 임명되다

느헤미야는 아닥사스다(아르타크세르크세스 1세)왕의 술 관원이었다.

어느 날 그는 유다에서 온 유대인으로부터 예루살렘의 상황이 영 좋지 않다는 소식을 듣는다.

느헤미야는 이 사실에 슬퍼하며 야훼에게 기도하고 왕 앞에서 수심이 가득한 표정을 짓는다.

왕이 이를 의아하게 여기자 조상의 고향이 처참한 상태로 방치된 사실을 이야기하고

자신을 보내어 그곳의 성을 재건할 수 있게 해달라고 사정한다.

왕의 허가로 그는 유다 지역의 총독으로 임명되어서 예루살렘으로 떠나게 된다.

백성의 불만을 해소하다

느헤미야가 부임하기 전 총독과 그 수하들은 백성들을 쥐어짰기 때문에 백성들이 지도자에 대해 불평이 가득했다.

느헤미야는 관리들이 백성들에게 빼앗은 땅과 재산을 돌려주게 했고

백성들에게 돈과 곡식을 빌려주고 이자를 받지 못하게 했다.

성벽 건설을 완수하다

호론인 산발랏과 암몬인 도비야, 아라비아인 게셈은 느헤미야가 성벽을 복구하려고 할 때부터 느헤미야의 일을 방해하였다.

느헤미야를 해치고자 바깥으로 꾀어내려고 했고, 느헤미야의 행위가 왕에 대한 반역 행위라고 매도하고,

느헤미야의 명예를 실추시키기 위해 느헤미야의 수하에게 뇌물을 먹이기까지 했다.

그러나 느헤미야는 이를 이겨내고 건설을 시작한 지 52일 만에 공사를 끝내는 데 성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