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出埃及記[편집]

이스라엘 민족이 애굽을 탈출한 기록. 애굽은 이집트를 한자로 음차한 것. 그런데 한자대로라면 '애급'이 맞는데 어째서인지 애굽으로 굳어졌다.

디시위키식으로 말하자면 탈집트 일대기라고 할 수 있겠다.

주연[편집]

주요 사건[편집]

고통받는 이스라엘[편집]

요셉이 그의 친지들을 데리고 애굽에 정착한 이후 요셉이 누구였는가도 까먹을 정도로 많은 세월이 흘렀다.

창세기의 요셉 이야기는 힉소스(이집트 제15,16왕조)때이고 출애굽기는 이집트 신왕국의 제18왕조, 아멘호텝 2세 때의 이야기일 확률이 높다고 한다.

그동안 이스라엘 민족의 대가릿수가 너무 늘어나 이집트 원주민들의 불안감을 가중시키게 되었다.

이에 이집트 바로(파라오)는 이스라엘 민족을 억누르기 위해 그들을 온갖 중노동을 시켰고 더 나아가 이스라엘 민족에서 남자애가 태어나면 나일 강에 던져버리라는 명령을 내린다.

모세의 탄생[편집]

[https://www.youtube.com/watch?v=

  1. redirect 틀:Trim Video] on YouTube

이스라엘은 야곱의 12아들을 조상으로 하는 12개의 지파가 있었다.

그 중 레위 지파의 한 가정에서 남자아이가 태어났다.

처음에는 어미 요게벳이 아이를 몰래 키웠으나 3개월생 정도가 되자 더 이상 숨길 수 없어서 갈대상자에 아이를 넣고 강에 띄워보낸다.

그 상자는 바로의 딸이 발견하여 아이를 건져냈고 이름은 물에서 건져냈다는 뜻의 이집트어로 '모세'라는 이름을 지었다.

살인 후 도피[편집]

모세는 애굽 왕실의 자손으로 자라게 되었으나 바로의 딸이 모세를 건져냈을 때 가까이에서 보고 있었던 누나 미리암이 바로의 딸에게 부탁하여

생모인 요게벳의 보살핌을 받을 수 있었고 그로 인해 자신은 이스라엘인이라는 정체성을 가질 수 있었다.

모세가 어른이 된 후 어느 애굽인이 동족 이스라엘인을 괴롭히는 것을 보고는 참지못하고 애굽인을 죽여버렸다.

바로에게 목숨을 잃지 않을까 두려워진 모세는 미디안 땅으로 도망친다.

그곳에서 모세는 결혼을 하고 양치기를 하며 살게 된다.

야훼와의 악연의 시작[편집]

어느 날 모세가 호렙 산으로 양떼를 몰고 갔다.

거기서 불길이 이는데도 전혀 타지 않는 떨기나무를 보게 된다.

기이한 광경에 가까이 간 모세는 거기서 야훼의 음성을 듣는다.

야훼는 모세를 이스라엘의 지도자로 삼아 애굽에서 내보내겠다고 말하자 모세는 두려움에 거부하려 했지만

야훼가 모세에게 몇 가지 기적을 보여주어서 모세를 안심시킨다.

애굽에 재앙을 내리다[편집]

모세는 형 아론과 함께 바로(파라오)[1]를 만나러 간다.

바로 앞에 선 모세는 이스라엘 민족을 해방해 달라고 요구하나 바로가 그걸 들을 리 만무했다.

이에 모세는 애굽 땅에 재앙을 하나씩 내린다. 바로는 재앙이 발생했을 때는 모세에게 이스라엘 해방을 약속했으나 재앙이 풀린 후에는 언제 그랬냐는 듯 다시 이스라엘인들을 괴롭혔다.

결국 재앙은 10번이나 내려졌고 마지막 재앙에서 큰아들을 잃은 바로는 그제서야 이스라엘 민족을 완전히 풀어준다.

모세의 기적[편집]

막상 이스라엘인들을 보내고 나니 또 마음이 바뀐 바로는 "야 이 히브리 놈들 새끼야! 니들 지금 꼼짝 말고 거기 있어! 내 지금 전차를 몰고 가서 네놈들 머리통을 다 끌고 오겠어!" 하며 추격을 개시하나

모세는 홍해에 다다랐을 때 그 유명한 물을 가르는 기적을 일으켜 백성들과 함께 바다를 건넜고

뒤늦게 따라온 애굽 전차대는 이스라엘인들을 잡기는켜녕 홍해의 고기밥이 되고 만다. 바로의 생사여부는 아무도 모른다.

십계명을 받다[편집]

야훼가 시내 산에서 모세를 불러 올라오게 했다.

거기서 야훼가 돌판에 십계명을 새겨서 주고 모세에게 여러가지 가르침을 전수했다.

그런데 모세가 오랫동안 소식이 없자 불안해진 이스라엘 백성들은 금송아지를 만들고 그것을 신으로 모셨다.

뒤늦게 내려온 모세는 그 사실을 알고 분노하여 야훼에게 받은 십계명 석판을 던져서 깨뜨려버리고

금송아지를 가루로 만들고 물에 타서 이스라엘인들에게 마시게 하고 자기 일족인 레위 지파를 시켜 3000명을 학살한다.

나중에 깨진 석판을 대신하여 야훼가 한번 더 십계명을 써준다.

모세의 일대기는 신명기까지 계속된다.

각주

  1. 이 바로는 모세가 살인했을 때 모세를 죽이려 한 바로가 아니라 후임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