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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배드락으로 된 똥이다.

화장실에서 똥 안 나와서 이거 쳤지?

ㄴ어떻게 알았냐

돌덩이와 같은 내구력을 가진 똥이 나온다면 넌 변비다.

변이 비처럼 내리는 것 1회용 우산이 잘 팔리게 되었다.

ㄴ이걸 드립이라고 치냐...
ㄴ백괴수준 좆노잼

물 꼭꼭 챙겨먹자. 하루에 최소 1리터 이상. 그러면 원천적으로 걸리지 않는다. 또 물 자주 마시면 요로결석도 예방이 된다. 이 글을 읽고 있다면 물 한잔 마시고 와라. 안 그러면 배고픔과 다른 존나 허한 느낌이 너를 습격한다.

으으 씨발 1분에 1미리씩 나오는거같다 똥꼬 개아프다

변비vs설사 둘중 뭐가 더 좆같고 고통스럽냐는 것은 재미있는 떡밥이자 투기장 거리다.

치질에 변비 걸려서 어느 날 설사까지 걸리면 기분이 그렇게 날아간다 카더라

애낳으면 변비가 온다. 낳기전에 관장하고 낳고나서 철분제를 먹는데 그때문인지 변비없던사람도 변비걸리더라

봉미선이 변비 때문에 툭하면 고생하는것도 애를 둘이나 낳아서 그렇다.

호주인은 고기를 좋아해서 변비 걸리기 쉽다.

변비의 위험성[편집]

변비가 심해지면 똥이 뭉치면서 수분이 줄어들어 딱딱하게 굳는다. 그리고 이 빅똥은 항문에 상처를 줄 수가 있다. 치질을 동반한다.

심하면 피분수가 일어나거나 갈색+빨강의 조합을 알아볼수가 있다

이 숙변이 니 뱃살의 원인이다. 똥만 잘싸도 뱃살의 80퍼는 뺌. 반박시 고도비만

ㄴ 쌉인정 괜히 몸무게의 1,2키로는 똥 쌌냐의 여부가 아님 ( 3주째 변비)

ㄴ변비인데 똥눌때 진짜 심한변비가와서 몇시간동안 앉아있었는데 진짜 다나올때 배가 다 들어가더라 미친

ㄴ열흘동안 똥 못싸면 뱃속이 똥으로 가득차서 진짜 허리둘레 5인치 넘게 늘어나가지고 입던 바지도 안맞을정도로 아랫배 불룩 나옴

나는 경도비만일때도 내장지방이 정상인수준으로 없는축에 속했었는데 변비에 걸린뒤로 뱃살붙더라.. 편식을 좀 하긴했지만 ㅅㅂ 변비에 걸릴줄은 생각도 못했는데;

이놈의 변비때문에 방귀도 안나와서 잠이안온다 죽겠다

똥을 끝까지 싸도 변비 똥은 존나 딱딱하기 때문에 변기물에 풍덩하면서 변기물이 엉덩이에 튀어 굉장히 좆같다.

참고로 변비똥은 변기에 똥스크래치를 남긴다. 하여튼 몸을 떠나서도 끝까지 지랄이다.

경험담[편집]

희망조차 버려서 해탈의 경지에 오른 문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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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는 사람 얘기를 들려주자면 ..

평소 변비가 있는 편이었는데 어느 날은 2일 정도를 안눴던거 같았더랬다. 저녁에 살짝 신호가 왔는데 마침 재밌는 컴퓨터 게임을 하는 중이라 똥을 잠깐 참았댄다.

게임을 마치고 똥을 누려는데 그 때는 이미 안나오더랜다. 똥싸는 골든타임을 놓친거지...

그래서 일단 잤는데 다음 날 아침 속이 너무 더부룩 하고 똥이 가득 찬 느낌이 들더랜다. 근데 화장실에 앉아도 도저히 나오지는 않았더랜다.

변비 짬밥으로 미뤄보건데 이건 보통 똥이 아니란 직감이 오더랜다. 똥이 너무 굵어서 안나오는데 진짜 미칠듯이 힘을 주니까 똥꼬가 찢어지는게 느껴지면서 똥이 쭉 나왔더랜다.

그런데 다 안나오고 중간에 똥이 걸려서 일단 한번 끊었는데 똥이 어찌나 딱딱한지 잘 끊기지도 않더랜다. 그래서 일단 큰 덩이만 잘라내고 똥꼬가 약간 벌어진 상태로..

그러니까 항문에 똥이 껴있는 상태로 밑에다가 샤워기로 뜨거운물을 막 쏴대면서 어떻게든 녹여보려고 했더랜다.

그러다가 직접 검지손가락으로 파기 시작했는데 아무리 파도 코딱지 만큼 나오고 이건 진짜 끝이 없겠다 싶더랜다.

똥꼬가 막힌 상황이 되니 갑자기 무서워지면서 별 생각이 다 들더랜다.

ㄴ 더랜다충

그 상태에서 이거 119 불러야되나 진심으로 고민하다가 119 대원에게 수치스럽게 똥꼬를 벌리고 119 대원이 똥고를 파주는걸 상상하니 도저히 그건 아닌거 같아서

마지막으로 한 번 힘을 줘보자고 다짐하고 온몸에 힘을 주며 "끄으으으아아아아악~~ 하는 소리와 함께 똥이 쑤~욱 나왔음.

근데 그 순간 정신이 멍해지더니 눈 앞이 흐릿흐릿해지고 손발이 저리면서 어질어질.. 말 그대로 기절할 뻔 함.

진짜 뻥이 아니고 실화다. 다들 모닝똥 규칙적으로 싸는 습관을 들여라. 나처럼 똥싸다가 똥꾸멍 늘어나서 고생하지말고.


이거 구라아니다 진짜 눈앞이 아득해진다

ㄴ 아는사람 얘기 아니였냐?

ㄴ 나는 끄으으아악~!햇는데 피분수떄문에 물이 빨개졋다

ㄴ 위에놈 치칠걸렸겠네 ㅋㅋ.

ㄴ 난 치질에 변빈데 죽을맛이다. ㄹㅇ 일주일에 한 번씩 나오는 듯한데 싸고 난 직후에 눈깜깜해지는건 기본이고 노가다 뛴 아재마냥 눈에 핏줄터지고 머리까지 아프다. 심할땐 쓰러질거같기도 한다 변비가 이렇게 위험합니다

ㄴ ㄹㅇ치질에 변비 겹치면 진짜 뒤질맛이다...똥 쌀 때 마다 시발 강 너머에서 본적도 없는 할배할매들이 손흔들고 있더라

ㄴ누가 여기다 존나 더러운 것 틀 좀 달아줘라

심하면 관장약까지 넣어서해라

변비는 진짜 걸리면 안 된다. 본인 얘기인데 만성변비 때문에 중딩때 약 7일동안 못싸서 고생한적 있는데 집에 왔을때 삘와서 화장실에서 몇시간동안 앉아있었더니 배도 아프고 시간 좀 지나니까 나오긴 나왔다. 근데 존나게 씨발그냥 존나게 힘 줘야된다.. 구라 안치고 옛날 사극같은거 보면 애기 낳을때 천장에 천 묶어놓은거 잡고 낳듯이 바로 옆 벽에 수건 걸려있던거 2개 붙잡고 힘줬다. 진짜 말 그대로 눈 앞이 깜깜해져서 아무것도 안보였다. 근데 피는 나왔지만 이상하게 그렇게 힘들게 쌌는데도 별로 안아프더라? 똥 존나게 굵어서 변기 뚜러뻥으로 뚫고 샤워기로 닦고 좌욕하고 나서도 안아팠었는데 옷 입고 앉으려고 했더니 아뿔싸! 갑자기 응딩이 쪽이 존나게 아파오기 시작한거다. 아마도 변 보는 순간 자극이 너무 심해서 항문쪽 감각만 일시적으로 사라진걸로 생각한다. 그때가 아마 오후 6~7시 쯤으로 기억되는데 바로 이불 피고 누워서 다음날 학교 가기 직전까지 누워있었다. 왜 굳이 이 문서에 들어와서 이런 글이나 쓰고 있냐면 6년이나 지났는데 아직도 만성변비에서 탈출 못하고 아파서 누워있기에 심심하기 때문이다 씨바류ㅠ


변비가 해결되지 않고 지속적으로 오랫동안 못쌈 -> 나중에 힘겹게 쌈 루트에 익숙해지게 되면 정말 큰일난다.

본인 얘기인데 변비에 익숙해져서 그런지 변기 위에 앉아도 대장이 반응을 안한다.

3일이 지나도 대장은 감감무소식이고 심했을때는 1달동안 대장이 아무런 신호도 안보냈었다. 장에 똥이 있으니깐 똥독때문에 몸도 나른하고 막 그런 힘빠지는 느낌때문에 삶에 생기도 사라지고 해결하려고 변기에 앉으니깐 아무일도 안일어나고 미칠 지경이다.

오래되면 관장이나 변비약도 소용없고 그냥 힘으로 싸야된다. 똥이 관장약이랑 변비약을 흡수해버리니까. 지금 이 글 쓰는데도 장에서 똥을 배출 못한지 2주일째다.

ㄴ 병원가봐

ㄴ난 한달째인데 응급실 또 가야 하나.....1년에 세 번은 응급실 가는 것 같다 집 앞 내과 가도 지병이라 어쩔 수 없는 거라고 약만 처방해주고 운동이랑 채소 드립침

운좋게 배출 성공해도 따라오는 똥꼬저림은 도저히 참을 수가 없더라. 변비인 사람들 얼른 해결해라.

진짜 장난이 아니라 인생의 행복중에 하나가 쾌변이다. 더럽게 심하면 그순간 죽고싶어 지기도 한다.

제일 좆같을때는 배는 더부룩한데 강낭콩 대여섯개 나오고 더 이상 대장이 신호를 안보낼 때이다..

운동도 하고, 물도 많이 마시고, 섬유질도 많이 먹어서 변이 무른데도 잘 안나오는 경우도 있다. 평소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장이 제대로 연동도 안되고 직장에 들어있는 변을 제대로 밀어내지도 못하겠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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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초딩 2학년때인가 변비 생겼었다. 어 느날 똥이 좆나 안 나왔다. 생긴지 조금 되니까 피도 나오더라... 그래서 똥을 안 쌌었다. 아마 무서워서 못 눴겠지? 신호가 와도 존나 참아대면서 똥 안 쌌다. 그렇게 거의 한 학기 + 2개월쯤동안 똥을 못 쌌다가... 엄빠한테 말하니까 엄마가 날 항문외과로 데려다 줌.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잘 모르겠는데 의사슨상님이 내 배를 꾹꾹 눌러도 봤고 장 검사는 했나 안했나 기억이 안 난다. 어쨋든 딱딱한 똥이 내 배에 조지게 차 있었다더라. 그래서 그담에 간호사 누나가 내 엉덩이에 똥침으로 관장함;; 존나 아팠다 씨발ㅠㅠ 그담에 화장지로 후장 막은담에 화장실로 달려간다음 힘 푸니까 똥이 토하듯 8개월 묵은 거 다 나왔다. 그담에 변비약 비슷한 걸 처방받았다. 그걸 매일 아침저녁으로 두 알인가 먹었고 똥은 안 나올 것 같아서 그냥 참음. 그렇게 일주일뒤에 치료됨. 변비 진짜 걸리면 좆된다 조심해라.

해결법[편집]

1. 똥꼬를 벌린다.

2. 김치국물을 주입한다

3. 나오지않게 총각김치를 꽂아넣고 흔든다.


ㄴ 난 처음 두번까지만 효과있더라 그 이후는 변비가 이노옴 어딜 꼼수를...! 하면서 엿먹임

ㄴ 내성이 생기면 새벽에 배가 아파서 잠이 깨서 화장실 가도 응가는 안나오는 고통에 시달릴 수도 있다. 나중에는 피도 섞여 나옴. 중학생때 변비약을 지속적으로 먹다가 내성이 생기는 줄도 모르고 ㅈ 될뻔 했다. 변비약은 되도록이면 심할 때 아니면 먹지마라.

ㄴ 걍 물 쉬지않고 마시다보면 설사든 뭐든 나오게 되더라. 물 10리터 마시고도 안나오는놈들은 그냥 변비약 먹어라.

진짜 해결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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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진 개소리였고 과식하지 말고 물 많이 마시고 식이섬유 야채 과일 잘 먹고 하루 한 시간이라도 걸어라. 선비스럽다고 굴욕적일지도 모르지만 변비 때문에 내 속이 찢길 바에야 살기 위해 선비스러운 식습관을 가져야 하는 것이다. 살기 위해. 이 부분이 중요하다. 살기 위해서다.

과자나 빵을 한 조각 먹을 때마다 물이랑 같이 마셔줘 연하게 만들어라. 답답하지만 살기 위해서다. 프링글스나 새우깡처럼 짠 과자는 물이랑 같이 마시면 불쾌한 소금맛만 나 상성이 안 좋으니 달콤하면서 뭉치지 않는 과자를 찾아서 같이 마시는 것이 좋다.

변비에 걸리는 순간 위장이 잘 활동하는지 내 위에 분비되는 산은 괜찮은 것인지 만물의 균형이란 이런 것이라고 현자타임에 들어가게 된다. 치질을 막기 위해서 젊을 적 혈기를 발휘하던 똥꼬가 아니라는 걸 알고 정교하고 정밀한 괄약근 컨트롤에 힘을 조절하기 위해 고요하고 경건한 마음으로 변기에 드가버린다.

간식 대신 물을 마시게 된다. 우유보다는 역시 두유가 속에 잘 받을 것이다. 물만 마시면 좀 그러니까 가끔 머리가 멍해지면 두유 좀 마시다 물을 마시는 사이클이 된다. 간식은 무조건 한 조각. 무조건. 열 조각 이상 먹으면 도로아미타불. 고속철도 막힌 기분을 일상에서 느끼기란 별로 좋지 않다.

맥심 커피가 갑자기 몸에 안 받는 것만큼 슬픈 일은 없다. 편의점이나 마트에서 인스턴트 커피 음료도 못 마시고 카페에서 수제 카피 음료도 못 마신다. 그럼 먹을 수 있는 건 과일 주스뿐이다. 두 잔 이상 마시던 시절이 그리워질 것이다. 하지만 이제 변비가 걸릴 즈음 너의 몸은 커피우유 한 컵도 못 받아들일 것이다. 홍차는 조금 아슬아슬하게 받아들일 수 있을지 모르고, 녹차는 무난하게 받아들이는 뭐 그런 것이다.

노라조의 노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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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지는 않았지 너와의 시간

하지만 넌 지금도 내 안에

뿌리를 내린 듯 움직이지 않는

너를 이제 보내려 해

왠지 조금은 쌀쌀한 바람이

왠지 오늘은 나를 아프게

항상 하던 이별이 오늘따라 왜 이리

힘겨워 눈물이 난다


밀어낸다 내 안의 너를

힘이 들지만 너를 보내련다

아마 나도 쉽진 않을거야

힘내 숨이 꽉 막혀도 숨이 꽉 막혀도


언제나 그렇지 담배를 물고

길게 내 뿜는 한숨은 길고

끊길 듯 끊길 듯 너와의 인연은

나를 아직 이 자리에

왠지 조금은 숨쉬는 것조차

왠지 오늘은 벅차 올라


밀어낸다 내 안의 너를

힘이 들지만 너를 보내련다

아마 나도 쉽진 않을거야

힘내 멈추지 않도록 멈추지 않도록


돌아가는 너를 보내며

멀어져가는 내게 안녕하며

이제 나도 야채 먹을거야

우유 요구르트 고구마

안녕 내 변비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