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라이 스피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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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혹 플레이하다가 "전북익산!"과 "과소비가 원인이다!", "남아프리카 황토흙!"같은 몬데그린이 들릴 수 있으니 플레이 중 몬데그린에 심취하다 500원을 더 넣지 않도록 주의해주십시오. 500원만 넣으면 부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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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코루루 한정. 이게다 나코루루때문이다. 이제는 핫토리 한조 역시 KOF에 나올 기세다.
ㄴ기왕 출전시킬 거면 샤를로트를 출전시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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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3D 못 뽑는 슨크가 이 게임을 만들었습니다. 한때는 최고의 2D 도트를 자랑했으나 3D 랜더링만 뽑으면 망겜이 되는 회사가 만들었습니다. 와인회사와 패륜파티 격투게임 만드는데의 발끝도 못 따라가는 이 회사에게 X키를 눌러 조의를 표합시다. KOF 14는 예외였으나 이걸 우려먹은 괴작이 생겼습니다. 새로운 희망들이 생겨나곤 있지만 요즘 슨크의 행보를 보면 여전히 불안할 따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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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몇몇 시리즈 무삭제판에선 목과 허리가 날아가고 갈려죽고 잡아먹히기도 하는등 난리난다. 고어도는 똥시리즈인 사무라이 스피리츠 섬에서 절정을 당한다. 이제는 15세 미만 아이까지 플레이어블로 출연시키면서 아동학대물이 되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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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초대작부터 보면 모탈 컴뱃 시리즈에서 가져온것이 은근히 보인다. 그나마 무기를 들었다는 점에서는 차별화는 두었다. 그런데 제로와 제로 스페셜에 나오는 절명오의라는 페이탈리티 강화판은 모방이 아닌 표절맞다. 결국 이후에는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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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K에서 만든 격투게임으로 캐릭터들이 각종 연장을 들고 한방한방 노리면서 싸우는 게임이다. 공식 장르명은 '검극 대전 격투'
일본판 원제는 '사무라이 스피리츠'다. 사무라이 쇼다운은 해외 수출용 제목
위에서 언급했지만 한 때 폭력성으로 논란이 됬던 게임인데 제로 이전에만 해도 모탈컴뱃같은거에 비하면 그냥 애교수준이다. 그런 논리면 소울칼리버도 폭력성 논란에 시달려야 했다.
모든 등장인물들이 하나같이 다 비굴하고 겁이 많음이 극에 달해서 맨손으로는 초딩한테도 일방적으로 얻어터질 정도로 허약해빠졌기 때문에 손에 칼들고 나타나는 것이다.
정정당당한 인물이 쿠사레게도가 유일하고 쿠사레게도 외에는 그나마 핫토리 한조 정도가 싸움을 좀 하지만 나머지는 죄다 비겁하고 치사한 술수나 쓴다.
2010년 2채널의 한 스레드에 나타난 전직 SNK 디렉터에 의하면 원래는 시간벌이겸 테스트용으로 만든 프로그램이었는데 자기들끼리 농담으로 게임으로 내면 웃기겠다고 말했는데 상부에서 진지하게 "그거 좋겠다."고 해서 이에 급히 게임으로 개조해서 발매한 건데 예상외로 성공했다고 한다. 그래서 게임 개발 기간은 6개월밖에 안되었다고 한다. 원래 이 사실은 SNK 영업비밀이지만 2010년 기준으로 퇴사한지 15년정도 되었으니 아무래도 상관없다고 했다.
사무라이 스피리츠 제로(쇼다운 5) 스페셜에서 모탈컴뱃의 페이탈리티처럼 상대방을 잔인하게 끝장내는 '절명오의'라는 시스템이 있는데 좆본에서 이것때문에 정말로 살인사건이 일어나서 다음작인 천하제일검객전이 피 한방울 안튀기는 게임으로 나와버렸다. 아쉽다. 덕분에 당시 일본 정부로부터 SNK는 압수수색을 받은바 있었다고 한다. 농담이 아니라 진담이다!
시리즈가 끊긴 이유는 3D로 나온 사무라이 스피리츠 섬(쇼다운 센)이라는 정신나간 똥겜이 나오고 제대로 망했기 때문이다ㅜㅜㅜ 이거 만든 회사는 결국 해체되었다.
어차피 네오지오 말기에 나온 제로와 제로 스페셜에서부터 정신나간 게임이 될 것이 뻔히 보였다. ㅉㅉ
같은 회사에서 만든 킹오파엔 참여하지 않는데 시대가 달라서 그렇다. 그래도 CVS나 네오지오 배틀 컬리시엄같은 크로스오버 작품에는 잘 나온다.
ㄴ 그게 문제가 아니라 반칙왕들이잖아. 다 맨손으로 싸우는 킹오파에서 칼들고 나오는 사무라이 스피리츠 시리즈 애들 나온다는 것 자체가 개소리인데?
ㄴ 정확히는 버튼 체계의 차이 때문이다. KOF는 펀치 2개 킥 2개인데 사무라이 스피리츠는 칼 휘두르기 3개에 발차기 1개다. 이걸 KOF에 이식하면 중베기를 버려야 하며 D버튼도 버려야 한다.
ㄴ 결국 사무라이 스피리츠 캐릭터중 나코루루가 킹오파 14에 참전.... 그리고 킹오파라고 절대 맨손으로 안싸움...(불쓰는 애들이 널려있고,칼,검,봉,메탈슬러그!?까지 나오고,심지어 이카리팀은 중화기를 가져오기까지....)
ㄴ 초능력쓰는 미친년이나 맥스 초필살기로 미사일이랑 레이저쏘는 사이보그 놈도 있는데 칼쯤이야.. 뭐
사실 온갖 폭력이 난무하는 KOF에 비하면야 사무라이 스피리츠 정도는 애들장난 수준인건 확실하다. 아마 KOF가 미국 제작사에서 만들어졌으면 아마 100% 모탈컴뱃이 되었을거다.
결국 나코루루가 KOF XIV에 참전하며 KOF에 진출하셨다. KOF New Beginning에서 갈포드와 핫토리 한조가 등장하며 이 둘이 KOF XV에 등장할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아무래도 핫토리 한조는 아랑전설 2에 나올 예정이었다가 사무라이 스피리츠로 떨어진 캐릭터인가 보다.
리부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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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
2018년 9월 진행한 일본 플레이스테이션 라인업 투어에서 신작이 발표되었다! 그것도 언리얼 엔진 4로! 국내에서는 해외판 명칭인 사무라이 쇼다운으로 발매되었다.
슨크가 KOF XIV를 그딴 똥그래픽으로 내놓고 그 그래픽을 재활용해서 뽕빨물을 만드는 등 영 실망스러운 행보를 보여줬기 때문에 팬들은 당연히 충공깽에 빠진 상태.
PV보니까 이새끼들 XIV랑 슨크 히로인즈에서 그래픽으로 욕먹으니까 스파4랑 비슷한 카툰 랜더링으로 제작하는 듯 하다. 진작에 카툰 랜더링으로 했으면 됬잖아 슨크 새끼들아
외주가 아닌 SNK 본가 제작진들이 제작한다고 하는데 이중엔 KOF XIV와 히로인즈를 제작한 사람들도 섞여 있어서 조금 불안하긴 하다.
PS4, XBOX ONE, PC, 스위치 전기종으로 발매되며 사스 특유의 고어한 묘사도 살아 있다. 근데 인풋렉이 개쎕쓰레기라고 함. ㄴ 고쳐짐. 지금은 철권 7 보다 인풋렉이 좋을 정도
메타크리틱에선 78점에서 82점, 오픈 크리틱에선 80점 나올 정도로 갓겜으로 평가 받고있다. 하지만 킹오파 14처럼 출시 후 사후지원은 잘했는데 캐릭터 벨런스나 고인물들때문에 망겜으로 떨어진 경우도 있으므로 좀 지켜봐야할듯
벌써부터 멀티 플레이랑 밸런스 관련해서 말이 나오기 시작했다. 접속 끊기면 플레이어를 알파고로 바꾼다던가 그 알파고 성능이 후진다든지 하는 문제점이 있다. 또한 반격 판정쪽에서도 공격 맞고나서 확정반격으로 판정나는 문제점도 있어서 비판이 잇따르고 있다.
결국 판매량도 회사 내에서 그렇게 만족스러운 판매량은 안나왔다고 한다.
PC판은 에픽게임즈 스토어 독점으로 나올 예정인데 2020년 봄 출시 예정이라면서 아직도 안나왔다. 원래는 슨크가 이 게임이 100만장 이상 팔릴 거라면서 에픽의 독점 제의를 거부하였으나 기존에 나온 콘솔판의 판매량이 영 좋지 않아 다시 에픽과 계약을 체결하고 말았다.
이거 나온지가 벌써 2년인데 후속작 이야기가 아예 안 나온다. 그렇다. 예토전생 실패했다.
똥게임인 이유[편집]
2D 후기 게임(제로, 제로 스페셜,천하제일무도회)는 모두 평가가 좋지 않은데 바로 쓰레기캐릭터가 무려 다섯이나 나와서다.
- 초창기
- "시라누이 겐안": 블랑카와 똑같이 생긴 녹색 괴물인데 인간이 아닌 무언가처럼 생긴 데다가 거적떼기를 둘렀다. 한자가 동일해서 시라누이 마이의 직계 조상이 겐안이라는 설과, 시라누이 마이의 성씨인 시라누이(불지화)가 작중에서 존재하지 않는 가공의 성씨라는 설(일종의 이스터에그) 두가지가 있다. 스트리트 파이터 2의 블랑카 표절논란으로 인해 이후에는 다시는 나타나지 않는다. 그래도 아래의 캐릭터들과는 다르게 얘는 그래도 무기를 들고 다니는 엄연한 사무라이 스피리츠 캐릭터다. 얘가 안나오는 3와 4가 2D 시리즈 중 가장 인기가 좋다.
- 중반
- "쿠사레게도": 무려 아귀다. 혐오스럽게 생겼고 무기없이 맨몸으로 싸우는데 무기잃으면 딴 캐릭터들은 맨손인데 얘만 팔뚝절단이다. 엔딩은 대회 참전자들을 혼자서 전멸시키는(자세히는 지가 다 잡아먹어버리는) 드래곤볼의 자마스같은 엔딩이다. 혐오캐릭터지만 사실 저래보여도 개그 캐릭터라서 아래의 캐릭터들과는 다르게 평가는 의외로 좋다.
- "엔자", "스이자" 형제: 엔자는 "카자마 카즈키" CtrlCV, 스이자는 "카자마 소게츠" CtrlCV라는 성의없는 디자인으로 둘 다 패하면 해골바가지가 되어 죽는다. 자칭 신이라는데 실제로는 둘 다 마귀다. 그나마 비명만 지를 줄 아는 벙어리인 엔자와는 달리 스이자는 말은 할 줄 안다. 쿠사레게도와 마찬가지로 사무라이 스피리츠에는 만들지 말았어야 했을 캐릭터라는 말이 많다. 정사에는 처음부터 존재하지 않았다는 설정을 붙여서 이미지 세탁되었다. 결국 엔자는 KOF XI부터 오스왈드로 설정 변경해서 등장하게 했고, 스이쟈는 KOF 2001의 이그니스로 설정 변경해서 등장하게 하는 것으로, 해결했다.
- 현재
- "오챠마로": 헤이안 시대 정체불명의 인형사가 자신이 영원한 것을 만들어 보겠다는 말과 함께 일생을 쏟아부어 만든 "궁극의 인형"이라는 설정이 있는 인형인데 이것도 쿠사레게도 만만찮게 그로테스크하게 생겼다.(모티브가 꼭두각시 서커스에 나오는 "자동인형"라는 설이 있는 모양인데, 무서운 건 꼭두각시 서커스는 작중에 나오는 인형들은 모두 술자가 있지만 오챠마로는 술자없이 지 스스로 움직인다는 거다.) 그리고 설정상 악역도 선역도 아닌 중립 성향이다. 한편 일본에서도 그로테스크한 디자인으로 여겨지는지 이비츠의 단편 "인형회랑"에 나오는 그로테스크 인형들의 모티브는 오챠마로라는 설이 있을 정도다. 모탈 컴뱃에나 어울리는 캐릭터라는 평이 많을 지경이다.
아마도 이 게임 제작진이 혐짤성애자인듯 하다. 그러니까 매 시리즈마다 이런 혐짤같은 캐릭터를 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