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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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꿀맛 한번 좋다~

꿀벌에게서 을 착취한 후 이걸 줘서 꿀벌들로 하여금 이걸 꿀로 바꿔놓게 만든다. 구글에 '설탕꿀'을 검색해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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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식: C12H22O11
흐익;;;

포도당+과당인 이당류다. 사탕수수나, 사탕무, 사탕단풍, 사탕옥수수 등의 즙이나 진액을 정제하면 나오는 가루 형태의 감미료로 주로 단맛을 내는데 쓰인다.

맛은 존나 달아. 나랏말싸미 듕귁에 달아.

수크로오스라고도 한다. 합성감미료 중 하나인 '수크랄로스'는 이걸 마개조한 것.마룬5가 설탕설탕 거리다 소원대로 설탕 한무더기를 맞았다. 콩국수에 넣어 먹으면 맛없다. 설탕충들 극혐

탄수화물의 종류이다 즉 1g당 4kcal


이거 안먹으면 어캐삼

누군가에겐 분신과도 같은 존재다.

참고로 WHO에서 지정한 당분섭취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하루 섭취 권장량은 25g이고 하한선은 없다(전혀 안쳐먹어도 문제 없음). 보통 탄산음료 하나나 주스 하나 마시면 과탕/백설탕으로 20g정도 채우니 경각심을 가지자. 주스나 꿀의 당분은 유해하지 않다는 얘기는 살포시 밟아주자.

설탕(정제당) 말고 원당을 먹어야 한다. 원당은 정제가 안 되어 있어서 정제당보다 소화흡수가 덜 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많이 먹으면 원당이고 뭐고 똑같이 살로 간다. 쿰척~

원래는 세계적으로 매우 귀한 식재료였다. 사탕수수가 열대성 작물이기 때문에 동남아, 인도, 아프리카, 카리브해(북미 남부 + 남미 북부) 등지에서만 재배되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서양인들은 헬메리카와 똥남아 원주민들을 핫산으로 만들어 열라 갈구면서 설탕 만드는 작물을 중점적으로 키워서 점차 흔해지기 시작했다.

중국은 기원전 2세기부터 인도에서 사탕수수 종자를 가져와 열대지방인 광서성, 광동성, 복건성에서 원주민들 떼굴떼굴 굴려서 생산했지만 설탕을 먹지 못했다. 때 인도에서 설탕제조기술을 배워온 뒤 제대로 먹기 시작했고 명나라때부턴 깡촌 시장에서도 살 수 있는 싸구려로 취급받을 정도로 흔해졌다.[1] 일본의 경우 엄청 귀했지만 임진왜란이후 오키나와, 아마미 군도를 점령하고 그곳을 사탕수수밭으로 만들어서 설탕수급량을 늘렸다. 하지만 당시 생산량이 수요에 못미쳐서 우리가 잘 아는 팥앙꼬가 등장했다.

그러나 조선은 사탕수수는 기후가 안되고 당시 사탕무는 사료나 밥반찬용이었기 때문에[2] 설탕이 존나게 귀했고 설탕을 구할 경우 설탕이 썩어나던 중국에서 조금씩 수입했다고 한다. 그나마 구한 것은 왕족이나 금수저들이 약재로 사용했다. 개항기 부산을 통해 설탕이 조금씩 수입되었다가 대만에서 사탕수수를 재배, 설탕을 생산한 일본제국에서 일본인들이 먹다 남긴 것을 금,은수저들이 설탕으로 만든 과자, 당과류등을 사먹거나 요리에 설탕을 넣어먹으면서 서서히 대중화되기 시작했다. 하지만 이때도 은수저 밑으로는 구경도 못해보는 일이 흔했지만. 똥수저까지 설탕을 먹을 수 있을 정도로 한국에 설탕이 흔해진 것은 6.25 전쟁이후 삼백산업이라고 천조국이 구호물자로 설탕을 아낌없이 퍼주고 난 뒤부터였다.

물론 남북국시대에 나타난 흑치상지라는 반10원 성향의 인물이 있는데 이 사람 성이 흑치씨인 이유가 이빨이 새까매서다. 당시 동남아에는 설탕의 재료인 사탕수수가 엄청 많이 자라고 있었는데 그걸 가공하지 않고 그냥 먹으면 이발이 새까매졌다. 흑치상지를 비롯한 흑치씨들은 여기서 살다가 한반도로 유입된 사람들이다.

프로레슬링영화촬영용으로 많이 사용된다. 영화에서 맥주병으로 내리치는 장면이 가끔 나오는데 설탕으로 만든 맥주병으로 내리치는 것이다. 진짜 맥주병으로 내리치면 사람의 목숨이 왔다갔다하기 때문이다. 깨뜨리는 타이밍을 잘못재면 옥의 티가 많이 나온다. 로보캅 1편을 보자. 그 외에도 설탕녹인 걸로 꽃이라던가 기타 장식같은 걸 만드는 '슈가크래프트'란 것도 있다. 전문 기술자들이 만든 건 레알 'Art'다.

양봉업자들에게 연장으로 활용된다. 양봉업자들이 꿀벌들이 따온 꽃꿀을 착취하는 대신 설탕을 줘서 꿀벌들이 설탕으로 연명하도록 해주는데 이러면 꿀벌들은 설탕으로 꿀을 만든다. 근데 애미뒤진 좆간 새끼들은 불쌍한 꿀벌들을 전혀 배려하지도 않고 꿀이라면 닥치는 대로 착취하기 때문에 꿀벌들이 피똥싸가며 맹글어 놓은 이 설탕꿀도 착취해가서 꿀벌들이 굶어 뒈짓하게 만든다.

참고로 설탕꿀은 꿀 중 최고의 저질꿀이며, 소수 매니아층이라도 가지고 있는 잡화꿀보다도 더 병신으로 취급받는다.

설탕+황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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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틀의 그림처럼 현실엔 존재하지 않는것도 있고 존재여부를 단정짓기 불확실한것도 있기에 그 신기함을 넘어서 이젠 충격일 뿐입니다.

설탕과 황산을 혼합하면 신기한 일이 벌어진다.

설탕이 시커먼 숯덩이가 되면이 똥덩어리마냥 솟아난다.

그 이유는 황산은 탈수성이 있어서 유기물을 탄화시키는데 설탕은 유기물의 일종이다.

즉 설탕이 황산에 의해서 탈수당해서 저렇게 된다.

다만 황산은 개인소지/구입이 불법이라서 해보기는 쉽지않을것이다.

그리고 설탕과 반응하는건 진한황산이기때문에 묽은황산이라면 별 반응이 없다.

또한 염산은 황산과는 달리 탈수성이 없어서 설탕과 혼합해도 노반응이다.

설탕+질산칼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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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틀의 그림처럼 현실엔 존재하지 않는것도 있고 존재여부를 단정짓기 불확실한것도 있기에 그 신기함을 넘어서 이젠 충격일 뿐입니다.

설탕과 질산칼륨을 혼합해서 불을 붙이면 연막탄이 된다.

폭탄도 만들수있는데 폭탄제조법은 디시위키규정상 올리면 안되니까 제조방법은 안올린다.

설탕은 연소가 가능한 탈물질이고 질산칼륨은 산화제이다.

그래서 설탕이 더 잘 연소되도록 질산칼륨이 돕는것이다.

근데 질산칼륨도 황산처럼 개인소지/구입이 불법이다.

이 역시 실제론 해보기 어렵다.

캡사이신 중화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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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매운 음식을 먹으면 캡사이신때문에 뒤질것같은데 이때 단음식을 먹으면 설탕에 의해서 캡사이신을 견제할수있다.

캡사이신은 지용성이라서 물에는 안녹기때문에 매워뒤질것같거나 페퍼스프레이로 테러당했을때 암만 물을 마셔도 씻어내도 소용없다.

이때 설탕을 먹으면 매운게 진정된다.

영화 촬영의 필수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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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와 관련된 씬이 있다면 설탕은 무조건 사용된다.

설탕을 녹여서 유리처럼 제조하는데 이것을 '슈가 글라스'라 한다. 이 슈가 글라스는 영화에서 유리창이 깨지는 씬을 촬영할 때 유리는 너무 위험하니까 유리 대신 사용하는 소품이다.

요즘은 퀄리티가 높아져서 이정도 수준까지 뽑아낸다. 진짜 유리병 같지만 설탕병이다. 영화에서 이걸로 마구내리친 다음 케챂을 머리에 끼얹어 주면 마치 유리병에 맞아서 피를 흘리는 것처럼 보인다.

그리고 설탕이기 때문에 행여 이걸 깨는 씬을 찍다가 이게 입안으로 들어가면 맛있다. 재질이 동일해서(둘 다 구운 설탕)인지 달고나 맛과 비슷하다.

엔진도살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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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창 앞에선 너도 한 방 나도 한 방 죽창... 주욱창을 가져와라...

설탕은 수많은 내연기관 엔진들에게는 죽창으로 작용한다.

겉보기엔 멀쩡해보이나 엔진 시동을 돌리면서 좆되기 때문에 테러용으로 애용된다.

탄화붕소도 엔진을 박살내지만 설탕이 구하기쉽고 가격도 값싸서 설탕을 주로 쓴다.

하지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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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다수의 내연기관은 설탕에 취약하다.

그러나 외연기관이라면 이야기가 180도 달라진다.

외연기관은 설탕따위로는 절대 파괴불능이다.

때문에 외연기관은 설탕으로부터 안전하다.

내연기관은 굳이 설탕이 아니더라도 연료만 잘못주입해도 혼유사고가 나며 심지어 먼지만 들어가도 치명적손상을 입는다.

그러나 외연기관은 그딴거 영향안받는다.


  1. 실제로 명나라 사신이 조선에서 설탕이 존나 귀하다고 하니까 컬쳐쇼크를 먹기도 했다.
  2. 사탕무를 통한 설탕 생산은 18세기 독일 화학자 마르그라프가 사탕무 안에 슈크로스라는 설탕성분이 있다는 것을 발견하고 나폴레옹영길리에 의해바다를 봉쇄당하니까 씹창난 설탕수급을 메우기 위해 시작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