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0[편집]

절대지존 우루과이의 앞길을 막을 자 아무도 없었지만 우루과이에게 유일한 난적이 아르헨티나였다. 다만 결승에서는 서로 자기네가 쓰는 공인구를 쓰자고 해서 전반전은 아르헨티나 공, 후반전은 우루과이 공으로 각각 시합했다.

  • 우승: 우루과이
  • 준우승: 아르헨티나
  • 3위: 미국
  • 4위: 유고슬라비아
  • 8강: 칠레, 브라질, 프랑스, 루마니아

1934[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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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니토 무솔리니컵. 무솔리니 새끼가 혼자 다해쳐먹은 월드컵이었다. 이거때문에 이탈리아가 월드컵 우승 네번했다고 인정하지 않고 세번이라고 못박는 경우도 많다. 얼마나 좆같았냐면 선수들에게 못이길거면 뒤지라고 위협했다. 문제는 이 위협이 자국선수들 뿐만이 아니라 이탈리아와 맞붙는 상대팀 선수한테도 행해졌다는 것. 군대 끌고 상대 선수들 락커룸에 쳐들어가 "너네 씹새들 무조건 져. 이기는 순간 니네 이마에 총알구멍남 ㅇㅋ?" 하며 엄포를 놓았다. 그렇게 지고 돌아가던 유고선수들이 졌지만 살아서 다행이라고 회고했을만큼 미치도록 악랄했다. 특히 아르헨티나가 잘나간다니까 아르헨티나에서 선수를 3명[1] 이나 훔쳐갔다. 그러고도 이탈리아는 주세페 메아차한테 하드캐리를 받아서야 2연패를 이뤘다. 잉글랜드가 1966년에 한 짓거리도 이거에 비하면 양반이다.

  • 우승: 이탈리아
  • 준우승: 체코슬로바키아
  • 3위: 독일
  • 4위: 오스트리아
  • 8강: 스페인, 헝가리, 스위스, 스웨덴

1938[편집]

  • 우승: 이탈리아
  • 준우승: 헝가리
  • 3위: 브라질
  • 4위: 스웨덴
  • 8강: 체코슬로바키아, 스위스, 프랑스, 쿠바

이 대회는 특이하게도 전 경기 토너먼트였다. 서독은 스위스에게 재경기 끝에 패하며 역사상 처음으로 1라운드 탈락했다.

ㄴ1938년이면 나치 독일이지 무슨 서독이 나와 ㅂㅅ아

8강은 양극단적인 경기가 나왔다. 전대회 우승국 이탈리아와 개최국 프랑스가 맞붙은 경기는 이탈리아가 이겼으나 종료 후 양국은 훈훈한 분위기를 풍기며 평화의 제전같은 모습을 보인 반면 브라질-체코슬로바키아 전은 '보르도의 전쟁'이라 불릴 정도로 사상 최악의 경기를 했다. 브라질에서는 2명,체코슬로바키아에서는 1명 퇴장당했다. 그러고도 해당 경기를 비겨서 재경기를 치러야 했다.

1942[편집]

아돌프 히틀러컵이 될뻔했으나 제2차 세계대전으로 취소됨.

1946[편집]

아르헨티나가 개최권을 따냈으나 전쟁 복구를 하느라 아무도 출전하지 않아서 자동취소.

1950[편집]

원래 다음 개최권을 아르헨티나에게 주기로 약속했으나 피파는 이 약속을 깨고 딴 나라, 그것도 앙숙인 브라질에게 개최권을 줘서 그것 때문에 아르헨티나가 뿔딱지나서 불참했다. 브라질은 절대로 이길 수 없는 상대가 불참한다는 소식에 싱글벙글. 그리고 잉글랜드에게는 영연방 4개국끼리만 지역예선해서 그 중 2개국이 본선진출이라는 존나 편애를 해줬는데 스코틀랜드는 잉글랜드에 이어 2등을 했다고 불참. 결국 영국연방은 잉글랜드 혼자 출전했는데 이 월드컵은 어마무지한 돌풍이 연달아 일어났다. 잉글랜드는 급하니까 불법체류자에게 미국 국적을 줘서 들려보낸 미국팀에게 초토화를 시전하고도 되려 0-1로 개발살이 나서 그 후유증으로 광탈해서 브라질은 싱글벙글. 디팬딩 챔피언이라는 이탈리아 역시 1949년 수페르가의 비극을 당하고 주력선수를 모조리 잃은 상태에서 2군으로 월드컵나가서 조기광탈하자 브라질은 또 싱글벙글. 그래서 결승리그 갔는데 우루과이는 스페인을 상대로 2-2로 겨우 비기고 스웨덴을 상대로 3-2로 겨우 역전승한 것에 비해 브라질은 스웨덴을 7-1로 관광태운 뒤 스페인을 6-1로 관광태워서 마지막 남은 우루과이전은 비겨도 우승인지라 싱글벙글. 그리고 우루과이전에서 선제골로 일찌감치 리드하고 있어서 싱글벙글. 하지만 우루과이는 알시데스 기지아와 후안 스키아피노 등을 중심으로 다시 결의를 다져서 결국 브라질을 상대로 역전승을 거두고야 만다. 그 동안 브라질이 우승할 줄 알고 존나 쨌으나 결국 우루과이에게 파ㅋ워ㅋ패ㅋ배ㅋ 그동안 싱글벙글했던 브라질은 단번에 초상집으로 돌변했다. 좀 뜬금없긴 하지만 이 월드컵이 개최된 날, 첫경기 휘슬이 울릴때 지구 반대편에서 전쟁이 시작됐다.

  • 우승: 우루과이
  • 준우승: 브라질
  • 3위: 스웨덴
  • 4위: 스페인
  • 8강: 유고슬라비아, 스위스, 이탈리아, 잉글랜드

1954[편집]

한국이 첫출전한 월드컵이기도 하다. 지역예선에서 일본과 중화민국과 한조에 걸렸는데 중화민국은 기권해서 일본과 홈앤드어웨이를 치러야 했는데 이승만 대통령이 일본놈들 한국땅 밟는게 두눈에 흙이 들어와도 용납못한다고 하고 혹시나 패배하면 거시기해질것 같아서 당시 감독에게 기권을 권유했으나 감독은 일본에게 지면 현해탄에 빠져 죽는다는 각오를 했고 2경기 다 일본에서 치렀다. 최초의 한일전에서 한국은 참전용사처럼 비장하게 나서서 5:1로 개쳐발랐다. 지금까지도 깨지지 않는 한일전 최고점수차다. 2차전에서는 2:2로 비겼지만 두경기 다 일본 홈이었기도 해서 별 의미 없다. 이후 개최지인 스위스에 가야 했는데 미군 비행기에 타고 이곳저곳 경유하면서 경기 열리기 하루전에 도착했을 만큼 꼬라지도 말이 아니었고 상대는 세체팀 헝가리였다. 막말로 유효슛팅 100개가 넘게 쏟아졌는데 홍덕영 골키퍼가 하드캐리해서 9:0으로 틀어막았다. 당시 수비들이 자동문이였지만 이 수비수들도 욕할 수도 없는 게 시차적응이나 피로회복도 좆까고 밤새 이런저런 작업을 하다가 최고의 헝가리를 상대했다. 당시 헝가리가 겁나 쌨다. '매직 마자르' 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였는데 홍덕영 골키퍼가 캐리하면서 9:0으로 끝났다. 이 경기 해외 언론이 20:0으로 예상하고 꿈나라로 갔다. 근데 시발 9:0이라고??? 해외 신문 기자들은 존나 깜놀했고 당시 헝가리 감독도 한국 존나 칭찬했다. "한국 팀은 사자처럼 용감했다. 쓰러져도 다시 일어났다."라고 칭찬했다. 그만큼 우리나라가 존나 선전한거다. 진짜 우리나라가

스위스로 올려고 얼마나 개고생했냐면 스위스로 가는 비행티켓조차도 준비하지 못해서 미군 수송기로 일본 도쿄공항으로 간 뒤에

도쿄-방콕-콜카타-로마-취리히로 이어지는 장거리 여행을 했다. 진짜 무릎 연골 안 나가는 게 신기할 정도다. 저런 상태로 뛴 거

자체가 존나 대단한 거 일단 또 티켓 모자라서 못 갈 뻔했는데 일본으로 여행 온 영국 신혼부부가 "월드컵인데 못 가는게 말이 됨?"

이러면서 본인들의 비행기 티켓을 양보해서 겨우 갈 수 있었다. 심지어 이때 한국은 경기 시간에만 맞추려고 팀을 급하게 둘로 나눠 1진만 스위스로 보냈다. 존나 안습하니 눈물만 닦고 가자. 이런 상황에 다른 팀들 개막 한달

전 부터 와서 훈련하는 반면에 우리나라는 현지적응 좆까고 훈련 좆까고 월드컵 개막 후에도 도착 못했다. 스위스 도착한 게 경기 이틀 전 오전 10시였다.


호주vs미국령 사모아의 31:0 스코어 나와도 전혀 이상할 거 없는 경기였는데 고작 9:0으로 끝나서 너무 잘한다고 우리나라 골키퍼에게 사인까지 받아간 사람이 있었을 정도다. 이어서 터키전 직전에 2진이 도착하자 한국은 개고생한 1진 대신 2진을 주축으로 터키전에 나섰다. 터키한테 7:0으로 개털리고 쓸쓸하게 짐을 쌈으로서 한국의 월드컵 첫경험은 끝났다. 히로뽕이 푸스카스보다 뛰어난 선수임을 증명했다. 아, 여담으로 이 때만 해도 월드컵이 뭔지도 몰랐던 한국인지라 본선 진출국한테 기본으로 주어지던 배당금이 있단 사실도 모르고 후다닥 귀국했다가 유효기간 지나서 못 받아간 슬픈 이야기도 있다. 올때 너무 힘들게 왔었기 때문에 단 1초라도 빨리 스위스를 뜨고 싶었기 때문.

참고로 베른의 난투극으로 불리는 헝가리와 브라질과의 8강 경기에선 경기 후 헝가리에게 개쳐발린 브라질이 땡깡 부리러 갔다가 헝가리 수비수인 귈터 로란트라는 선수가 지랄지랄 거리는 브라질리언들 전부 담궈버렸다고 한다. 그리고 4강 경기는 반대로 베른의 명승부라 불리며 축구사에 길이 남는 축구사에 길이 남는 경기를 펼쳐 반대편에서 개꿀 빨고 올라온 서독에 비해 비록 아쉬운 결과는 남겼어도, 사실상 세계선수권급 대회로 틀이 갖춰가는 월드컵으로 평가 받는 이대회의 주인공으로 평가받기에 충분한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결국 아무리 좋은 선수,좋은 팀워크라도 히로뽕은 못이긴다는 결론을 내린 경기다....




  • 우승: 독일
  • 준우승: 헝가리
  • 3위: 오스트리아
  • 4위: 우루과이
  • 8강: 브라질, 잉글랜드, 유고슬라비아, 스위스

ㄴㄴ 야 질문이 있는데 위에 한국이 16강 간게 1954년 2010년 이라고 적혀있는데

1954 월드컵은 16개 팀이 참개해서 16등한건데 16강인정되는거임? 1라운드탈락이아니라?

여담으로 한국은 7년 후 터키 홈에서 재대결을 가졌고 1대0으로 패배했다.

1958[편집]

펠레의 첫 등장. 펠레는 조또없는 브라질에 거품을 잔뜩 불어넣었다. 스웨덴은 이때 우승후보였는데 쿠바를 8-0으로 도륙하는 환상의 축구쑈를 선보이기까지 했다. 그러나 이 당시의 브라질은 브라질 역사상 최강팀이라 스웨덴은 결승에서 브라질을 만나자 무려 5골이나 먹고 나자빠졌다. 브라질이 스웨덴을 5-2로 학살하고 우승했다. 그리고 이 대회에 남아있는 명언으로는 펠레는 만 15세라는 너무 꼬꼬마스러운 급식이였기에 조별리그에서는 수만명의 관중 앞에서 오줌지릴뻔 할 정도로 쫄아서 개삽질 한 탓에 실버볼을 받았지만 이후 토너먼트에서 보여준 경기력 만큼은 역시 그의 명성에 걸맞는 모습을 보였다. 이때 골든볼에 월드컵 단일대회 10골 이상 쳐 넣어버린 쥐스트 퐁텐이 프랑스와 브라질의 4강전에서 승부를 벌였는데. "이 어린 급식이 어마어마한 실력을 갖췄는데 난 뭐했지?" 하는 503이 지껄인것 따위와는 비교도 할 수없는 자괴감에 빠져 "축구화를 벗어던지고 관두고픈 마음이 들었다."는 회상을 한 바 있다.. 아아 펠레 그는 도대체..

그리고 우리나라는 대한축구협회가 참가신청서 분실해서 월드컵 참가 못했다. 예나 지금이나 대한축구협회는 병신새끼들만 가득하다.

결국 피파에게 벌금 내고 병신들

ㄴ 직접 낸 건 아니고 지난 월드컵 참가 배당금이 남아있었는데 그걸 벌금으로 퉁쳐버린 것이다.

  • 우승: 브라질
  • 준우승: 스웨덴
  • 3위: 프랑스
  • 4위: 독일
  • 8강: 유고슬라비아, 소련, 북아일랜드, 웨일스

1962[편집]

칠레는 개최국빨로 준결승까지 갔다.

54년때 최고의 활약을 보였던 푸스카스는 스페인 국대로 복귀했는데 전혀 활약 못하며 스페인은 1승2패로 1라운드에서 광탈하였다. 그리고 이대회는 이전의 챔피언 브라질이 2연패를 함으로써 괜히 역대 최고의 팀을 꼽을때 1~2위에 드는게 아님을 증명했다. 브라질은 에이스 펠레가 대회를 치르는 도중(일단 조별리그는 치름)근육 경련을 일으켜 아웃되었지만 약해지기는 커녕 팀워크는 흔들리지 않았고 1986 마라도나 이전에, 최고의 플레이메이커가 미치면 공격수 보다 더 살벌하다는 것을 미리 보여준 가린샤의 골든볼 수상이 영원히 회자되었다.(이 대회의 퍼포먼스 만큼은 펠레 그 이상이라는 썰이 나돌았다ㅎㄷㄷ)

한국은 아시아예선에서 일본을 2번 발랐지만 본선에 가는 일은 없었다. 이 대회에서 아시아와 아프리카를 묶어 0.5장을 주고 유럽과 대륙간 플레이오프를 치르게 해버렸다.

아프리카 대표 모로코는 스페인에게, 아시아 대표 한국은 유고슬라비아(현 세르비아)에게 발렸다. 모로코는 2경기 다 1골차로 패해 졌잘싸를 했지만 한국은 유고 원정에서 5대1로 개쳐발렸고 홈에서 3대1로 또 쳐발렸다. 근데 스페인은 1950년을 제외하면2010년 이전까지 8강을 못 넘는 병신이었지만 유고는 8강이 평타인 팀인고로 스페인보다 유고가 강팀이다.

  • 우승: 브라질
  • 준우승: 체코슬로바키아
  • 3위: 칠레
  • 4위: 유고슬라비아
  • 8강: 헝가리, 소련, 독일, 잉글랜드

1966[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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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더러운 월드컵 중 하나. 실력 조또없는 좆글랜드 따위가 심판매수로 도배해서 우승했다.

여담으로 제프 허스트 선수가 결승에서 해트트릭을 했는데, 결승에서 해트트릭을 한 선수는 이 선수가 유일. 두번째골은 노골인데 오심으로 골이 된 게 함정.

아, 그리고 북한 나부랭이가 이탈리아를 이기는 천하의 이변을 연출하기도 했다.

그러나 그 북한 3대0으로 이기다가 에우제비오한테 혼자 5골 먹고 5대3으로 역전패당해서 광탈잼.

펠레가 빅엿을 먹었다.

ㄴ이 문장 쓴 놈아 왜 빅엿먹었는지는 왜 안씀??

ㄴ 왜냐면 브라질 1라운드에서 1승 2패로 광탈했는데 포르투갈에게 마지막 지던 경기에서 펠레는 양옆에서 쌍태클을 처먹고 거의 다리 부러지는거 아닌가 하는 중상을 입었기 때문이다. 2002년 포르투갈전때 박지성이 당한 드랍토홀드 태클을 두명에게 당했다 생각하면 된다. 이때는 옐로,레드카드 개념도 없어서 그냥 선수 뚜드려패고 격투기를 하는 지랄도 가능했다. 어쨌든 펠레는 그 즉시 망가졌고 부상교체되어 개빡친나머지 이딴 좆같은 월드컵인지 UFC 격투기컵인지 다시는 안나간다고 국대 은퇴선언했다.

한국은 북괴가 무서워서 예선을 기권했다. 당시 아시아+아프리카+오세아니아 3대륙을 묶고 본선진출권 1장을 주는 어이털린 결정에 아프리카 15개국이 통째로 기권했고 남아공은 인종차별정책 때문에 참가자격을 박탈당해 북한과 호주만 남았는데 북한은 10달동안 합숙훈련을 한 반면 호주는 북한을 ㅈ으로 보았다. 양국이 서로의 주권을 인정하지 않아서 중립인 캄보디아에서 경기했는데 2경기 도합 북한이 호주를 9대2로 두들겨패고 올라갔다.

  • 우승: 잉글랜드
  • 준우승: 독일
  • 3위: 포르투갈
  • 4위: 소련
  • 8강: 아르헨티나, 헝가리, 우루과이, 북한(이때는 16강이 없어서 바로 8강이었다)

1970[편집]

펠레의 마지막 등장. 펠레는 여기서 후회없는 경기를 해서 생애 마지막 월드컵을 빛냈다.

이 월드컵은 3번째 우승을 노려 줄리메컵의 영구 보관을 노리는 브라질, 우루과이, 이탈리아의 3파전으로 주목받았는데 주목 그대로 세 나라 모두 준결승까지 올라갔다.

그리고 준결승에서 브라질은 우루과이를 3대1로 이기고 이탈리아는 서독을 4대3으로 이겨서 결승이 브라질대 이탈리아가 됐는데 이탈리아가 서독 전에서 힘을 너무 많이 뺀 나머지 약 70분동안 1대1로 잘 버텨주다가 마지막 20분동안 연속으로 3골을 먹고 운지하였다.

한국은 1차예선에서 호주,일본과 한 조가 되었으나 호주에게 져서 최종예선에도 오르지 못했다. 하지만 호주도 이스라엘에게 져서 본선 못감

  • 우승: 브라질
  • 준우승: 이탈리아
  • 3위: 독일
  • 4위: 우루과이
  • 8강: 소련, 멕시코, 페루, 잉글랜드

1974[편집]

서독이 홈텃세 하나만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조별리그부터 나머지 조는 죄다 죽음의 조 만들고 자기네랑 동독만 꿀조를 만들었다. 근데 3차전에서 동독에게 털림. 서독 감독은 이때문에 월드컵 우승을 하고도 동독전 패배에 대해 사죄 및 해명해야 했다.

아시아는 지역을 A,B로 나누고 예선을 했다. 한국은 A지역에서 이스라엘을 꺾고 우승했지만 최종예선에서 호주에게 2번 비겼다. 이때는 원정다득점이 없던고로 중립국에서 한판 더 했는데 졌다. 근데 홈에서 2:2로 비겨서 원정다득점 있었어도 어차피 못감 ㅋ

  • 우승: 독일
  • 준우승: 네덜란드
  • 3위: 폴란드
  • 4위: 브라질
  • 8강: 스웨덴, 동독, 유고슬라비아, 아르헨티나

1978[편집]

비델라 정권에서는 우승이 필요했다. 결국 비델라 정권은 월드컵 우승과 국가의 운명을 맞교환하는 병크를 터뜨렸다.

이 이전까지만 해도 세계 5위권 경제부국이었던 아르헨티나는 이 때를 기점으로 한국보다도 더 그지깽깽이 나라로 전락하고 만다.

한국은 최종예선에서 1위 이란과 2번 모두 비겼으나 호주전 1무 1패, 쿠웨이트전 1무로 8경기 중 무려 4경기나 무를 캐면서 이란에게 밀렸다.

아르헨티나는 우승하기위해 1차전부터 편파판정을 남발했는데 하필 옆조에서 서독이 2위로 미끄러지자 강팀을 피하기 위해 이탈리아전 고의패배급 경기를 했다.

그러고도 모자라서 브라질과 네덜란드에게까지 편파판정을 자행해서 아르헨티나,서독,브라질,네덜란드가 모두 2위로 1차 조별리그를 통과했다.

하지만 모든 강팀을 피하지는 못했고 2차 조별리그에서 브라질이 같은 조에 들어왔다. 근데 브라질이 들어온건 문제가 아니었다. 옆 A조에선 이탈리아,서독,네덜란드,오스트리아가 한 조로 묶였다. 서독은 전 대회 우승팀이고 네덜란드는 전 대회 준우승 팀이다.

아르헨티나의 적수는 브라질 뿐이었고 폴란드는 병신으로 전락했으며 페루는 폴란드랑 비슷했다. 마지막 경기를 앞두고 브라질 2승 1무 아르헨티나 1승 1무였는데 페루를 4골차로 이겨야만 결승 진출이 가능했던 아르헨티나는 페루를 6대0으로 이겼다. 브라질에서는 이걸 보고 승부조작이라고 날뛰었지만 페루는 문제 없다는 식으로 답했고 이 결과는 지금까지도 진위여부가 확실치 않다.

  • 우승: 아르헨티나
  • 준우승: 네덜란드
  • 3위: 브라질
  • 4위: 이탈리아
  • 8강: 폴란드, 독일, 오스트리아, 페루

1982[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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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역사상 최악의 죽음의 조인 아르헨티나-이탈리아-브라질 이런 조가 나왔다. 근데 그런 죽음의 조를 뚫은 이탈리아가 우승했다.

인류역사상 최악의 팀이 이 월드컵에서 뛴 독일팀이다. 오스트리아와 점수를 조작해서 2라운드에 동반진출했다. 피해자는 알제리.

그리고 독일은 32년 후에 알제리를 또 엿먹인다. 그때는 정정당당하게 꺾은 거지만...

그리고 독일은 36년 후에 이 때 지은 죄를 대한민국에게 벌을 받았다. 농담 아니고 이건 거스 히딩크 감독님께서 평가하신 내용이다.

한국은 1차 예선에서 쿠웨이트에게 개좆같은 판정을 당해서 최종예선 진출에 실패했다. 일본은 2차예선에 올라갔지만 북한에 졌다. 북한은 3차예선에서 중국에게 졌다. 중국은 최종예선에 갔으나 2위 뉴질랜드와 승점 및 골득실이 같아서 플레이오프를 치렀는데 졌다

  • 우승: 이탈리아
  • 준우승: 독일
  • 3위: 프랑스
  • 4위: 폴란드
  • 8강: 브라질, 잉글랜드, 소련, 오스트리아

1986[편집]

마라도나 혼자서 북치고 장구치고 다 해먹었다. 1954년 월드컵 이후 오래간만에 한국이 다시 월드컵에 나왔는데 참 암담했다. 아르헨티나-이탈리아-불가리아-한국이라는 기상천외한 조편성을 받았다. 잘난 차범근은 세르히오 바티스타에게 완벽하게 지워졌고 마라도나의 환상의 축구쑈를 허정무태권도까지 동원해가며 막았지만 역부족으로 결국 1-3으로 아르헨티나에게 털리고 말았다. 이탈리아는 아르헨티나에 비하면 완전히 개허접이었으나 허정무의 인상적인 태권도를 본 심판들은 아예 이탈리아에게 몰빵해줘 버린다. 그리고 조광래의 자살골로 2-3으로 이탈리아에게마저 패하고 떨어졌다. 한편 조1위로 토너먼트를 간 마라도나는 16강에서 우루과이를 1-0, 8강에서 잉글랜드를 2-1, 4강에서 벨기에를 2-0으로 깨고 결승에서 독일을 상대로 2-0까지 앞섰으나 독일은 비장의 카드로 루디 푈러를 꺼냈고 루디 푈러는 1골 1어시스트로 2-2까지 추격했다. 그러나 마라도나를 상대하기엔 독일이 너무 힘이 없었다. 결국 아르헨티나가 역전을 허용하지 않는 회심의 일격으로 독일을 3-2로 이기고 우승했다. 근데 독일은 세대교체에 전 대회에서 알제리한테 발리고 조작해서 온 그 팀에서 달라진 게 없는 약체었고 이 월드컵 첫 경기부터 듣보잡이던 덴마크에게 쳐발리는 수모까지 당했다.

참고로 이 대회에서도 먹이사슬이 이어졌는데 덴마크를 서독을 발라버렸고 스페인은 그런 덴마크를 발라버렸으며 덴마크를 바른 스페인은 조별리그에서 브라질에게 패했고 브라질은 8강에서 프랑스에게 패했으며 프랑스는 4강에서 서독에게 패한다.

즉 덴마크 << 스페인 << 브라질 << 프랑스 << 서독 << 덴마크 의 먹이사슬이 이어진 셈.

  • 우승: 아르헨티나
  • 준우승: 독일
  • 3위: 프랑스
  • 4위: 벨기에
  • 8강: 브라질, 멕시코, 스페인, 잉글랜드

사실 벨기에는 4강까지 갈 팀이 아니었으나 8강 상대였던 스페인이 단체로 식중독 증세가 났다. 본래 실력대로라면 스페인이 벨기에를 쌈싸먹을 것이었지만 식중독으로 인해 경기내내 벨기에한테 밀렸다. 근데 용케도 1대1로 승부차기까지 갔는데 거기서 딱 한 명이 실축하는 바람에 벨기에가 이겼다.

1990[편집]

1966년 월드컵, 1974년 월드컵과 더불어 심판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를 깨닫게 하는 월드컵이다. 우승하려면 심판과 친해지자. 이탈리아 십쇼키들이 말야 아르헨티나가 지들을 이기고 결승갔다고 뿔딱지나서 아르헨티나에게 불리한 판정을 몰빵시키고 경기시작하자마자 아르헨티나 2명 퇴장시키고 그래도 독일이 실력이 후달려서 승부가 안나니까 아예 없는 패널티킥까지 만들어서 줘가며 기어이 어기장을 부리며 독일을 우승시켜주고야 말았다. 이 월드컵이야말로 유럽텃세의 절정을 보여준 더러운 월드컵이다. 근데 아르헨티나는 세대교체에 실패해서 마라도나 의존팀이었고 이 월드컵 첫 경기부터 듣보잡이던 카메룬에게 쳐발리는 수모까지 당했다.

대한민국은 이번 월드컵 예선에서 존나 잘해서 단 1실점만으로 틀어막고 월드컵 본선에 올랐다. 개최전 복병으로 떠올랐으나 현실은 벨기에, 스페인한테 좇 털리고 그나마 우루과이 잡나 싶더니 심판이 아시아보단 남미를 더 좋아해서 우루과이 편 들어주며 한국에 3전전패를 선물하고 말았다.

  • 우승: 독일
  • 준우승: 아르헨티나
  • 3위: 이탈리아
  • 4위: 잉글랜드
  • 8강: 유고슬라비아, 체코슬로바키아, 카메룬, 아일랜드

1994[편집]

미국에서 개최한 월드컵. 로베르트 바조 이눔시키... 우주개발로켓관광슛으로 자국의 우승을 변기에 넣고 물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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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얼마나 큰 한이 되었는지 바조는 은퇴하던 당시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선수 생활에 미련도 후회도 없다. 단, 그 당시의 PK만큼은 꼭 다시 차고 싶다."

ㄴ근데 사실 바조보다 바레시가 더 큰 역적 아닌가? 바레시가 실축 안했으면 브라질 마지막 키커까지 승부차기를 차야 했고 그 키커가 실축했다면 이탈리아가 우승할 가능성이 충분히 있었다. 애초에 바조가 성공했다고 해도 브라질의 마지막 키커만이 남은 상황에서 4대4였으니 브라질 키커가 넣었으면 말짱 꽝이었다.

한국이 이라크 성님들 분전으로 인해 예선 2위 간신히 찍고 월드컵 나온터라 별 기대를 못받았다. 그치만 스페인 상대로 경기종료 직전 두골을 몰아쳐넣는 명경기를 연출하며 비김, 볼리비아 비김, 독일 상대로 2:3으로 아깝게 지는 등 싸웠지만 잘 진 준수한 성적으로 탈락했다. 특히 독일 상대로는 골키퍼의 개삽질로 3점을 처먹고 시작했지만 키퍼가 이운재로 교체된 후반부터 갑자기 브라질급으로 각성해서 두골을 처먹이며 맹공을 퍼붓는 등 무서운 뒷심을 보여주었다. 이 날 독일은 아시아팀 상대로 최초로 텐백을 쓰는 희대의 굴욕을 맛봤다. 엄청 기대받았지만 3전전패로 처발리고 탈락한 90년 대회와는 반대급부. 근데 독일은 세대교체 실패해서 29살 먹은 위르겐 클린스만, 33살 먹은 안드레스 브레메, 33살 먹은 로타 마테우스, 34살 먹은 루디 푈러 요런것들로 팀을 꾸려야만 했던 그야말로 노인학대 할배팀이었다. 25살 먹은 올리버 칸이 이 팀의 막내였으니 말 다했지. 평균연령 32살의 할배팀 독일. ㅋ

  • 우승: 브라질
  • 준우승: 이탈리아
  • 3위: 스웨덴
  • 4위: 불가리아
  • 8강: 독일, 루마니아, 네덜란드, 스페인

1998[편집]

지단 혼자서 북치고 장구치고 다 해먹었다.

사실 크로아티아의 수케르도 북치고 장구치고 독일 3대0으로 바르는 등 다 해먹을 뻔했으나, 지단에게 준결승에서 참교육당하는 바람에 3위에 만족해야했다.

한국이 5대0으로 네덜란드에게 졌다. 유효슛만 17개가 나왔는데 김병지가 굉장히 많이 막아서 그나마 이정도지 골키퍼 잘못 만났으면 10대0도 가능했다.

당시 헬조선은 유럽축구에 대해 매우 무지해서 상대를 막론하고 다 할만하다고 여겼다. 그나마 우승을 많이해서 브라질,이탈리아,독일,아르헨티나 정도만 알려졌다. 특히 90년 대회에선 이탈리아에게 1점차 패배, 94년 대회에선 스페인과 무승부 및 독일에게 1점차 패배를 당했으므로 더욱 그렇게 생각했다. 네덜란드 자체가 국토가 작아서 어디있는지 모르는 사람도 대다수였다. 그나마 축구 조금 봤다는 사람도 멕시코와 벨기에는 강팀, 네덜란드는 개쎈 강팀 정도로만 알고 있던 시절이었다. 그래서 멕시코에게 진 후 대부분 신문에서는 네덜란드를 잡는다느니 네덜란드가 흑백 갈등이 심하다느니 하는 기사만 써제꼈다. 물론 이때는 스포츠 기자뿐 아니라 축구인도 네덜란드가 어느정도의 실력인지 몰랐다. 정작 차범근은 네덜란드랑 비기는게 목표였다. 유일하게 시사저널만이 '지랄 4점차 이상 패배한다'고 했다. 이 대회 네덜란드는 그냥 개쎈 강팀 정도가 아니라 네덜란드 역사상 2번째 황금기였다.

근데 차범근도 초보감독인 건 매한가지여서 네덜란드전에서 전반 30분만에 선수단 체력이 바닥났다. 객관적인 실력도 뒤지는데 체력도 뒤졌다. 결국 37분에 첫골 실점하자 멘탈이 나가고 전반에 2골,후반에 3골을 실점했다. 그리고 멕시코-벨기에 전이 0:0으로 무가 나오면서 한국은 조별탈락행. 네덜란드는 4강전에서 브라질에게 승부차기 패배를 당하며 3위 결정전으로 밀렸다. 그리고 히딩크는 이 전력으로 4위했다고 자국에서 쌍욕을 처먹었다. 이로 보아 네덜란드 국민이 볼 땐 최소 결승 전력이다.

이 대회부터 본선진출팀이 32개로 늘어나면서 일본이 사상 처음으로 지역예선을 돌파했다. 이 지역예선에선 도쿄대첩이 명물. 다만 아르헨티나,크로아티아,자메이카에게 3연패하며 끝났다.

되게 해괴한 먹이사슬이 만들어졌다. 아르헨티나가 크로아티아를 조별리그에서 참교육함 - 네덜란드가 아르헨티나를 8강에서 참교육함 - 크로아티아독일을 8강전에서 참교육함.

아르헨티나 바위 - 네덜란드 보 - 크로아티아 가위다. 가위바위보.

참고로 이 대회에서도 먹이사슬이 이어졌는데 아르헨티나가 크로아티아를 발라버렸고 네덜란드는 그런 아르헨티나를 발라버렸으며 아르헨티나를 바른 네덜란드는 3/4위전에서 크로아티아에게 패했다.

즉 크로아티나 << 아르헨티나 << 네덜란드 << 크로아티아 의 먹이사슬이 이어진 셈.

  • 우승: 프랑스
  • 준우승: 브라질
  • 3위: 크로아티아
  • 4위: 네덜란드
  • 8강: 이탈리아, 아르헨티나, 독일, 덴마크

2002[편집]

약체가 선전하고 강팀이 나가떨어진 해괴한 월드컵.

그중에서도 한국이 아시아 최초 4강진출이라는 대갤,주갤럼 로또1등 당첨되는 급의 말도 안 될 업적을 달성한 탓에 수많은 헬조선인들이 자기네 나라가 세계적인 축구강국이라는 착각을 하기 시작한 대회. 그 시대를 살아갔던 한국.아니, 헤븐조선인들에게 엄청나게 행복했던 달콤한 꿈 같은 시절.

당시 좆본은 조별리그에서 벨기에한테 비기고 러시아전에서 옵사골을 넣었는데 주심이 생깠다. 그래서 러시아에서 대규모 폭동이 나자 FIFA에서는 16강 일본VS터키전 주심을 콜리나로 정했고 그 결과 전반 11분만에 실점하고 그대로 끝나면서 8강에 못갔다. 대륙의 기상을 보여준다던 짱깨국은 대륙의 기상답게 3경기에서 무려 9골이나 먹고 무득점으로 망햇다. 물론 냉정하게 짱깨 실력을 가늠하면 9골만으로 그친게 정말 잘한거다. 브라질에게 0:6, 코스타리카에게 0:4, 터키에게 0:5 나와야 정상인데 의외로 이보다는 두점씩 덜 먹혔다.

아르헨티나는 가장 우승권에 가까운 팀이었고 첫 경기 나이지리아전도 승리로 장식했으나 잉글랜드 상대로 자해공갈을 당해 탈락했고 포르투갈은 고온다습한 한반도가 싫어서 그나마 습도가 덜한 마카오에 베이스캠프를 차리는 등 지가 입맛에 맞게 훈련하고 방심한 결과 미국과 한국에게 덜미를 잡혀 떨어졌고 프랑스는 지단 위주로 작전을 짰는데 정작 그 지단은 부상으로 뛰지 못해 허망하게 무너졌다. 이탈리아는 크로아티아에게 당하는 등 개병신짓을 하는 바람에 조 2위로 밀려서 16강에서 만난 한국에게 털리고 고향으로 돌아갔다.

스페인은 공격력이 지젼이었으나 한국전에서는 골이 안들어갔다. 그리고 애매한 판정도 좀 있었다. 에이스였던 라울이 16강에서 부상으로 나가리된 탓도 있었다. 결국 스페인은 개최국 징크스에 무너졌다.

독일은 녹슨전차 소리 듣던 시절로 사우디전 8대0을 제외하면 병신삽질로 일관했지만 발락과 칸이 멱살캐리해서 준우승으로 이끌었다. 이때는 독일보다 잉글랜드가 강했다. 그러나 4강 한국전에서 발락이 경고를 받아 결승전 출전이 불가능해지고 칸이 결승전에서 부상을 당하자 급격히 운지하였다.

프랑스는 전대회 우승팀이었으나 개막 직전 한국과의 평가전에서 에이스인 지단이 부상을 당하며 나가리되자 급격히 전력이 운지하여 개막전에서 첫 출전한 세네갈에게 머갈통을 까였다. 나머지 경기를 잡았으면 모르겠으나 2차전에서 우루과이랑 비기고 최종전에서 덴마크에게 머갈통을 또 까여 조별딱했다.

터키는 32강체제로 진행된 월드컵 역사상 역대급 꿀대진을 받았다. 조별리그에서는 브라질,코스타리카,중국인데 2위를 노릴 거면 굳이 브라질에게 비기지 못해도 상관없었다. 코스타리카는 터키보다 약간 아래였고 중국은 병신이었으므로... 16강에서는 일본이 상대였으나 한 골로 승부가 갈렸고 8강에서는 프랑스와 스웨덴을 잡은 세네갈이 상대였는데 연장까지 간 끝에 골든골로 승리했다. 4강에서는 또 브라질에게 졌고 3위 결정전에서 한국을 만나 3:2로 이겼다. 이 때 한국팀 응원단은 터키에 대해 형제의 나라라는 이미지가 있어서 그런지 터키 국기를 내걸고 한국과 터키 둘 다 응원하는 모습에 감동하였고, 한국에 대한 인식이 더 좋아졌다.

  • 우승: 브라질
  • 준우승: 독일
  • 3위: 터키
  • 4위: 한국
  • 8강: 스페인, 잉글랜드, 세네갈, 미국

2006[편집]

브라질, 독일, 한국 이들 모두에게 2002년의 거품이 다 빠진 월드컵. 아이고 동궈형님 왜 부상당하셨소... 두번다시 못나올듯한 정신나간 수비력을 선보인 이탈리아가 수비 하나만 완벽하게 잘해서 우승했다. 아, 지단한테 패드립 친거도 포함. 아르헨티나는 세체팀인데도 불구하고 심판과 별로 친하지 않아서 독일과 승부차기할때 물병맞고 떨어졌다.

  • 우승: 이탈리아
  • 준우승: 프랑스
  • 3위: 독일
  • 4위: 포르투갈
  • 8강: 브라질, 아르헨티나, 잉글랜드, 우크라이나

참고로 네덜란드 포르투갈 16강 경기는 꼭봐라 월드컵 역사상 레드카드 옐로우카드 많이 받은 경기다. 경기 자체는 포르투갈이 1대0으로 이김. 이때 포르투갈은 경고가 많이 쌓이고 퇴장자도 2명이나 나와서 8강 상대인 잉글랜드는 싱글벙글했으나 정작 본게임에선 포르투갈이 이김. 이 경기에서 느그날두가 루니를 심판에게 고발하고 카메라를 보면서 윙크짓는 바람에 잉글랜드의 수많은 맨유팬이 분노했다.

참고로 아르헨티나 세르비아몬테네그로 조별리그 경기는 월드컵 역사상 가장 멋있는 경기였다. 점수가 6-0인게 문제가 아니라 아르헨티나에서 아주 환상적인 경기력이 나왔다.

프랑스는 조별리그에서 병신삽질로 일관하며 무를 존나 캐서 3무 탈락각이 보였다. 토고 하나만 잡아서 16강에 갔다. 하지만 16강부터는 완전 다른 팀이 되었다.

스위스는 단 한 골도 실점하지 않았으나 우크라이나와의 승부차기에서 삼연뻥을 시전하며 그대로 운지하였다. 무패 무실점 탈락은 이 팀이 처음이다.

한국은 프랑스와 비겼음에도 불구하고 1차전 토고전에서 다득점을 못해서 최종 스위스전에서 공격 일변도로 나서야 했고 결국 스위스에 패배하며 16강에 실패했다. 이 대회에서 1승 1무 1패로 16강에 못 간 팀은 한국이 유일하다

일본은 1차전 갓딩크 성님의 호주에게 이길 뻔했으나 5분만에 3골을 처먹고 운지하였다. 2차전 크로아티아와의 경기에서는 그 유명한 신칸센 대탈선슛이 등장하며 0대0으로 비기고만다. 크로아티아로서는 땅을 칠 경기였다. 3차전 브라질과의 경기에서는 호베르투 카를로스의 말년병장 폼이 등장하였고 일본은 브라질에 1대4로 대패했다.

2010[편집]

우루과이가 되살아나고 웬 문어 한 마리가 부두술사 펠레마저도 이기며 경기결과를 마음껏 주무른거 말고는 별 이슈가 없었던 평범한 대회. 문어를 믿은 토쟁이들이 돈좀 만졌다고 전해진다.

참고로 디펜딩 챔피언인 이탈리아는 94년 독일이 저지른 노인 학대를 그대로 보여주며 슬로바키아에게 참교육 당하고 광탈. 심지어 성적도 3무의 뉴질랜드만도 못한 2무 1패였다.

전 대회 준우승국인 프랑스는 점성술사 도메네크가 지휘했는데 우루과이와 비기고 멕시코,남아공에게 패배했다.

전세계 210개국 중 209개국 모두가 똥씹은 얼굴을 하고 오직 스페인 혼자서만 싱글벙글한 월드컵이다. 네덜란드는 무려 32년만에 결승전에 진출하긴 했는데 이니에스타의 한방에 우승을 스페인에게 내주고 월드컵 준우승만 3번째인 콩덜란드가 됐던 월드컵이었다..

한국은 2006년 때 빠진 국뽕 기운이 이 때 또 16강 갔다고 다시 충만해졌지만 4년 뒤...

일본은 감독 오카다가 본선 직전까지 병신삽질로 일관하며 수많은 일뽕들이 오카다가 잘리길 기원했으나 카메룬에게 이기고 네덜란드에 0대1로 패배한 후 프리킥 카운터 2방을 덴마크에게 꽂으며 2승 1패로 16강에 갔다. 그러나 파라과이와의 16강에서는 두팀 다 병신삽질로 일관하며 수면축구를 가동했다. 농담아니라 관중석 곳곳에서 조는 사람이 속출했다. 이 경기는 승부차기만 보면 되는 경기였고 고마노가 실축해 파라과이가 이겼다.

북한은 수십년만에 본선에 진출했는데 죽음의 G조(브라질,포르투갈,코트디부아르)에 걸렸다. 브라질전에서는 의외로 카운터를 먹이는 등 1대2로 석패하며 졌잘싸를 시전했으나 66년 이후 다시 만난 포르투갈에게는 7대떡 참사를 당했다. 코트디에게도 3대떡으로 지면서 운지했다.

가나는 개잘했는데 8강에서 수아레스의 신의손 때문에 들어가야 할 골이 페널티킥으로 바뀌었다. 기안이 이걸 실축했다. 승부차기에서 기안은 득점했으나 나머지가 실축하면서 4강 진출에 실패했다.

  • 우승: 스페인
  • 준우승: 네덜란드
  • 3위: 독일
  • 4위: 우루과이
  • 8강: 아르헨티나, 브라질, 가나, 파라과이

2014[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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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마람

브라질에서 개최한 월드컵.

필립 랍의 있고 없고의 차이가 극에 달하는 월드컵이다. 람 없을 때의 독일이 카잔의 기적을 쳐맞았듯 독일이야말로 진정한 람 의존팀이다. 만약 독일에 람이 없었더라면

  • 가나 0-2 독일
  • 미국 0-0 독일
  • 포르투갈 2-4 독일
  • 독일 0-2 벨기에

독일 16강

이런 꼴 났을 것이다.

곤살로 이과인 이눔시키... 우주개발로켓관광슛으로 자국의 우승을 변기에 넣고 물내렸다. 그것도 3번씩이나!

ㄴ 지랄하네 이과인새끼라도 없었음 얘네가 결승 갔을꺼 갔냐? 이과인새끼가 개발인건 사실이지만 월드컵 각종 통계 보면 꾸레들이 빨아대는 메좆능가한다. 참고로 아르헨티나는 메좆보다 마스체라노 의존도가 훨씬 크다.

ㄴ 지랄하네. 디마리아가 결승에서 뛰었으면 아르헨티나가 우승했다. 아르헨티나는 디마리아 의존도가 가장 높고 그 다음이 마스체라노다. 솔까 디마리아 없는 아르헨티나가 얼마나 삽질했냐 하면 볼리비아전에서 디마리아가 경기 시작한 극초반에 퇴장당했는데 1-6으로 와르르 무너졌고 베이징 올림픽때도 디마리아 원맨쇼였다.

ㄴ1994 월드컵 바조 패러디 아니냐? 결승까지 캐리하다가 결승에서 똥싸고 물내렸다는거

아르헨티나가 다시 우승권에 진입한 대회... 라고는 하지만 브라질이 수상한 냄새가 난다.

아르헨티나가 우승하는 거 막으려고 독일에게 일부러 져준거 같다. 브라질 십새끼들 어지간히 못해야 이런 의심을 안하지. 이건 뭐... 브라질 새끼들 어디가서 월드컵 우승한 적 있다고 하지 마라. 죽여버릴거다.

전세계 210개국 중 209개국 모두가 똥씹은 얼굴을 하고 오직 독일 혼자서만 싱글벙글한 월드컵으로 기억된다.

콜롬비아, 코스타리카, 벨기에 ㅂㅅ아 지랄하지마

ㄴ 4강 진출국 네덜란드: ??? 읭 뭥미????

ㄴ 우승 못했잖아 병신아.

한국은 지역예선부터 병신삽질로 일관했고 평가전도 병신삽질을 거듭했다. 본선에서는 러시아산 기름손의 은총을 받아 골을 넣었으나 또 그놈의 자의로 판단하여 손쳐들기 버릇이 발동해 케르자코프에게 동점골을 먹고 비겼다. 알제리는 허접하다고 비웃고 페굴리만 막으면 이긴다고 입을 털었으나 그 알제리에게 4골이나 처먹었다. 페굴리를 막기는 커녕 페굴리도 못막고 슬리마니에게 멀티골을 먹었다. 벨기에전에서 골키퍼를 바꿔서 알제리전보다는 사람같은 축구를 했지만 거기까지였고 쿠르투아를 못뚫고 역습으로 실점했다. 다만 한국만 못한건 아니고 아시아 4팀이 이 대회에서 3무 9패했다.

  • 우승: 독일
  • 준우승: 아르헨티나
  • 3위: 네덜란드
  • 4위: 브라질
  • 8강: 콜롬비아, 벨기에, 프랑스, 코스타리카

2018[편집]

과연 러시아는 남아공처럼 16강 진출에 실패할것인가 ← 결국 16강 받고 8강까지 가서 체면치레는 했다.


2002처럼 강팀들이 줄도산하고 약체들이 결승간 월드컵.

그나마 조별빵한 강팀은 독일이 유일하고 나머지 강팀들은 죄다 16강 트랩에 걸려 나가떨어졌다.

  • 아르헨티나는 프랑스에게 3골이나 넣고도 골키퍼가 없어서 졌다.
  • 포르투갈은 호날두만 잘하는 바람에 그걸 이용한 우루과이한테 찌발렸다.
  • 스페인은 왜 승부차기만 나가면 이지랄일까?
  • 콜롬비아는 사상 첫 승부차기를 승부차기만 나가면 패한다는 좆글랜드한테 잡혔다. 피융쉰.

독일카잔의 기적한국하고 후반막판에 스웨덴멕시코를 3골차로 이긴거 알고 독일 이새끼들 경기를 포기한거같다. 그래서 조선따위한테 2골 먹혀 조 꼴찌로 탈락하고, 독일 이새끼들 어지간히 못해야 이런 욕을 안하지. 이건 뭐... 도길 나치 새끼들 어디가서 월드컵 우승한 적 있다고 하지 마라. 죽여버릴거다.

전세계 210개국 중 209개국 모두가 똥씹은 얼굴을 하고 오직 프랑스 혼자서만 싱글벙글한 월드컵으로 기억된다.

벨기에, 크로아티아 ㅂㅅ아 지랄하지마

ㄴ 크로아티아는 우승을 문턱에서 놓쳤는데 싱글벙글일 리가 없지 ㅂㅅ아 지랄하지마.

ㄴ 4강 진출국 잉글랜드: ??? 읭 뭥미????

ㄴ 잉글랜드는 지들 입장에서는 평타라고 생각할 뿐 싱글벙글 까지는 아니다.

  • 우승: 프랑스
  • 준우승: 크로아티아
  • 3위: 벨기에
  • 4위: 잉글랜드
  • 8강: 브라질, 우루과이, 스웨덴, 러시아


러시아 월드컵 참고,

2022[편집]

중동 카타르에서 한다. 2018 러시아는 가장 넓은 나라에서 한 월드컵, 2022 카타르는 가장 좁은 나라에서 한 월드컵이 된다. 카타르가 얼마나 좁냐면 경기도보다도 좁다.

수도인 도하 한 곳에 축구장을 3개 박고 도하 주변 지역에 축구장 8개 둘러싸듯이 깔아서 개최한다. 이동거리 개짧아져서 개-꿀. 러시아는 월드컵 경기 한번 할 때마다 비행기 타고 다녔는데 카타르는 '시내버스' 하나면 움직이는게 가능하다.

카타르 월드컵은 중동 카타르가 미친듯이 쪄죽는 곳이기때문에 여름에는 개최 못하고 무려 11월 21일 ~ 12월 18일까지 겨울에 한다. 2006년 도하 아시안 게임 때에도 11월 ~ 12월에 경기 했으니까 카타르에서 뭘 하면 죄다 겨울에 한다고 보면 됨.

2022 카타르 월드컵 문서 봐라.

2010 월드컵처럼 1팀 빼고 전부 패배를 경험한 월드컵.

우승한 아르헨티나는 사우디아라비아에게 선제골 넣고 역전패 당함, 준우승 프랑스는 놀다가 조별리그 마지막에 튀니지에게 패함, 3위 크로아티아는 아르헨티나에게 학살당함, 4위 모로코는 프랑스에게 져서 결승에 못 갔다.

모로코는 16강에 스페인, 8강에 포르투갈을 만나 격침시키고, 아프리카, 아랍권 최초로 4강에 진출했다. 12년 전 수아레즈의 신의손 때문에 가나가 못 갔던 4강의 한을 대신 풀어준 셈이다. 그러나 프랑스한테 져서 결승에 못 갔지만, 재미있게도 스페인, 포르투갈, 프랑스 이 세 나라 모두 과거에 모로코를 침략했던 나라들이다. 즉, 모로코는 3위 결정전 제외한 토너먼트에서 식민지 매치를 한 셈이다.

8강 브라질은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카메룬에게 희한하게 패함. 포르투갈도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영천 호씨 호난두 선생으로 인해 대한민국에게 패함. 잉글랜드는 8강에서 프랑스에게 아예 실력으로 찍혀 눌림. 네덜란드는 아르헨티나 상대로 승부차기까지 가서 장렬히 전사함.

16강 세네갈은 잉글랜드에게 학살당함, 미국도 네덜란드에게 학살당함, 폴란드도 아르헨티나에게 패한 후 올라가서는 프랑스에게 학살당함, 호주는 아르헨티나를 이길뻔했지만 패배함, 스페인은 조별리그에서 일본에게 패함, 일본도 조별리그에서 코스타리카에게 패함, 스위스는 16강에서 포르투갈에게 아예 양민학살 당함. 대한민국도 브라질에게 16강에서 학살당함.

대한민국 그럭저럭 잘 했다. 근데 16강 가서는 영 좋지 않은 상대와 맞붙어 영 좋지 않은 경기력 끝에 영 좋지 않은 결과를 냈다.

  • 대한민국 0-0 우루과이
  • 대한민국 2-3 가나
  • 대한민국 2-1 포르투갈
  • 대한민국 1-4 브라질

이탈리아 또 지역빵 먹었다. 이탈리아 16년째 16강에 못올라가고 있다. 8년째 월드컵 냄새도 못 맡았다. 지금 이탈리아 국대에서 뛰는 선수들 중에서 월드컵 16강을 경험한 선수가 아무도 없다. 마지막 경험자가 잔루이지 부폰인데 이 친구는 아르헨티나 감독으로 나온 리오넬 스칼로니와 동갑내기다.

독일카잔의 기적 시즌 2 찍었다. 일본하고 경기를 하다가 뤼디거인지 튀김인지 하는 새끼가 일본을 존나 깔보다가 또 그 지랄 났다. 그래서 왜놈따위한테 2골 먹혀 탈락하고, 독일 이새끼들 어지간히 못해야 이런 욕을 안하지. 이건 뭐... 같은 잘못을 반복하냐? 도길 나치 새끼들 어디가서 월드컵 우승한 적 있다고 하지 마라. 죽여버릴거다. 야, 스페인. 넌 쳐 웃지 마! 너도 똑같이 왜놈한테 쳐발린 주제에 무슨 말이 많냐?

카를로스 케이로스 평생 최악의 월드컵이다. 콜롬비아 맡았다가 지역빵, 이집트 맡았다가 또 지역빵, 지역예선 다 끝나고 맡은 이란마저 또 조별빵. 이란이 16강에 올라가리라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잉글랜드 상대로 2-6 이건 농담으로라도 졌잘싸라고 말하기조차 불가능하다. 지난 대회땐 포르투갈과 비기는 선빵을 해놓고 여기선 왜 이래?

아르헨티나는 리오넬 메시와 어린이 친구들이 우승을 일궈냈다. 메시 가족이 일군 우승이다. 형님 스칼로니, 친구 디마리아, 동생 에밀리아노, 어린이들 알바레스 데파울 맥앨리스터 탈리아피코 파레데스 몬티엘 로메로 디발라 엔조 몰리나

니콜라스 오타멘디는 지난 대회와는 정반대로 종횡무진 활약하며 특히 평균신장이 영 좋지 않은 아르헨티나에서 공중볼 따내기 전문 담당으로 우승에 꽤나 기여했다.

  • 우승: 아르헨티나
  • 준우승: 프랑스
  • 3위: 크로아티아
  • 4위: 모로코
  • 8강: 브라질, 크로아티아, 잉글랜드, 포르투갈

2026[편집]

캐나다, 미국, 멕시코에서 열린다. 개최국 역사상 가장 큰 나라인 러시아, 개최국 역사상 가장 작은 나라인 카타르, 개최국 역사상 가장 넓은 지역인 북미대륙이라니 피파가 정신이 나간게 분명하다.

각주

  1. 루이스 몬티, 엔리케 과이타, 라이문도 오르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