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퉁구스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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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주에서 살았던 민족들의 가장 기초에 해당하는 계통으로 우리나라 역사서에서 오랑캐로 나온 애들의 대부분이 이쪽이다.

국인과 유전적으로 가장 가까운 인종으로 얘네만큼 한국인과 유전적으로 가까운 인종에는 일본인, 만주+화북한족이 있다.

ㄴ한국인 하플로그룹에서 퉁구스에 높은 비율로 나오는 C2b1a2가 1% 미만으로 거의 없다시피한데 도대체 한국인이 이 새끼들하고 왜 가깝다는 거냐

ㄴ그건 부계만 그렇지 상염색체나 모계로 보면 비슷함

석기시대때는 바이칼 호남동부+몽골동부 케룰렌 강유역+후룬부이르초원의 아르군강유역에 살았지만 풀따라 물따라 점점 남쪽으로 내려오다가 송화강 유역, 연해주만주 깊숙한 지역으로 정착했다.

이후 만주의 거대한 타이가와 초원을 기반으로 하여 사냥+유목생활을 하였다. 우리조상님들이 만주를 차지했던 부여, 고구려, 발해시절에는 이 세나라들의 지배를 받았다.

발해가 멸망하고 김치맨 나와바리였던 길림, 장춘, 압록강+두만강유역까지 진출했다.

그리고 수백년 뒤

청나라가 대륙을 꾸울꺽 하고나서 봉금령이라는 이름아래 만주에 살던 수많은 퉁구스계민족들을 이끌고 만주에서 완전 철수한다.

하지만 이것은 조옷 병신같은 수가 되었으니, 바로 짱깨지역에서 살면서 수많은 퉁구스계민족들이 한족화가 된 것이다. 그중에서도 끝판왕이 만주족이었고.

그나마 만주로 돌아가 독자적인 전통을 지켜나가던 애들은 20세기에 만주에 처들어온 소련, 중공 점령 이후 유목금지령과 학살로 인해 전통도 파괴당하고 목소리도 제대로 못내는 소수민족으로 전락했다.

요새는 탄압을 하진 않는다지만 이 시절 잃어버린 고유의 문화가 상당하다.

짱깨 퉁구스들은 외모마저 똑같은 평범한 중국인이 되어버렸으며, 러병대 퉁구스들은 재미교포마냥 동양계 유럽인이 돼버렸다.

퉁구스인에 속한 민족들[편집]

  • 에벤키족
  • 오로촌족
  • 라무트족
  • 네기달족
  • 만주족
  • 여진족
  • 말갈
  • 읍루
  • 시버족
  • 오로치족
  • 우데게족
  • 나나이족
  • 윌타족
  • 오로크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