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왕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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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권 영화계에 길이남을 띵작이자 중화권 유일의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작
1993년, 전직 홍위병이었지만 자신의 잘못을 제대로 뉘우쳤던 진개가슨상님께서 만든 갓 영화이다.
홍콩 소설가인 '이벽화'성님이 쓴 소설이 원작이지만 이 소설은 존나 오래된 것이라 절판크리도 먹었고 이벽화 대인이 각본에도 참여했기 때문에 원작을 찾으려는 병신짓을 하는 것은 삼가하길 바란다.
대륙에서 만든 영화에 최초로 홍콩배우가 들어간 작품으로서 역사적인 의의도 큰 영화.
중국격동기를 살아간 경극배우 정접의[2] 와 단효루[3] 의 인생을 담고 있다.
장예모 감독의 <붉은 수수밭>, <인생>과 함께 문혁이후 씹창난 중국 영화계에 호흡기를 붙이는데 성공한 작품이다.
모티브는 동명의 경극과 문화대혁명이다.
문혁의 현실을 제대로 까발리는 소설이라 중공새키들은 상영금지때리다가 존나 유명해지니까 상영금지 딱지를 뗐었다.
그래도 중공깐건 맞아서 진개가 슨상님은 반체제 인사로 찍혀서 온갖 냉대를 받는 중이다.
결국 씹진핑이 다시 상영금지딱지를 붙였다.
뎨이 역을 맡은 장국영센세는 이영화가 상영된지 7년뒤에 커밍아웃을 하셨다.
제목인 '패왕별희'는 원래는 초한지에서 우미인이 항우의 짐이 되지 않으려고 자결하는 대목을 다룬 경극을 말한다.
ost - 사랑은 이미 옛일이 되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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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
자기가 출연한 영화의 타이틀곡을 만들어 불렀던 장국영센세답게 이 영화의 메인 ost도 작곡했다...만 경극이 주테마다보니 영화에선 이 노래를 들을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