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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참고: 한국의 행정구역·밑줄: 도청소재지
음메에에- 이곳은 깡촌, 즉 존나 시골입니다.
이곳은 인프라도 없고, 살기도 안좋은 시골 그 자체입니다. 그러나 자연인이 되기에는 매우 좋은 곳입니다!

한국사에서 고려시대 배울때 자주 나오는 '철령'이 이동네의 남쪽 회양군과 접경지역인 곳에 있다. 북괴가 내륙 산간지역인 석왕사면, 신고산면을 분리하여 고산군을 신설했다.

역사[편집]

고조선의 임둔군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남옥저가 있었으며, 고구려가 먹고나서 '비열홀'로 이름을 바꿨다.

고구려 동천왕이 관구검에게 좆털리고나서 이곳으로 도망갔다는 기록이 존재한다. 신라가 고구려를 개털면서 이곳을 돌파한 후 함흥까지 진출한 적이 있으......나 거리문제로 이동네까지로만 북진했다.

통일신라가 이곳에서 문천군까지 진출했다. 당시엔 '삭정군'으로 수약주관할이었다.

고려때 이곳 골암성의 성주 윤필이 왕건에게 귀부하고, 고려영토로 들어간다. 왕건은 유금필을 이곳으로 보내어 발해유민과 여진족을 통제하는 군사적 요충지 역할을 했다. 몽골새끼들때문에 양양군으로 읍치를 옮긴 적이 있다.

조선시대에도 도호부로 승격될 정도로 큰 동네였다. 『여지도서(輿地圖書)』에 따르면 1759년(영조 35) 당시 방리(坊里)는 세청사(世淸社) 등 13사로 이루어져 있었고 호구는 6,216호, 3만 5503명이었다. 1872년(고종 9)에 편찬된 『안변읍지』에는 역시 13사에 호구 5,216호, 3만 2038명으로 인구가 감소하였다.

지리[편집]

요새다 추가령의 끝이 이곳에 있으며, 이동네를 통해 경원선이 연결되는 교통의 요충지이며, 북부빼고는 죄다 산이 둘러싸고 있기 때문에 전략적으로도 혜자인 동네다.

설봉산에는 석왕사라고 이성계가 세운 거대한 절이 있었다. 얼마나 중요한 절이냐면 석왕사있는 곳이 석왕사면이되고 숭유억불이라는 조선이 거의 유일하게 터치하지 않았던 곳이었음.

하지만 애미쳐뒤진 혹부리때문에 등장한 갓조국 셰프님들이 통구이로 만들어버려서 터랑 일부 건물들만 남았다.

경제[편집]

등산하기 좋은 명산이 많으며, 우시장이 많다. 과일이 많이 재배된다. 설봉산 송이버섯이 명물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