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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웅산 묘소 테러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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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ported>맛사랑님의 2022년 1월 28일 (금) 23:51 판 (→‎사건의 여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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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릴성, 김정릴, 김정른 개돼지씹새끼!!! 김정른 래미래비 처뒤진 개씨발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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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 !!!
이러한 헬조선의 암울한 상황에서 살아가는 한국인들에게 전세계와 우주가 경이로움을 느낍니다.
이런 것들과 당신에게 탈조선을 권합니다.
할 수만 있다면야...

개요[편집]

1983년 북괴새끼들이 미얀마 국부 아웅산 참장의 묘소에 방문하는 전땅크 일행을 몰살시키려고 폭탄 테러를 일으킨 사건.

남의 나라 국부 무덤에다 테러질을 하는 북괴의 인성을 잘 보여준다.

이와중에 정작 전땅크는 테러 당시 늦어져서 거기 없었기 때문에 살아남았고 헬조선의 인재 17명이 죽어나갔다. 가장 대표적인 인물은 김재익이 있다.

그리고 코미디언 심현섭의 아버지인 국회의원 심상우 역시 여기서 죽었다. 다만 당시 합동참모의장이었던 이기백 대장은 장교 정복에 달린 각종 휘장들이 방탄복 역할을 해서 겨우 살았다.

사건 내용[편집]

김진수 소좌, 강민철 상위, 신기철 상위, 이 북한군 군관 3명이 테러에 투입되었다.

이들은 사건 당일 새벽 2시 아웅산 묘소에 원격조종 폭탄 3개를 설치했다.

아침이 밝았다. 원래 예정대로라면 10월 9일 오전 10시 15분에 미얀마 외무장관이 전두환 숙소로 가서 직접 전두환을 만나뵙고 10시 20분에 함께 아웅산 묘소로 출발하기로 되어있었는데 하필이면 미얀마 외무장관의 차가 고장이 나고 만다. 그래서 어찌어찌 택시 붙잡고 출발했는데 이때가 이미 15분이 지난 시점이었고 예정시간보다 한참 늦은 10시 19분에 전두환 숙소에 도착하게 되었다. 외무부 장관이 존나 늦게오자 자존심상한 전두환은 국가원수가 일개 장관따위를 기다릴 수 없다며 자기는 더 늦게 내려갈꺼라고 뻐겼고 "내가 너 기다린만큼 너도 날 기다려라" 식으로 뻐겼고 예정시간인 20분보다 4분 늦은 10시 24분이 되어서야 출발하게 되었다. 결과적으로 이 지연된 "4분"이 전두환의 목숨을 살렸다.

그 시각 아웅산 묘소에 의전 차량이 하나 도착했는데 테러범 놈들은 이걸 전두환이 탑승한 차량으로 착각하게 되었지만 사실은 이계철 버마(현재의 미얀마) 주재 한국 대사가 탑승한 차량이다. 게다가 이계철 대사는 전두환처럼 안경쓰고 키가 작고 결정적으로 대머리였기에 오해했던 것이다.

게다가 전두환이 오기 전 군악대가 미리 트럼펫을 조율하고 있었는데 테러범들은 이게 행사가 시작하는 줄 알고 폭탄 버튼을 눌렀다. 그와 동시에 아웅산 묘소가 폭발했다.

이 때 아웅산 묘소는 아비규환이 되고 앞열에 섰던 사람은 이기백 합동참모의장 혼자 살고 다 죽었고 뒷열 역시 1명만 살았다.

이기백은 그냥 정장을 입었으면 즉사했겠지만 장교 정복을 입고 있어서 정복에 달린 각종 약장 및 휘장들이 방탄복 역할을 해서 겨우 살았다. 여기서 전속부관이던 전인범 중위가 이기백 합동참모의장을 업고 병원으로 뛰었다.

테러를 당한 이후 수행요원들과 기자들은 부상자들을 잽싸게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버마가 후진국인 데다가 날짜까지 일요일이었다. 병원도 정규인원이 아닌 당직인원이 있어서 , 더군다나 그나마 당직인원도 꼴랑 2명뿐이라서 치료에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소독용 알콜이 없어서 맹물로 소독했고 에어컨이 없어서 부채를 부쳐가며 치료했다.

이후 테러범들은 다음날 새벽 1시에 접선 장소인 양곤강에 갔으나 북한측에서 배를 제공하지 않았다. 결국 각자 양곤강을 건너기로 했다.

김진수는 헤엄쳐서 건넜는데 새벽에 수영하는 게 누가 봐도 정상적인 상황은 아닌지라 경찰에 신고했다.결국 김진수는 경찰이 출동해서 잡히게 되어서 수류탄을 뽑았다. 그러나 수류탄은 김진수의 손에서 터지고 이로 인해 김진수는 애꾸눈에 외팔이가 되었다.

강민철과 신기철은 어부 2명이 탄 배에 돈을 주고 강을 건너가게 해달라고 했다. 이 때 어부 중 한 명이 복통을 호소하고 똥싸러 간다고 하며 배에서 내렸다. 그리고 그 복통을 호소하던 어부는 그 길로 경찰에 신고했다.

강 건너편에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나타났다. 그래서 강민철과 신기철은 경찰에 체포당했다. 이 때 경찰서에서 강민철과 신기철은 경찰을 상대로 총격전을 벌이게 되고 이 과정에서 신기철이 전사했다. 강민철은 도망은 쳤지만 얼마 못 가 경찰에 포위당했다. 이후 강민철도 수류탄을 뽑았으나 김진수의 수류탄처럼 안전핀을 뽑자마자 바로 폭발해서 강민철 역시 외팔이가 된 채 체포당했다.

이후 강민철과 김진수는 체포되었고 김진수는 사형이 집행되었고 강민철은 무기징역을 선고받고 죽을 때까지 버마(미얀마)의 감옥에 수감되었다.

음모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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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이 음모론을 믿는 병신들이 있다면, 이들에게 음모를 던지고 튀십시오.
그리고 이 음모론을 보고 선동되지 않기 바랍니다. Good Luck.

사건의 전말이 드러나기 전에는 전두환이 정치명분을 위해 고의로 자작극을 벌였다는 주장이 만연했고 실제로 미얀마 정부에서도 처음에는 전두환의 자작극이라고 생각했다. 테러범들이 처음에 자신들이 남한사람이라고 주장했기 때문. 게다가 전두환이 살아남은 것도 너무나도 말도안되는 엄청난 천운으로 살아남았기때문에 미얀마에서도 충분히 오해할만했다.

하지만 이 또한 북한의 철저한 계산이었다. 심지어 증거인멸을 위해 테러범들에게 만일을 대비해 쥐어준 수류탄도 안전장치가 제거되어있어서 핀을 뽑자마자 터지도록 설계되어있었다. 즉, 그냥 사건끝나고 미얀마에서 뒤지라고 버린거였다.

그리고 전두환은 혼자서 이런 자작극 꾸밀정도로 대가리가 똑똑한 사람도 아니다. 이런 자작극을 꾸밀만한 5공의 브레인들이 모두 이 사건으로 뒤졌기 때문. 덕분에 이 사건 이후 5공 내각은 돌대가리들이 차지하게 된다.

아직까지도 이건 전두환이 꾸민 자작극이랑께요 빼애애액!!!하는 북뽕맞은 사이버전사들이 있는데 그냥 생각주머니가 좀 모자란분들이라고 생각하자

전두환이 이때 죽었다면?[편집]

이때 전두환이 죽었다면 이후 '북괴랑 싸우다 순국하신 위대한 대통령'으로 미화되어서 전두환 까면 빨갱이로 몰릴 것이고 모든 재평가 시도도 묻힐것니 안 죽은게 차라리 다행일지도? 그리고 J.Tank도 데뷔 못했을듯.

게다가 이 사건 현장에서 사실상 당시 대한민국의 가장 핵심을 차지하던 수뇌부들이 한순간에 몰살당했는데 전두환마저 뒤졌으면 그야말로 국가 초비상사태다. 제 2의 12.12가 터지지 말라는 법도 없었고 최악의 경우 미군이 다시 군정을 해야하는 판국이었다.

이 사건으로 온 국민이 분노하고 군부에서도 개빡쳐서 벌초작전을 세워서 평양에 공수특전단 투입해서 주석궁 폭파시키고 김일성 목따는 계획을 실제로 세우면서 북괴랑 리얼 전쟁뜨는 일이 일어날뻔했지만 전대갈의 ㅅㅌㅊ 분노조절에 미국이 뜯어말려서 전쟁은 일어나지 않고 묻혔다. 다만 얻어맞은게 있어서인지 미국이 미사일 개발 풀어줘서 이 사건 이후 한국의 미사일 개발이 시작됬다.

국부의 묘소에 테러질을 당한 미얀마는 당연히 개빡쳐서 부칸과 단교하고 테러범새끼가 북괴 특수부대원이라는 것도 밝혀내지만 북괴는 최근의 김정남 암살사건에도 그랬듯 모르쇠로 일관하다가 국제왕따가 되는 첫걸음을 밟게된다.

정작 해당 특수부대원들은 부칸에서 토사구팽당해 3명중 1명(신기철)은 미얀마 경찰서에서 난동피우다가 총맞아뒤지고 1명(김진수)은 교수형당하고 나머지 1명(강민철)은 모든걸 실토해서 종신형 선고받고 2008년에 간암으로 뒤졌다.

이렇게 되면 민주화는 2010년에나 이뤄지겠지. 뭐든 풀어주는 전두환보다 더한 놈들이 있었으니깐.

사건의 여파[편집]

사실 전두환의 미얀마 순방은 일정이 없던 일이었지만 당시 냉전으로 인해 전세계적으로 자유진영과 공산진영이 좆도아닌걸로 자존심싸움하던 시절이라 당시 비동맹국가면서 북한이랑 친하게 지냈던 미얀마를 방문해서 북한과의 체제경쟁에서 우위를 보여주려고 급하게 잡은 일정이었다. 사실 이런 나라는 미얀마 뿐만 아니고 몇개국 더 있어서 5개국 순방을 하기로 했고 처음으로 가는 나라가 미얀마였다. 그러나 이 사건이 터지는 바람에 나머지 나라들의 순방 역시 전격 취소되었다.

근데 이런 일이 터졌으니 처음에는 미얀마는 전두환의 자작극으로 판단하고 오히려 한국을 적대시할 뻔 했으나 폭파범이었던 강민철이 북괴한테 토사구팽당한 것에 빡쳐서 모든 것을 실토한 덕분에 사건의 전말이 밝혀지게 되었고 미얀마는 존나 빡쳐서 북괴새끼들이랑 단교하게 된다.

이후 미얀마를 비롯해서 자신들과 아무 관련없는 제 3국조차도 인정사정없이 테러를 자행하는 정신나간 북한에 경악한 기타 비동맹국가들과 심지어 공산국가들에게까지도 북한은 상종못할 쓰레기들이라며 죄다 북한과 손절치게되고 아이러니하게도 이 사건 이후로 대한민국은 북한과의 외교 경쟁에서 완벽한 우위를 차지하게 된다. 그리고 이때부터 북한은 서서히 세계에서 고립되게 된다.

미얀마는 자신의 국부 묘소에 폭파사건을 일으킨 북한에 대해 극도로 분노했으며 이후 법을 새로 만드는데 자기네 나라에서 본인 나라 국가 자도자는 물론 타국의 국가 지도자(스페인, 영국, 네덜란드같이 입헌군주 국왕 국가에는 왕과 총리 둘 다 포함된다.)를 죽여도 곡직불문하고 사형이라는 법을 제정시켰다.

또 한가지 역사적 아이러니로는 이 사건 덕분에 쿠데타와 학살까지하며 명분없는 집권을 했던 5공화국에게 정치 명분을 주는 사건이 되어서 당시 온갖 데모를 하며 전두환을 규탄하던 시위들은 그대로 김일성 규탄 시위로 되어서 전두환은 의도치않게 정말 천운으로 집권하게 된다.

냉전이 끝나자 김정일은 테러를 그만두고 비동맹 국가 등지고 미국,일본,유럽 상대로 신사인 척 전략인 저팔계 외교를 시전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