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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리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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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이 문서에서 말하는 국가, 또는 지역은 여행유의지역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국가 또는 지역은 적어도 주의는 하고 가는 게 좋은 국가들입니다. 여행경보가 발령된 국가 중 그나마 가장 안전한 곳이지만, 단순히 여행 계획이 있거나 있을 것이라면 위험할 수 있다는 것 정도는 미리 알고 가는 것이 좋습니다. 설령 여행경보가 없는 국가라도 100% 안전하다고 장담할 수는 없으니 유의하십시오. 근데 사실 머한민국 빼고 여행경보 없는 국가 따윈 없음

태양의 섬을 제외한 전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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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말하는 국가 또는 지역은 약간 위험해서 특별안전 신변유의를 해야하는 국가들입니다. 여행 목적의 방문이라면 정말 여기 꼭 여행을 가야 하는지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것이 좋고, 극도로 불안하다고 생각된다면 가급적 가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태양의 섬

아메리카의 국가
북아메리카 과테말라 그레나다 니카라과 도미니카 공화국 도미니카 연방 멕시코
미국 바베이도스 바하마 벨리즈 세인트루시아 세인트 빈센트 그레나딘
세인트키츠 네비스 아이티 앤티가 바부다 엘살바도르 온두라스 자메이카
캐나다 코스타리카 쿠바 트리니다드 토바고 파나마 -
남아메리카 가이아나 베네수엘라 볼리비아 브라질 수리남 아르헨티나
에콰도르 우루과이 칠레 콜롬비아 파라과이 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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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여기로 탈조선하실 생각이라면 포기하십시오. 그냥 이곳에서 계속 사는 것이 더 나을 것입니다.
주의. 이 문서는 중증 한뽕이 작성하였으며 한뽕 그 자체를 다룹니다.
이 글에는 세종대왕과 이순신 장군니뮤, 독립운동가 분들과 참전용사 분들의 가호가 가득합니다.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하느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
2002 월드컵 유치할 때 대한민국 단독 개최를 지지했다.
볼리비아
Estado Plurinacional de Bolivia(스페인어)
Buliwya Mamallaqta(케추아어)
Tetã Hetãvoregua Volívia(과라니어)
기본 정보
수도 라파스(행정) ,수크레(헌법상)
대륙 남아메리카
면적 1,098,581km²
인구 약 11,153,020명
추가 정보
지도자 에보 모랄레스(대통령)
GDP $3104(1인당)
언어 스페인어, 과라니어, 케추아어 외 38개언어
민족 아메리카 원주민 (55%), 메스티소 (30%), 백인 (15%)
종교 기독교 90%

남아메리카 대륙 가운데에 있는 나라

수도는 수크레(Sucre)나 사실 정부 기관은 다 라파스(La Paz)에 있고 현 대통령은 에보 모랄레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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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다루는 대상은 땅보다 하늘에 가까울 정도로 너무 높습니다.
계속 쳐다볼 시 끝이 나지 않고 목이 꺾일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나라 대부분이 고지대인데 주요 도시 해발고도가 기본이 4000m를 넘는다.

원래 남태평양 연안에 쪼금이나마 바다를 접했는데 칠레와의 전쟁에서 쳐발리고 눈물겹게도 내륙국이 되었다.

남아메리카에서 파라과이와 함께 최빈국을 다투는 국가답게 치안은 진짜 좆된다. 사실은 파라과이보다 더 가난한 후진국이다. (체 게바라가 여기서 죽음)참고로 칠레와의 전쟁에서 태평양 쪽의 영토를 잃었지만 그래도 아직 해군이 200여 명 정도 남아있다고 한다. 그래서 칠레와 볼리비아는 사이가 안좋다.

그래도 볼리비아 해군은 어떻게든 태평양 지역을 수복하려고 노력중이고 그래서 티티카카 호수라고 여러 나라에서 영역 나눠놓고 점유하는 호수에서 배띄워놓고 훈련한다. 그러나 문제는 과거 볼리비아령이었다가 칠레에 편입된 이 지역의 주민들 대부분이 칠레에서 이주해온 이주민들의 후손들인데 이들은 결사적으로 칠레로 남길 원하며 볼리비아로의 영토 반환을 결사반대하고 있다. 실제로도 칠레 측에서도 '절대 불가, 지역주민들이 우리나라 영토 잔류하고 싶어함, 그냥 항구 빌려 써'라며 볼리비아의 영토 반환 요구를 거부 중이다.<ref>마치 영국과 아르헨티나의 포클랜드 영유권 분쟁과도 유사한 상황이다. 다만 포클랜드는 남미 국가들이라도 아르헨티나를 지지하는데 저 일대는 남미 국가들도 볼리비아의 입장을 지지하지 않고 칠레 땅으로 인정하거나 무시로 일관한다.</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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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좆밥 새끼가 당신에게 시비를 턴다면 당장 부랄을 걷어 찰 것을 권장합니다.
하지만 쌍푸랄잘게잘게 터져 전치 53주가 나온다면 디시위키에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아이고 내 이빨 ㅠㅠ

남아메리카의 동네북이다. 전쟁만 했다하면 처발리고 하도 매를 많이 맞아서 나라 꼬라지가 말이 아니다. 건국 초기에는 페루랑 국가연합 체제로 가려다가 강대국 생길까봐 쫄렸던 브라질과 아르헨티나한테 신명나게 쳐맞고 아마존 강 상류는 브라질한테 뺏기고 남부 지방은 아르헨티나한테 뺏겼다.<ref>현재 아르헨티나의 살타 주와 후후이 주.</ref> 거기다 칠레와의 전쟁에서 패해 태평양 해안을 칠레한테 강탈당하고 그래서 볼리비아는 내륙국이 되고 말았다. 설상가상으로 브라질과 아르헨티나와 우루과이에게 집단구타를 당한 파라과이한테 뭘 밉보였는지 그 파라과이가 브라질 아르헨티나 우루과이에게 매맞은 걸 볼리비아에게 화풀이하며 볼리비아를 두들겨 패버렸고 그렇게 그란 차코 지방을 파라과이한테 압수당했다. 원래 볼리비아의 영토는 지금의 140% 정도 되었는데 칠레에게 압수당하고 파라과이에게 압수당해서 국토가 쪼그라든 것이다. 근데 압수당한 땅들이 죄다 알짜배기 땅들인지라 칠레한테 압수당한 곳은 바닷가라서 거기서 고기잡으면 참으로 짭짤했을 텐데 아쉽고 파라과이에게 압수당한 곳은 농사짓기 존나 좋은 곳이라서 아쉽다. 결국 볼리비아는 땅 중 사막과 더불어 쓰레기 땅 양대산맥이라는 산악지대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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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렁아 밥 먹자. 누르렁!

찢어지게 가난한 나라라서 그런지 식문화가 거의 발달하지 못해서 음식맛은 더럽게 없다. 길거리에서 파는 음식이라곤 닭고기와 감자튀김이 전부며 대다수의 국민들은 저것들만 주구장창 먹고다닌다(...). 그래도 옆나라인 페루와 아르헨티나는 그래도 아사도나 세비체등 맛있는 음식들이 많이 있던데 얘네는 자국 음식들 진짜 맛없다. 지형 자체가 고산지형에다 날씨조차 안좋아서 식문화가 거의 발달하지 못한 모양.

ㄴ 존나 후진국이라 식문화가 덜 발전할 수 있었음은 이해하는데, 얘네들도 정작 먹을 건 다 먹고 다닌다. 옆나라 문화 영향받아서 아사도도 잘만 구워먹고, 세비체도 감자튀김 듬뿍이랑 해서 잘 나온다. 맛만 있다. 애초에 남미는 국민들은 대다수가 가난해도 먹을건 풍족해서 암만 가난해도 먹고살 걱정들은 안한다. 요즘 베네수엘라는 빼고 말이지. 서양식 요리들도 도시나 관광지에 가면 충분히 팔 만큼 팔고 있다. 피자... 크기만 대따만하게 커서 포크나이프로 썰어먹는 햄버거... ㅏ 그만 얘기하자. 오히려 물가가 존나 싼 나라라 저렴한 가격에 먹을 수 있다는 것도 장점.

근데 확실히 슈퍼나 마트같은데 장보러 가면 물건 종류가 더럽게 없다. 우선 관광객들이 들를만한 곳은 우리나라 편의점보다 더 심하게 골목길 주택가 사이사이 지겹도록 있는 구멍가게인데, 이런데는 들어가면 냉장고에 음료수가 4종류뿐이 없다.. 콜라, 스프라이트, 잉카콜라, 물...

여하간 정말 끔찍하게 못 사는 나라는 맞다. 남미 다른 나라들과 비교해봐서도, 보통 수도 정도는 가면 어느 정도 거리 정비 같은 걸 해두는데, 여기는 실질적 수도인 라파즈 가도 그런거 없다. 그 고산지대 전부가 다쓰러져가는 빈민판자촌으로 덮여있다. 치안도 아주 끔찍한 수준이라 대낮에도 소매치기 정도는 필수코스로 경험하게 될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동양인들은 좋다고 잘만 간다. 이유는 단 하나, 허구헌날 네이버 여행판에 쳐올라오는 우유니 소금사막 때문이다. 라파즈는 실상 볼것도 없는 거쳐가는 쓰레기 도시고, 다른 관광지들은 많기야 하겠지만 다들 여기만 가려고 페루 쿠스코 영사관에서 비자받아 간다.

실상은 가면 이 후진 천민놈들이 겨우 차태워주는데에 돈은 졸라게 쳐받아먹어서 배를 불리고, 감히 페루원주민 쓰레기들 주제에 돈많은 동양인들 상대로 인종차별과 갑질을 해대는 바가지와 사기꾼들의 장이다.

그 사막 한가운데 있는 좆만한 마을의 길거리에 가이드투어들이 잔뜩 있는데, 보통 조선놈들은 조선인들한테만 인기 많은 특정여행사에 좋다고 몰려서 간다. 지들이 영어도 스페인어도 못하고 양놈들이랑 얘기할 깡은 없고 외로우니 그 먼데까지 가서 조선말로 친목질 하고 후일 귀국후 허세용 인증샷 잘나오려는 속셈이다.

근데 우습게도 그 옆에는 또 일본놈들만 잔뜩 몰리는 여행사가 있어서 가게 유리에 일본어 후기들이 잔뜩 써져있다. 이런 웃긴 구도다 보니 썬라이즈나 썬셋 타임에 나와 집합해보면 한쪽 가게는 조선놈들이 조선패션 하고서 조선어로 잔뜩 떠들고있고 또 다른쪽에는 일본애들이.. 끄악.

근데 외향적인 중국인이나 양놈, 남미놈들은 그냥 아무 가게나 들어가서 가이드투어 한다..

막상 우유니사막은 우기인 12월~2월 아니면 물도 안 고여있기 때문에 별 의미가 없다. 소금이 뭐 특별히 예쁜 것도 아니고, 그럴 바에 어디 가까운데 가서 풀로 된 지평선을 보는 게 더 아름답겠다.

우기에 가면 물이 고여있으니 세상 반이 비쳐서 신기하긴 한데, 사실 사진에서 보는것마냥 100% 비치는 건 아니다. 결국 물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 흐릿하게 비치고, 사진은 왜곡된거다. 어쩌면 그냥 아름다운 스위스 호수들 가도 잘만 알프스 같은게 비치는데 굳이 여까지 고생해서 와야되나? 좀 거품이다 싶을수 있음.


이 나라는 매우 놀라운 역사가 하나 있는데 쿠데타가 90번 넘게 일어난 나라이다. 그 악명높은 쿠데타로 체 게바라도 이 빌어먹을 볼리비아 쿠데타 때문에 죽었다. 멀게는 타완틴수유 시절부터도 존나 개기고 으싸으싸하다 밟히길 반복한 적이 있다. 이 때문에 남미 최악의 후진국이었는데 그 자리를 베네수엘라에게 빼앗겼다. 대륙별 최후진국을 보자면 다음과 같다.


축구는 뼛속까지 안방 챔피언으로 자기 집에서는 브라질을 3-0으로 쳐바르고 아르헨티나를 6-1로 쳐바르며 독일을 8-0으로 쳐바르는데 일단 자기 집만 벗어사면 중국에게 0-4로 쳐발리고 필리핀에게 0-2로 쳐발리는 병신들이 된다. 왜냐하면 국토 대부분이 3000m급의 고산지대라 공기내 산소농도가 부족하여 일반인들은 오면 고산병에 걸리기 쉽기 때문이다. 이것도 유전으로 케바케지만.

이 고산지대가 너무나도 악명높아서 FIFA에서는 절대로 볼리비아같은 나라에게는 개최권을 주지 않는다고 한다

존나 위험한 장소로 융가스 도로가 있다.

최근 치 현 정이라는 젊은 한국계 목사가 새마을 운동을 모토로 삼고 대선후보로 나와서 3위까지 올라갔다. 볼리비아의 게레로가 될지 후지모리가 될지는 두고 볼 일이지만.


리튬이 많이 매장되어있는데, 품질이 상당히 좋다. 리튬이온베터리 산업이 호황을 누리게 되면 이 나라는 순식간에 부자나라가 될 수 있다. 그럴일은 없을거라는게 문제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