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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ash. 건즈 앤 로지스 출신 기타리스트. 1965년생.

스래쉬 메탈의 스래쉬와는 무관하다.

깁슨 레스폴이라는 돌덩이 무게에 등신같이 생겨가지고 존나 비싸지만 아밍도 못하는 장작기타갖고 연주해댄다.

잉베이 말름스틴과 더불어 전세계적으로 수많은 기타키드들의 로망인 기타리스트. 잉베이와 정반대 성향의 기타리스트다. 잉베이와 그의 팬들이 혐오한다. 소울만 있고 정확하지 않아서. 밴딩도 정확하게 못하는 기타리스트라고 깠다.

리치 블랙모어지미 페이지 식의 라이벌 구도랄까. 진짜 이 점만 보면 리치[1]VS지미의 구도하고 다를 게 없다.

물론 잉베이가 리치 블랙모어, 슬래쉬가 지미 페이지.

잉베이가 까듯이 사실 기타실력은 잘나가는 세션만도 못하는 수준이다. 마이클 잭슨이 같은 흑인이라고 Black or white에 기타 연주 시켰는데, 생각보다 존나 못쳐서 폐기하고 딴놈한테 녹음시켰다.

뭐 실력은 좀 병맛이지만 장점은 리프와 간지. 리프는 음악 인트로에 사용되는 그 곡의 주제 요즘 K-pop의 훅같은 건데, 그걸 존나 잘짰다. 그래서 건즈앤로지스의 음악들은 대체로 초반 인트로가 쩐다.

로레알 불후의 명리프를 많이 남겼다.

사실 못친다기보다는 기량은 있는데 노오오력이 좀 부족한건지 걍 연습을 많이 안하는지 레코딩을 들어봐도 실력이 잘 안드러나는 편이다.

다른 기타리스트들도 마찬가지일 때가 있지만 라이브 때 실수도 많이해서 까일 때가 있고, 밴딩을 똑바로 못하는 것을 포함해 기본 테크닉의 정교함이 딸려서 음의 전달력이 부족한 기타리스트로는 이래저래 까임거리가 있는 편이다.

상기한 잉베이 말름스틴 같은 경우에도 연습 부족이 티가 나는 라이브가 많았고, 나이먹어서는 전성기 때 절반도 실력발휘 못한다고 까이던 시절이 있었다.

결국 어떤 연주성향의 기타쟁이든지간에 간단한 스케일을 연마된 연습없이 막 갖다 후리다가는 크고 작은 삑사리가 나기 마련이다.

슬래쉬의 경우는 기타를 정석보다 어렵게 치려고 작정한 자세라고 해도 할말이 없다.

허리 아래까지 기타를 두는 포즈도 있고 레스폴 기타의 구조부터가 일단 하이프랫을 잡는 것이 다른 바디 쉐이프의 기타들(ex. 스트랫)보다도 어렵다.

도가 트지 않는 이상은 앉아서도 어려운데 그런 어려운 자세로 노벰버 레인 같은 곡의 하이프랫 솔로를 하니 연주를 불안하게 하는 경우도 가끔 있다.

글고 공연 직전에 술을 깠는지 뭔가 2퍼 부족한 기량인 상태로 기타 톤관리도 못하고 하이노트에서 솔로잉할 때 음빠져서 멜로디 라인을 포기하고 드라이브 사운드로 줄을 갈겨서 넘어가거나 밴딩 음정을 잘못맞추는 일이 한 라이브에서 비일비재하다.

실제로 2014년인가 2번 째 내한공연 때 시작부터 Nightrain이랑 Mr.brownstone을 연주하는데 두번째 브라운스톤 시작하면서 나오는 커팅 주법을 지지직 거리면서 이상하게 쳐서 보안가드들도 코웃음쳤었는데, 혹자가 있었던 스탠딩에서는 마일스랑 슬래쉬가 개꿀잼몰카하는 줄 알았었다. 옆에서 갑자기 신발 벗어서 드는 급식충도 있었음.

요약해서 결론적으로 말하면 간지나는 록/메탈 기타리프를 작곡하는 능력은 예전부터 유명 밴드 기타리스트들과 대등한 정도거나 슬래쉬가 나은 편이었는데, 기술적으로는 부족한 기타테크닉이 자주 도마위에 오르다보니 다른 세션기타급 사람들과 실력이 똑같다는 식으로 비춰지는 경우가 많다.


암튼간에 슬래쉬하면 톱햇이랑 오렌지 레스폴, 선글라스가 떠오를 정도로 간지하나는 작살난다. 흑형 특유의 팔다리가 길고 어깨가 넓은 체형에 긴 파마머리와 마술사모자, 꼬나문 담배로 간지 좀 잡아주고, 기타 스트랩을 엄청 늘려서 기타를 허벅지까지 내려서 쳤다.

사실 그렇게 기타를 내려서 치면 간지는 작살인데 치기가 너무 불편해서 실수하기가 쉽다. 그래서 기타 꼬꼬마들이 초반엔 허벅지까지 내려 치다가 나중엔 명치까지 올려서 친다.

요즘 혁오 보니까 기타를 목젖까지 올려서 치더라.

여튼 존나 간지난다. november rain 뮤비를 보도록 하자. 담배물고 머리 휘날리면서 레스폴든 모습을 보면 똥꼬충의 마음을 이해할수 있게된다. 해외 음악잡지에서도 멋있는 기타리스트 설문조사하면 무조건 3위안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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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내한공연 많이 왔다 엑슬 이 미키마우스는 한번밖에 안왔는데 것도 와가지고 지각이나 하고갔는데 슬래쉬는 마잭콘서트때 게스트로 한번 마일러케네디랑 두번, 세번 그리고 2019년 1월에 네번째 내한한다고 한다 물론 마일러케네디랑 같이

각주

  1. 실제로 잉베이는 리치 블랙모어의 팬이면서 그의 연주에서 많은 영향을 받았다. 그리고 한 성깔 한다는 것도.


인정합니다. ^^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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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얼굴은 존나못생겼다카더라. 얼마나 못생겼으면 얼굴 덮으려고 머리를 존나기르고, 지 얼굴 반만한 선글라스를 끼고 거기다가 모자까지 쓰냐??

이 새끼는 외모에 컴플렉스가 있는게 분명하다. 아 물론 와는 비교도 할 수 없으므로 동질감 따위 느끼지않도록 하자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