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대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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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3대 기타리스트 중 한 명. 1967년생.

(다른 두 명은 부활김태원, 백두산김도균)

한국의 전설적인 헤비메탈 밴드 시나위의 리더.

한국 록의 대부 신중현의 장남이다. 두 동생인 신윤철, 신석철 역시 뮤지션으로 활동중.

본인이고 동생들이고 다 '철'자 돌림이라, 한 때 신해철이 그의 동생 아니냐는 카더라도 있었다.

실제로 2012년에 신대철&신해철이 콜라보를 한 적은 있지만 이벤트성이 너무 강했던 거라…

아버지 닮아서 펜더 스트라토캐스터를 애용한다.

기타는 아버지가 1970년대 중후반 대마초 파동 때문에 활동 못하던 그 시기에 아버지한테 배웠다고 한다.

2013년 시티브레이크때 아버지 신중현님이랑 같이 연주하는거 라이브로 들었는데 이분 음악은 많이 안들어봤지만 기타실력은 ㄹㅇ 본좌급인거같다. 진짜 찰지게 잘치심

신대철이 한 말들 중 기타치는 사람들 사이에선 이 말이 유명하다.

"기타가 펜더면 뭐하냐. 손가락이 펜더여야지."

조용하고 얌전한성격답게 sns로도 본인의 사상이나 철학들을 담아 글을 적기도하지만 가끔씩 "해장국에 들깨를 넣어먹으면 술이 들깨"와 같은 헛소리를 하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