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토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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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노이즈리스 픽업 달아놔서 게인 이빠이 올려도 잡음이 거의 없다. 더군다나 미드 부스트 최대 출력하면 걍 험버커다. 펜더 싱글픽업 고유의 소리를 잃지 않으면서도 존나 험버커 같은 기타다.

  • 잉베이 말름스틴의 1971년산 'The Duck'(혹은 'Play Loud') 기타를 베이스로 만든 잉베이의 시그네춰.

개요[편집]

1954년 출시된 펜더의 간판 일렉트릭 기타. 줄여서 스트랫이라고도 한다. Stratocaster

일반인들이 일렉기타라고 하면 흔히 떠올리는 기타.

출시 당시 미래지향적인 디자인[1]으로 '장난감 같다'라는 평가도 있었다고 한다.

깁슨 레스폴의 영원한 라이벌.[2]

특징[편집]

일반적으로 엘더 바디이나, 일부 모델들은 애쉬 바디이다.

프렛의 개수는 21 or 22개. 넥 플레이트를 이용한 볼트온 접합으로 바디와 넥을 이어붙인다.

기본적으로 3개의 싱글 픽업(싱싱싱)을 갖고 있다. 시리즈에 따라 싱싱험이나 험험도 있다.

이 싱싱싱 픽업 구조로 인해 대표적으로 블루스, 재즈, 에서 많이 사용된다.(다른 장르도 연주 못하는 건 아니지만)

여담[편집]

넥 따로, 바디 따로, 전기계통 따로 만들어 나사로 조립하기만 하면 되는 대량생산에 최적화된 스타일이라 그런지, 수많은 기타 회사들이 카피하고 있다.

그러다 보니 입문용으로 추천받는 저가형 기타들도 대부분 스트랫 카피다.(대표적으로 데임 세인트 T250, 스윙 S100, 콜트 G250)

스트랫으로 이나 헤비메탈 장르의 음악도 연주하기 위해 만들어진 게 '슈퍼스트랫'이다.

사용 기타리스트[편집]

역사가 오래된 만큼 사용한 기타리스트도 많지만, 편의를 위해 거장들만 나열하자면

ㄷㄷㄷ

각주

  1. 한 카더라에 의하면 여성의 뒤태에서 따왔다고 하는데 확실하진 않다. 사실이라면 아마 이런 식으로?☞후방주의
  2. 실제로 레스폴은 스트랫이 나오자 구식 기타 취급 받았고 (레스폴-52년 출시-은 당시 출시한 지 2년밖에 안 되던 모델이었다. 안습) 이를 극복하기 위해 깁슨은 플라잉브이, 익스플로러라는 당시 상당히 미래지향적 디자인의 기타를 출시하나 둘 다 폭망하고 1961년 SG가 나올 때까지 침체기를 겪는다.(그리고 SG가 출시되자 레스폴은 SG에게 팀킬당해 61년부터 68년까지 7년간 생산중단되는 흑역사를 겪는다.)
  3. 근데 잉베이가 쓰는 기타는 겉모양만 스트랫이지 내부 배선이나 픽업 등은 전혀 다른 기타에 가깝다.
  4. 61년산 스트라토 캐스터만 사용한걸로 유명함, 물론 다른 종류의 기타도 많이 사용했음(스트랫에서만).
  5. 1980년대 초반에 아주 잠깐 동안 스트랫을 쓰긴 했지만 메인 기타는 초창기 헤비메탈 시절엔 잭슨, 후기 블루스 시절엔 깁슨 레스폴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