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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의 노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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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은 바로, 사회주의 낙원을 말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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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헬조선의 민중가요. 민주노총의 시그니쳐 노래다.

상세[편집]

본래는 영화패 장산곶매가 제작한 영화 '파업전야'의 OST였다. 만든이는 안치환. 애초에 파업이나 데모할때 쓰려고 만든 곡은 아니란 소리.

하지만 90년의 상황은 민주화가 완전히 이룩된 시대가 아니였고, 대학가에서는 파업전야를 상영하기 위한 학생측과 저지하기 위한 정부측의 물리적 싸움[1] 이 벌어지던 시기기도 하다. 이런 상황이라 도리어 이 노래는 대학생과 노동자들에게 인기를 얻기 시작했으니 아이러니의 극치라 할까.

결국 전대협 결성식에도 불리는 등 대히트를 치고, 민주노총이 결성되며 민주노조운동의 대표곡으로 위상이 올랐다. 지금도 노조아저씨들 집회현장에 가면 임을 위한 행진곡과 함께 꼭 불리는 노래다.

가사[편집]

민주노조 깃발아래 와서 모여 뭉치세
빼앗긴 우리 피땀을 투쟁으로 되찾으세


강철같은 해방의지 와서모여 지키세
투쟁속에 살아 있음을 온몸으로 느껴보세


단결만이 살길이요 노동자가 살길이요
내 하루를 살아도 인간답게 살고 싶다.


아~ 민주노조 우리의 사랑 투쟁으로 이룬 사랑
단결 투쟁 우리의 무기 너와나 너와나 철의 노동자


여담[편집]

전의경 출신들에게는 애증의 띵곡 되시겠다.

뻗치기 할때 이 노래 들으면 마음 속 깊은 곳에서 뜨거운것이 울컥 솟아오르며 투쟁의지가 불타오름 - 2000년대 중반 서울 기동대 전역자

각주

  1. 얼마나 대단했냐면 이 영화 상영을 막기위해 백골단이 투입되곤 했다. 당연히 정권의 진압에 맞서기 위해 학생측도 사수대를 동원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