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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처음 나왔을 땐 유치하다고 욕먹었는데 2편 개봉하고 나니까 개씹선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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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CIFIC RIM
퍼시픽 림 | |
| 장르 | SF |
| 감독 | 길예르모 델 토로 |
| 주연 | 예거들, 카이주들 |
| 개봉일 | 2013년 7월 11일 |
터미네이터 , 로보캅 , 트랜스포머와 함께 할리우드 로봇물을 대표하는 걸작.
하지만 로봇물 싫어하는 미군 성애자에 비하면 기예르모 델 토로가 진성 덕후였기에 퀄은 트랜스포머보다 더 좋다.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 기예르모 델 토로/트래비스 베컴 공동각본의 2013년 작 영화.
짱짱 큰 로봇 예거와 거대 괴물 카이주가 싸우는 내용이다. "SIZE DOES MATTER"
로보트가 괴물 때려잡는 내용이 다라서 평이 '씨발 존나 유치하다'와 '씨발 존나 멋있다'로 존나 극명하게 나뉜다.
그것덕분인지 제작사가 워너브라더스와의 관계가 좆망한거랑[1] 콜라보되서 흥행은 좆망했다.
그래서 대중성 살린다고 만든것이 씨발...
니가 어릴때 파워레인저나 가오가이거 같은 거 좋아하셨다면 보고 바지를 지릴 확률이 존나 높다고 할 수 있겠다.
마지막 장면에서 주인공이랑 여주인공이 키스 안 하고 포옹만 해서 그나마 다행인 영화.
폭풍같은 오프닝bgm을 남기고
좆본년의 인형같은 연기력이 모든걸 말아먹었다. 좆본년이 가장 쓰레기지만 다른 배우들도 연기력이 앰창수준
여기서 가장 연기잘하는건 카이쥬랑 예거라고 볼수 있다.
로봇도 제일 간지나는 오마니로씨야의 핵두술사를 놔두고 다뿌러진 양키놈의 예거가 주역이다 짱개로봇은 무대가 홍콩이면서도 토끼같은 정력으로 퇴갤한다 좆본로봇은 나오는지도 모름
빨갱이가 지배했던 나라의 로봇들은 앰창 쓰레기지만 갓서양의 로봇은 엄청난 활약을 한다 기토로 뚱댕이새끼가 반공주의자인걸 알 수 있는 대목
여튼 2가 나온다고 하는데 예산문제로 희망이 보이지 않는다. 현재 만들고는 있는데 기예르모도 빠지고 전작 주인공들(이건 그나마 다행)도 안 나온단다. 기예르모는 카이주 디자인이라도 좀 해주면 좋을텐데.....
전작 주인공이 왜 중요하냐? 트랜스포머4에서 주인공 바뀌었다고 평이 내려가더냐? 좀 덜 짜증나는 것으로 바꿔놓고는 마찬가지로 발암 딸내미로 촉수물 찍어서 내려갔지
스토리가 병신이지만 알게 뭐야. 로봇이 괴물들 뚜꽝뚜꽝 패는거 보러 가는거지.
존나 큰 괴물들이 바다에서 나와 건물 부수고 별 지랄을 다하는데 사람들은 내륙으로 갈 생각은 안하고 바닷가에서 잘만 산다. 병신들 그러니까 뒤지지.
카이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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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거새끼보다 멋있다.
외계에서 브리치를 통해 들어온 괴수들로 지구를 지배하고자 하는 개미면상 새끼들이 원격조종하는 생체 병기이다.
전체적으로 기례르모 특유의 분위기가 사라진 이 영화에서 그나마 길예르모의 디자인이 잘 나타난 놈들이다
- 트레스페서 : 2013년에 샌프란시스코를 습격한 최초의 카이주. 핵미사일을 여러 발 맞고 나서야 쓰러졌고, 머가리 뼈는 박물관에 전시당한다. 도끼를 닮은 머리가 포인트. 등급은 미정. 최초의 카이주라 정보나 그다지 없는 모양이다.
- 훈둔, 야마라시 : 죽은놈으로 등장하고 활약도 없다..애잔..
- 오니바바 : 킹크랩 형태의 카이주로 마코의 어린 시절 트라우마를 심어준 장본인이다. 일본을 습격하였고, 그 때문에 이름도 일본식이다. 흑형 사령관이 젊은 시절에 고요태 탱고를 타고 직접 때려잡았다. 등급은 2등급.
- 나이프헤드 : 이름이 모든걸 말해주는 카이주. 머가리가 칼과 닮아 찌르는데에 유용하다.
집시 데인져의 플라즈마 포를 한발 맞더니 정면 승부는 안되겠다 싶었는지 물 속에서 존버하다 집시를 기습한다. 플라즈마 포를 재충전하던 집시의 팔을 뜯어 샹크스로 만든 다음 조종실(콕핏)을 물어뜯어 조종사 한명을 살해한다. 이후 조종사 하나를 잃은 집시를 걸레짝으로 만들다가 겨우겨우 충전된 플라즈마 포 한발을 맞고 사망. 이 카이주를 시작으로 예거의 패배가 잦아지는데, 나이프헤드의 전투를 통해 조종실을 공격하면 예거가 무력화된다는 것을 알아차렸기 때문이다. 여러모로 카이주 입장에선 빛 그 자체 등급은 3등급이나 등급에 비해 덩치가 큰 편이라고 한다.
- 무타보어 : 예거 프로젝트 폐기 이후 지어진 생명의벽을 뚫어버려 무용지물로 만들어버린다. 이로써 카이주를 막는데 벽 따윈 소용 없다는 것이 드러나게 된다. 그러나 운없게도 5등급 신상 예거 스트라이커 유레카를 만나게 되고, 개복날 쳐맞듯이 맞다가 미사일 6연발을 맞고 사망한다.
등급은 2등급 아니면 4등급. 등급이 두 개인 이유는 매체마다 묘사되는 등급이 다르기 때문.
- 레더백 : 무타보어의 패배 이후 스트라이커 유레카에 대한 견제가 필요함을 느꼈는지, 스트라이커 유레카가 취약한 EMP 능력을 가지고 있다.
홍콩 전투에서 오타치가 다 잡아놓은 체르노를 기습으로 킬딸하며 첫 등장. 오타치가 스트라이커에게 뒤질 위험에 처했을때 emp를 사용하여 스트라이커를무력화시킨다. 그러나 자체 원자로 동력을 지니고 있어 emp가 통하지 않는 집시에게 쳐맞다가 플라즈마 포를 연발로 맞고 사망한다. 등급은 4등급으로, 고릴라 같은 체형의 파워후이다.
- 오타치 : 레더백과 함께 홍콩을 공격한 암컷 카이주. 날개와 산성 독, 집게 꼬리 등 인상 깊은 무기들을 지니고 있다.
바다에서 갑툭튀하여 크림슨과 체르노를 상대하며, 크림슨의 뚝배기를 깨고 체르노의 와꾸를 녹여버리는 강력한 모습을 보여준다. 그러나 이후 합류한 스트라이커에게 개쳐맞다가 미사일까지 맞아 무타보어 손잡고 무지개 다리 건너기 직전, 레더백의 슈퍼세이브로 겨우 목숨을 건진다. 육지에선 집시와 싸우게 되는데, 순식간에 주무기인 꼬리와 독샘을 잃어버리고 결국 숨겨왔던 날개로 집시와 함께 대기권 탈출을 시도한다. 그러나 곧 나이프에 의해 회썰기 당해 사망. 임신한 상태의 카이주로, 뱃 속에 있던 새끼는 오타치가 죽은 이후에 몸을 탈출하여 날뛰다가 이내 질식사하고 만다. 임산부 때리는 좆간이 미아내ㅠ 등급은 4등급이나 규격 이외의 강함을 보여준 편
- 스커너 : 막판에 브리치 입구를 지키기 위해 등장한 두 괴수 중 하나. 황소와 닮았다. 집시를 압도하지도 못하고 도리어 칼로 뚝배기가 쑤셔져 화산에 지져지는 수모를 당한다. 맷집은 좋은지 이래도 뒤지진 않는다. 이후 스트라이커에게 맞아 찡찡대는 슬래턴의 울음소리를 듣고 슬래턴과 합류하나 곧 스트라이커의 핵 자폭을 맞고 소멸한다.
등급은 4등급
- 라이주 : 스커너와 함께 등장한 카이주. 입 속에 또 얼굴이 있는 독특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다. 물 속에서는 존나 빠른 놈이라 집시가 이 놈에게 아무고또 못하고 팔과 다리에 치명상을 입게 된다. 그러나 병신처럼 입벌리고 닥돌하다가 제 속도를 못 이기고 집시의 나이프와 키스. 이내 몸이 통채로 반쪽이 나버린다.
등급은 4등급
- 슬래턴 : 이 영화에 나오는 카이주 중 가장 쎈 놈이자 덩치도 큰 최종보스다.
스트라이커를 압도하나 싶더니 이내 칼로 겨드랑이가 썰리고, 이게 좀 아픈지 결국 부하 스커너를 부른다. 병신. 그러나 슬래턴을 도우려 온 스커너가 오자마자 스트라이커가 핵자폭을 하면서 애꿏은 스커너만 디지게 만든다. 그래놓고 정작 자기는 살아남는다. 살아남은 슬래턴은 라이주 시체를 끌고 브리치를 통과하려는 집시를 가로막으나 곧 집시의 화염 방사에 가슴이 뚫리고, 겉과 속 모두 익어 겉바속바 상태가 되어 죽는다. 이후 브리치를 통과할때 사용할 열쇠가 된 뒤 버려진다. 등급은 최초의 5등급으로, 역대급의 거구를 보여준다. 귀상어를 닮은 머리에 여러 개의 긴 꼬리를 지녔다.
예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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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wesome! 한 로봇들이지만
꽤 종류가 많아 일일이 말하자면 입 아프니까 여기를 보는걸 권한다
요약하자면 굉장히 멋있는 디자인들이 넘쳐나지만 주인공 보정은 집시만 받는 불쌍한 로봇들이다
대표 예거들[편집]
-주인공 미국 기체. 주인공 보정을 받아서인지 혼자서만 괴수를 5마리 이상 때려잡았다.
-호주 기체. 가장 등급이 높지만 정작 활약은 집시에게 밀리는 콩라인 기체다.
-중국 기체. 팔 3개에 모노아이라는 독특한 디자인에 현란한 움직임을 보여줬다만 머리가 뜯어져나가는 바람에 광탈하는 비운의 기체다
-러시아 기체. 간지나게 생겼다만 분전하다가 오타치와 레더백의 다굴로 퇴장한다.
- 코요테 탱고
-일본 기체. 마코의 과거 회상에서 오니바바를 잡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후속작[편집]
퍼시픽 림: 업라이징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