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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타지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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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릴을 좋아한다면 할로윈때 타는걸 더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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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혼자타면 ㄹㅇ 존나 무섭다. 좀비 나이트메어 좆까고 혼자타기 이벤트를 했었다면 좋았을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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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건설비용이 150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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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JRvASG6qnVI

Fantasy Dreams

롯데월드 어드벤처 매직아일랜드 지하 840평 부지에 1993년 1월 20일 개장한 지하탐험 환상열차를 타고 과자와 사탕이 가득한 환상의 세계를 여행하는 다크라이드 어트렉션이다. 109여개의 아기자기한 애니매트로닉스들. 포그머신과 시냇물 효과.과자냄새 등을 비롯한 여러가지 특수효과로 과자로 가득한 환상의 세계의 모습을 잘 표현하였다.

여름엔 에어컨, 겨울엔 히터를 빵빵하게 틀어주는지라 주로 힐존으로 타는 놀이기구이다.

인지도는 낮은 시설이지만 건설비는 자그마치 150억, 현재 시세로는 330억원으로 굉장히 비싸다. 롯데월드 어드벤처 내에선 4위에 해당된다. 현제 시세로는 3위.

시설 자체는 매우 잘만든 편이나 대한민국 자체가 놀이기구의 스릴=놀이기구의 인지도가 성립되는 나라인만큼 기종 특성상 인지도는 대한민국의 다크라이드중에선 매우 낮은 편이다. 유아용 놀이기구를 제외하고 매직아일랜드 지역의 다른 놀이기구들은 최소 대기시간 30분 이상은 찍는데 환타지 드림만 대기시간이 10분도 채 안되는 일이 많다.

현재는 할로윈 시즌마다 호러 어트렉션으로 변하면서 유명세를 타게되어 이곳을 찾는사람이 많아졌다. 몰론 아트란티스나 후렌치 레볼루션같은 롯데월드의 초인기시설에 비하면 택도없는 수준이다.

코로나 19로 인한 운영 효율화겸 정밀 점검을 위해 2020년 3월부터 장기운휴에 들어갔으며 6월 6일에 재개장했다. 그동안 리뉴얼 작업을 해서 많은 것이 바뀌었다.

라이드 스토리(나무위키 참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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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아일랜드의 지하에는 환상의 세계로 가는 지하열차를 탈 수 있는 곳이 있다.

매직캐슬의 북서쪽에 위치한 과자들이 박혀있는 핑크색 집으로 들어가면 밑으로 내려가는 통로가 보이고, 통로의 끝에는 장난감으로 만들어진 열차가 눈앞에 도착해있고, 열차의 앞에는 거대한 삐에로의 얼굴이 앞을 가로막고있다.

열차에 탑승하면 거대한 삐에로의 입이 열리며 열차가 천천히 움직이기 시작한다. 열차는 천천히 전진하며 무지개빛 통로를 지나 마법사 할아버지가 있는 곳으로 가게 된다.

마법사 할아버지는 손님들을 반기며 캔디들이 가득한 숲으로 보내준다. 열차는 계속 전진하고, 개구리들이 울어대는 논밭을 지나 캔디숲에 도착하면 해바라기와 사탕들이 노래를 부르고 벌레들이 악기를 연주하며, 손님들을 반긴다.

캔디숲을 지나, 캔디마을에 도착하게 되고, 곧이어 열차는 캔디마을에 있는 거대한 삐에로 얼굴의 형태를 한 캔디 궁전에 도착하게 된다. 열차가 도착하자, 삐에로는 입을 벌리고, 열차는 성 안으로 들어간다.

캔디궁전에서는 토끼들이 빵빠레를 불며 손님들을 반기고, 쥐들이 생일잔치를 펼친다. 열차는 계속 전진하며 앞에 있는 여우마술사의 방으로 들어가게 된다. 여우마술사는, 손님들을 반기며 환상의 세계로 가는 비밀통로를 열어준다.

유령들이 가득한 비밀통로를 지나고, 비밀통로 끝의 문이 열리자, 웅장하고 화려한 서커스장의 모습이 펼쳐지게 된다. 그곳에선 꽃들과 사탕들, 벌레들이 노래를 부르고 열기구와 자전거를 타고 악기를 연주하며 손님들을 반기고, 열차는 아기자기한 음악이 펼쳐지는 서커스장 속을 계속 전진한다.

서커스장을 뒤로하고, 서커스장의 끝에 있는 사탕창고에 도착하면, 초콜릿을 먹는 커다란 용이 손님들에게 작별인사를 한다. 커다란 용을 뒤로하고, 열차는 다시 거대한 삐에로가 가로막고있던 열차 플랫폼으로 돌아오게 된다.

이용안내[편집]

사람이 없어서 입장하자마자 바로 탑승이 가능하다. 라이드 내에서 촬영은 가능하지만 플래시를 사용하면 센서오작동으로 열차가 멈출 수 있으니, 플래시는 삼가하기 바란다.

연령제한은 없지만 110cm미만은 보호자 동승이다.

호러 어트렉션[편집]

환타지 드림은 할로윈 시즌이 되면 오후 6시부터 호러 어트렉션으로 운영이 된다.

사진, 동영상 촬영은 가능하나 기존과 동일하게 플래시는 사용할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