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안동도호부

조무위키

주의! 이 글은 자ㅡ랑스러운 헬조선의 현실을 다룹니다. 이런 것들과 살아가는 당신에게 탈조선을 권합니다.


웅진도독부, 계림도독부가 안동도호부밑으로 들어가서 추가.

주의. 이 문서에서 다루는 대상은 너무나도 쓰레기 같습니다.

安東都護府

개요[편집]

668년 고구려가 멸망한 뒤 당나라가 고구려의 옛땅을 지배하기 위해 설치했던 최고 군정기관. 실제로는 초대 도호 설인귀와 휘하 2만을 데리고 고구려 전역을 9도독부 42주 100현으로 나눠 설치할 생각이었지만 완전 후방이었던 함경도와 연변지역, 길림일대는 지배도 못했고 실제 점령지였던 평안도, 황해도, 요동에선 고구려 부흥군과 빈집털이를 위해 들어온 신라군때문에 제대로 운용도 못되었다.

결국 나당전쟁이 본격화되었던 670년 치소를 평양에서 신성으로올리게 되었다. 나당전쟁에서 패한뒤인 676년 2월 요동성으로 치소를 옮겼다. 그러나 677년 2월 보장왕을 조선군왕(朝鮮郡王)에 봉하고 요동도독으로 올리면서 신성으로 다시 옮겼다.

그리고 697년 머조영과 고구려 유민들이 발해를 건국하자 또 허벌창이 나서 699년에는 보장왕 아들 고덕무를 안동도독에 올릴정도로 위상이 떨어지는 수준이 되었다. 도독자체는 704~705년에 도호부로 복구되었다.

하지만 고구려유민들이 너도나도 발해로 빤쓰런을 하자 주업무가 고구려유민 감시에서 말갈족 견제로 바뀌었고 714년~ 743년까지 베이징근처에 있던 평주로 치소가 옮겨지게 되었고 실권도 평로절도사라고 평주와 요서를 관할하던 군바리들의 산하기구로 전락하면서 이름만 남게 되었고 결국 758년 안사의 난으로 인해 완전히 폐지되고 말았다.

행정구역[편집]

  • 신성주도독부(新城州都督府): 667년 사부구가 신성을 함락시키고 설치했다. 현재의 푸순 노동공원[1] 뒷산에 위치했던 신성이 중심지이다. 하지만 삼국사기에 압록수 이북 항복하지 않은 11성중 하나로 나올정도로 이후에도 부흥운동이 전개되었지만 망했다.
  • 요성주도독부(遼城州都督府): 고구려 요동성에 설치되었다. 랴오양 시. 고구려는 오열홀(烏列忽)로 불렀던 듯하다. 여기도 당나라에게 죽창을 날리면서 발악을 했다. 하지만 안동도호부가 요동으로 쫓겨나면서 좆망했다.
  • 가물주도독부(哥勿州都督府):
  • 건안주도독부(建安州都督府): 건안성에 설치되었다. 현재 가이저우 시에 청석령진에 그 성이 있다.
  • 웅진도독부
  • 계림도독부
  • 남소주(南蘇州): 남소성에 설치되었다. 현재 신빈현 남산성자라는데 정확한 위치가지고 말이 많다.
  • 목저주(木底州): 목저성에 설치되었다. 현재 신빈현 목기진. 바로위의 남소성과 함께 항복했다.
  • 개모주(蓋牟州): 개모성에 설치되었다. 현재 심양.
  • 대나주(代那州)
  • 창암주(創岩州): 창암성에 설치되었다. 신빈현 이도하자촌 구도성이나 두목입자산성으로 비정되는데 정확한 것은 모른다.
  • 마미주(磨米州): 듣보잡이다. 지금의 본계시 변우촌 변우산성으로 추정되고 있다.
  • 적리주(積利州): 고구려 적리성에 설치되었다. 적리홀(赤里忽)이라 했는데, 647년 우진달과 이해안이 석성먹고 그다음으로 이곳을 먹었다. 하지만 성주가 당나라에서 탈주하는데는 성공했는지 삼국사기에는 압록수이북의 도망간 7성중 하나로 올라갔다. 다롄 근처인건 확실한데 정확히 어디인지는 아무도 모른다. 득리사산성이 적리성이었다는 말도 있다.
  • 여산주(黎山州)
  • 연진주(延津州): 개원시 마가채산성이라는 설이 존재한다. 훗날 거란이 요근방에 은주 연진현(延津縣)을 둔다.
  • 안시주(安市州): 안시성에 설치되었다. 하이청 시 영성자산성. 신라군이 여기 근처에서 이근행에게 탈탈 털려서 쪼그라들고 말았다.
  • 제북주(諸北州)
  • 불열주(拂涅州): 훗날 발해에서 동평부를 설치할때 등장하는 말갈부족인 불열부와 한자가 같다. 같은 지역인 한카호 지역인 듯하다.
  • 배한주(拜漢州)

자매품[편집]

  • 안북도호부 : 돌궐을 멸망시킨 646년 고비사막이북 외몽골에 설치한 행정구역. 측천무후가 외교를 좆으로 했다가 돌궐이 부흥운동을 일으키니까 696년 폐지, 708년 내몽골로 쪼그라든 채로 재설치되었고 784년에 없어졌다.
  • 선우도호부 : 지금의 호흐호트시 호린게르현에 치소를 두고 내몽골일대를 관할했던 곳이다.
  • 안서도호부 : 지금의 위구르중 투르판분지에 세워진 행정구역으로 755년 폐지되었다.
  • 안남도호부
  1. 이 노동공원은 후한대부터 현도군의 도성이 됐기 때문에 고구려는 이 성을 현도성이라 부르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