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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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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사투리 일람.
공식 표준어 (대한민국)
남부 경상도 방언 (경상도), 전라도 방언 (전라도), 충청도 방언 (충청도), 제주도 방언 (제주도)
중부 경기도 방언 (경기도), 강원도 방언 (강원도), 황해도 방언 (황해도)
북부 평안도 방언 (평안도), 함경도 방언 (함경도)
그외 문화어 (북괴), 중국 조선어 (조선족), 미주 한인어 (재미교포), 재일 한국어 (재일교포), 중앙아시아 한국어 (고려인)

교양 있는 사람들이 쓰는 말. 그러나 그 누구도 100% 완벽하게 구사할 수 없다. 사람은 저마다 어느 정도 특유의 발성이나 발음법이 있기 때문에 표준어를 원칙을 전부 지키면서 얘기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뉴스 앵커들과 아나운서들도 신입이 아닌 이상 표준어에 사투리가 무의식적으로 섞인다. '숫병아리'가 아니라 '수평아리'가 표준어다. 도저히 표준어라고 공감되지 않는 예시가 아주 많으니까 심심하면 직접 찾아보도록 하자. 닭볶음탕 시발련아.

ㄴ 사실 경기도, 강원도, 충청도, 전라북도, 제주도는 표준어 쓴다. 지방 사투리가 표준어에 밀려서 깡그리 사라져 버렸기 때문이다.

ㄴ 서울, 경기도 사람들이 쓰는 말이 다 표준어가 아니다. 뉴스에서 진행하는 딱딱한 톤의 그 말씨가 표준어다. 수도권 말투에는 전라도 억양이 너무 많이 들어가 버렸다. 그래서 8~90년대 말투와 많이 달라지게 되었다.

붓싼이나 지방 사는 놈들이 표준어를 서울말이라고 부르고는 하는데 정작 표준어 쓰는 사람들은 그냥 '표준어'라고 한다.

대한민국 국민이 사용하는 한국어의 표준이다. 지방 방언과는 다르다.

대한민국 정규교육과정에서는 이 표준어가 쓰여야 하지만 미개한 지방에서는 잘 지켜지지 않기도 한다고 한다.

대한민국 동남부 방면에서 표준어를 사용하면 원주민들에게 린치를 당한다고 한다.

ㄴ 린치는 개뿔, 근데 남자가 사용하면 느끼하고 오글거린다고 하더라.

ㄴ 요즘은 경상도 방언하고 표준어 많이 섞어서 괜찮음. 그래도 서울 토박이 말하는 거 들으면 바로 앎.

사실 표준어 안 쓴다고 미개하다고 할 수 없다. 왜냐하면 표준어에도 방언이 포함되어있기 때문이다. 일부 단어의 경우 서울말이 아닌 경상도, 전라도 표현이 표준어로 되어 있다.

서울은 온갖 지역민들이 다 모여서 섞였기 때문에 언어가 매우 많이 변질되었는데 표준어가 그를 반영한 것이다.

표준어가 없는 나라[편집]

미국, 영국, 좆본 등이 있다. 이들 나라는 표준어를 따로 두지 않아서 뉴스에서 쓰는 말을 사실상 표준어처럼 사용한다.

  • 미국 : 중서부 억양을 방송에서 많이 쓴다. 중서부 쪽 영어가 50개 주와 다양한 인종의 억양을 아우르고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 영국 : 표준어가 따로 없고 방송에서도 이상한 사투리 억양들이 떼거지로 나온다. 공영 방송이나 상류층들은 옥스포드 - 케임브리지 - 런던을 잇는 지역의 거들먹거리는 억양을 주로 쓴다. 저런 거들먹거리는 억양이 좋다면서 핡핡 대는 사내놈들, 기집애들을 전세계적으로 흔히 볼 수 있다. 대부분 유럽 국가가 그렇듯이 영국도 지랄 맞은 사투리가 많으며, 사투리를 보존하려 노력하고 있다.
  • 좆본 : 주로 도쿄 지역 말을 방송에서 많이 쓴다. 우리나라에서 일상적으로 쓰는 서울말이랑 KBS 방송 말투와 차이가 나는 것처럼 일본도 도쿄말이랑 방송말이랑 약간 차이가 있다. 표준어가 없지만 우리나라 국립국어원처럼 나라에서 언어를 표준화하는 기구를 두고 있다.

표준어가 있는 나라[편집]

중국, 프랑스, 독일 등이 있다.

  • 중국 : 표준어가 있기로 유명한 국가이다. 청나라 시절 만주족 귀족들이 썼던 베이징말을 1932년 국민정부에서 표준어로 채택하였다. 그래서 진퉁 베이징 말보다는 동북지방 말이 표준중국어에 더 가깝다고 한다. 표준중국어도 듣기에 좆같은데 지방 사투리는 더 좆같다. 중국은 표준어를 강제하고 있는데, 이쪽은 아예 사투리 수준을 넘어서 서로 다른 언어로 구분할 정도로 차이가 있는 만큼(북경 중심의 화북, 남경 중심의 화중, 광주 중심의 화남은 사실상 다른 언어를 씀.) 지방 방송에서 아예 사투리로 방송과 뉴스를 진행한다. 얘들이 그 미개한 좆자를 버리지 못하는 것도 좆자가 없으면 서로 소통을 못하기 때문이다.
  • 프랑스 : 프랑스는 혁명 이후에 표준어를 만들었다. 역사적으로 표준어를 보급하기 위해 사투리들을 찍어 눌렀으며(현재 중국이 지금 이걸 하고 있다. 프랑스가 200년전에 한 일을 21세기에 하는 듕귁 클래스 지려버렸다 ㄷㄷ) 덕분에 프랑스 남부의 사투리(프랑스 남부 방언들은 사투리 급이 아니라 거의 외국어 수준이다)들이 위축되었다. 현대에 와서도 프랑스 표준어와 남부지역의 언어들이 갈등을 일으키고 있다.
  • 독일 : 독일어도 방언이 아주아주 많고 통일된지 얼마 안 되서 차이도 심한데 그 중에서 하노버 주변지역의 방언이 표준어의 바탕이 되었다. 이쪽도 여느 나라가 그렇듯 젊은층들은 방언을 안쓰고 표준어를 쓴다. 하지만 방언을 여전히 쓰는 틀딱꼰대들끼리는 방언때문에 못알아듣는 경우도 숱하다 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