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탈락은 쌤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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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에에에에에에-발 좀.
역대 FIFA 월드컵
우루과이
1930
이탈리아
1934
프랑스
1938
브라질
1950
스위스
1954
스웨덴
1958
칠레
1962
잉글랜드
1966
멕시코
1970
서독
1974
아르헨티나
1978
스페인
1982
멕시코
1986
이탈리아
1990
미국
1994
프랑스
1998
대한민국일본
2002
독일
2006
남아프리카공화국
2010
브라질
2014
러시아
2018
카타르
2022
캐나다멕시코미국
2026
-

2014 브라질월드컵 주요 정보: 독일 우승. 아르헨티나 준우승. 네덜란드 3위. 브라질 4위. 콜롬비아 8강. 프랑스 8강. 우루과이 16강. 포르투갈 18위. 이탈리아 22위. 스페인 23위. 잉글랜드 26위. 대한민국 27위. 일본 28위. 온두라스 31위. 카메룬 32위.

2002년 한일월드컵과는 정반대로 4강은 제대로 된 팀들만 올라왔다. 8강 까지는 듣보도 올라왔지만 4강은 허용하지 않았다.

독일은 유럽의 강자이지만 실상은 이스라엘을 무서워한 포르투갈, 유럽의 또다른 강자이지만 실상은 지역예선 탈락만 간신히 모면한 프랑스, 월드컵 최다우승국이지만 실상은 미치도록 축구를 못하는 브라질[1] 등 은근 꿀대진 만나서 쉽게쉽게 우승한 반면 아르헨티나는 조별리그는 꿀대진이었는데 16강부터 지난 대회 우승팀 스페인을 개발살낸 스위스, FIFA 랭킹이 허벌창나게 높은 벨기에(2015년 11월에는 기어이 1등찍고 말았다.), 지난 대회 준우승팀이자 월드컵에서는 엄청나게 쎈 네덜란드 등 대진이 꼬이면서 꾸역꾸역 올라왔고 결국 지쳐서 준우승했다. 네덜란드는 조별리그부터 시작해서 호주 이외의 모든 팀을 스페인어권 팀만 만났다가 나중에 그 언어권 끝판왕한테 반뒤졌다. 브라질은 대진운 아니었으면 조별리그도 어려웠을 한심한 팀이지만 대진운으로 4강까지 올라왔다가 독일이란 강팀을 제대로 만나 미네이랑의 비극을 쳐 당하고 말았다. 이번 월드컵에서 골키퍼들이 하드캐리한 경기들이 많았다. 멕시코의 오초아는 브라질과의 경기에서 개꿀잼 0:0 승부를 만들어냈고, 나바스는 약팀 코스타리카를 8강까지 멱살잡고 올라갔으며, 준우승 아르헨티나의 로메로도 결정적일때마다 미친 선방을 보여주었다. 우승국인 독일의 골키퍼 노이어는 큰 고비였던 8강에서 안정적인 위치선정으로 프랑스를 침몰시켰다. 결승전에서는 아르헨티나 애들이 다리가 풀려서 특별한 선방 없어도 이겼다.

당시 브라질은 백수의 왕 사자로 비유됐는데 아무도 의문을 표하지 않을 정도였었다.

지역예선 이모저모[편집]

유럽[편집]

  • 스페인과 프랑스가 같이 걸려 죽음의 조가 되었다. 프랑스는 플레이오프에서 지역예선 광탈 일보직전까지 갔다가 겨우 본선에 올라왔다.
  • 독일, 스웨덴, 아일랜드, 오스트리아가 한 조에 묶이면서 죽음의 조가 되었다. 특히 독일은 스웨덴과 4-4로 비기면서 간담이 엄청나게 서늘해졌지만 용케 조 1위를 땄다.
  • 포르투갈은 조낸 쉬운 조에 걸리고도 이스라엘에게 쩔쩔매며 조 1위를 러시아 나부랭이한테 강탈당하는 수모를 당했다. 근데 플레이오프에서 스웨덴과 뜨는 바람에 또 죽음의 대진표가 되었다. 하지만 잘 통과했다.
  • 스위스는 노르웨이 나부랭이를 가볍게 누르고 본선에 올라왔다.
  • 잉글랜드는 다비기고 산마리노 하나만 8-0으로 이기는 바람에 위태로웠지만[2] 막판 힘을 발휘해 올라왔다.
  •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는 월드컵 나온적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그리스를 후드려까며 사상 첫 본선에 진출했다. 반면 그리스는 쉬워보이는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에게 밀리며 플레이오프를 가는 진통끝에 겨우 본선에 올라왔다.

아프리카[편집]

  • 에티오피아가 하마터면 본선에 오를 뻔했다. 2차 예선에서 남아공을 까부시며 플레이오프까지 올랐지만 지쳐서 그런지 나이지리아에게 학살당했다.
  • 본선 못올것 같았던 알제리가 극적으로 본선에 올라왔다.

아시아[편집]

  • 한국은 레바논 쇼크도 쳐 당하고 이란에게 쳐발려서 지역광탈 위기에 몰렸으나 우즈베키스탄의 실수로 겨우 조 2위를 따내며 본선에 올랐다.
  • 되려 일본이 엄청 잘하면서 자력진출했다.
  • 플레이오프에서는 요르단과 우즈베키스탄이 붙어서 요르단이 이겼으나 그 요르단은 대륙간 플레이오프에서 우루과이한테 반뒤졌다.

오세아니아[편집]

  • 뉴질랜드가 대륙간 플레이오프에 올랐으나 멕시코한테 반뒤지며 떨어졌다.

북중미[편집]

  • 미국 1등, 코스타리카 2등, 온두라스 3등으로 직행권을 따갔고 멕시코가 하마터면 파나마한테도 발려서 4위로 광탈할뻔 하다가 미국이 살려줘서 3위로 대륙간 플레이오프로 가서 뉴질랜드를 후드려패고 올라왔다.

남미[편집]

  • 브라질은 개최국 특혜로 지역예선 안하고 본선 직행했다.
  • 아르헨티나는 마라도나가 싼 똥을 사베야가 치우는 데 성공했다. 팀 자체를 완전히 갈아엎고는 조 1위로 올라왔다.
  • 콜롬비아 역시 아르헨티나의 뒤를 이어 조 2위로 본선에 올랐다.
  • 칠레는 아르헨티나에게만 반뒤지고 나머지 팀들을 상대로 분전해서 3위를 얻어냈다.
  • 에콰도르는 순 100% 홈빨(홈전적 7승1무, 그것도 비긴게 아르헨티나 / 어웨이 전적 3무 5패)로 뼛속까지 안방 챔피언의 위용을 보여줬다.
  • 우루과이는 5위로 미끄러지면서 대륙간 플레이오프로 떨어졌지만 거기서 요르단을 패죽이고 올라왔다.
  • 베네수엘라는 정말 놀라운 성과를 보여줬는데 아르헨티나와 콜롬비아를 연파하는 괴랄한 업적을 달성했다. 하지만 정작 반드시 이겨야 하는 꼴찌 파라과이전을 비겨서 광탈했다.
  • 파라과이는 헤라르도 마르티노가 사임한 이후 팀 자체가 병신이 되면서 시합만 떴다 하면 패하는 팀으로 전락했다. 다만 베네수엘라와 비겨 베네수엘라의 발목을 제대로 잡았다. 결국 꼴찌로 탈락했다.

신기하고 놀라운 조추첨[편집]

월드컵 우승 횟수나 지난 월드컵 전적따위 다 무시하고 오로지 피파랭킹 하나만 갖고 조편성을 하는 바람에 거지같은 조편성이 되고 말았다.

  • A조: 꿀조다. 이렇다 할 강팀이 없다. 그나마 크로아티아가 밥값하는 팀이건만 심판이 브라질에 우호적이라서 떨어졌다. 멕시코한테 개털린건 덤.
    • 브라질
      • 팀 등급: ★★★☆☆☆☆
      • 사실 우승 후보와는 거리가 먼 기량을 가졌다. 1994년 미국월드컵 이후 강호라 불리기도 어려울 정도로 실력이 많이 내려가서 불안불안 했지만 그래도 대진운과 네이마르의 캐리로 어찌어찌해서 4강 까지는 갔다. 그러나 4강에서 대진운도 다하고, 네이마르도 부상으로 드러눕자 독일에게 제대로 학살당하고 만다. 홈팬들의 응원? 브라질 팬들은 브라질을 응원하기는 커녕 까기 바쁜 사람들이다.
    • 카메룬
      • 팀 등급: ★☆☆☆☆☆☆
      • 안되는 실력에 내부분열까지 나는 바람에 이 월드컵 꼴등을 했다.
    • 멕시코
      • 팀 등급: ★★★★☆☆☆
      • 크로아티아를 깨부수고 16강까지 갔으나 네덜란드 상대로 역전패당했다. 사실 얘들은 맨날 16강이다.
    • 크로아티아
      • 팀 등급: ★★★★☆☆☆
      • 유럽 최고의 복병으로 새롭게 떠오르는 아이슬란드를 누르고 본선에 왔다. 브라질 상대로 일본 출신의 심판의 편파판정 때문에 그게 독이 되어 떨어졌다.
  • B조: 죽음의 조다. 오세아니아 출신 호주가 승점자판기다.
    • 스페인
      • 팀 등급: ★★★★★★☆
      • 지난 대회 우승팀이지만 지난 월드컵때의 전술을 그대로 가져와서그랬는지 네덜란드에게 몽둥이로 5대나 맞으면서 죽었고 칠레에게마저 반뒤지면서 나가 떨어졌다.
    • 칠레
      • 팀 등급: ★★★★☆☆☆
      • 지역예선에서 아르헨티나에게 밀려서 3위였지만 여기서는 아르헨티나의 복사판인 스페인을 후드려깠다. 16강에서는 홈빨 브라질을 상대로 승부차기까지 간 끝에 아깝게 떨어졌다.
    • 호주
      • 팀 등급: ★☆☆☆☆☆☆
      • 본디 지역예선을 통과할 팀이 아니지만 대륙빨로 쉽게 올라왔다. 결국 이빨빠진 호랑이 스페인에게도 얻어터지며 3경기 모두를 반 뒤졌다. 네덜란드전에서 나름 선전했지만 네덜란드가 방심하다 얻어맞았다는게 옳은 설명.
    • 네덜란드
      • 팀 등급: ★★★★★★☆
      • 스페인을 후드려 까는 것을 기점으로 호주 이외에는 죄다 스페인어권 팀들을 만나 열심히 후드려깠지만 4강에서는 스페인어권 팀 중 최강인 아르헨티나를 만나서 되려 털렸다. 3/4위전에서 브라질에게 화풀이는 덤. 여담으로 맹구 종신감독 반할이 당시 감독이었다.
  • C조: 여기도 꿀조다. 콜롬비아는 그냥 평범한 팀인데 나머지 3팀이 병신놀았다.
    • 콜롬비아
      • 팀 등급: ★★★★★☆☆
      • 남미에서나 힘들었지 막상 본선에 오자 일본, 그리스, 코트디부아르 모두를 후드려까벼렸다. 16강에 오자 수아레스 없는 우루과이를 깨고 올라왔다.하지만 8강에서 브라질의 홈빨에 눌려 떨어졌다.
    • 코트디부아르
      • 팀 등급: ★★★☆☆☆☆
      • 아프리카 최강팀. 그러나 드록신께서 나이를 너무 자신게 문제였다. 그리스 나부랭이한테 반 뒤질 정도로 어이없는 경기력 끝에 전사했다.
    • 일본
      • 팀 등급: ★★☆☆☆☆☆
      • 아시아 지역예선 따위 본선과 넘사벽 차이라는 것만 증명했다. 요놈새끼들, 한국이 맨날 이기는 그리스가 쉬워보였지? 니들한테 반뒤질 정도로 그리스는 쇠잔하지 않았단다. ㅋㅋㅋ
    • 그리스
      • 팀 등급: ★★☆☆☆☆☆
      • 유럽의 승점자판기. 유로 2004에서 이유를 알 수 없는 우승을 해서 강호처럼 보이지만 절대 강호가 아니다. 그리스는 무지하게 못했는데 일본과 코트디부아르가 더 못하면서 16강에 안착했다. 결국 16강에서 지친 코스타리카한테 반 뒤졌다.
  • D조: 악! 근데 되려 제일 약하다는 코스타리카가 싹쓸이했고 월드컵 우승한 적이 있다는 나머지 세 팀들이 죄다 승점자판기로 돌변하며 죽음의 조가 되었다. 특히 잉글랜드는 어디 가서 월드컵 우승한 적이 있다는 소리 하면 절대로 안 된다.
    • 우루과이
      • 팀 등급: ★★★★★☆☆
      • 대륙간 플레이오프 간 주제에 피파랭킹만 쓸데없이 높은 덕에 톱시드를 땄다지만 비명소리가 절로 나올 조를 받았다. 근데 어이없는건 이탈리아와 잉글랜드를 연파해놓고 정작 가장 등급이 낮은 코스타리카에게 반뒤졌다.
    • 이탈리아(특별시드)
      • 팀 등급: ★★★★★★☆
      • 피파랭킹을 간발의 차이로 밀리면서 이리로 오고 말았다. 잉글랜드를 이겼으나 나머지 두 경기를 망치면서 고향 앞으로~[3]
    • 코스타리카
      • 팀 등급: ★★★★☆☆☆
      • 승점자판기, 보약으로 예상되었지만 오히려 다른 팀들한테 사약을 쳐멕이며 토너먼트 진출. 8강까지 뚫었지만 8강에서 네덜란드를 상대로 지쳐서 장렬히 산화했다.
    • 잉글랜드
      • 팀 등급: ★★★★☆☆☆
      • 자칭 우승후보라는 새끼들이 첫 두 경기를 말아먹으면서 일찌감치 짐보따리를 쌌다. 결국 이 월드컵에서 밝혀진 사실은 뻥퀴벌레는 심판의 도움 없으면 개 좆도 아닌 팀이라는 것 하나였다.
  • E조: 실세는 프랑스지만 프랑스는 지역예선 광탈 일보직전까지 간 팀이라 별로 안 쎄다.
    • 스위스
      • 팀 등급: ★★★☆☆☆☆
      • 피파랭킹이 쓸데없이 높아서 톱시드를 얻었지만 톱시드 중 제일 약했다. 프랑스에게 학살당하고 이 꿀대진에서 마저 고전하며 16강도 겨우 올라왔지만 아르헨티나한테 밟혀죽었다.
    • 에콰도르
      • 팀 등급: ★★☆☆☆☆☆
      • 홈빨 없으면 아무것도 아닌 팀. 근데 여기는 키토가 아니다.
    • 온두라스
      • 팀 등급: ★☆☆☆☆☆☆
      • 얜 왜 본선에 올라오는지 모르겠다. 이 실력이 본선에 올라왔으니 더 뛰어나고도 조 잘못받아 떨어진 스웨덴이 부들부들 스들스들...
    • 프랑스
      • 팀 등급: ★★★★★☆☆
      • 되려 얘가 젤 쎈팀이었다. 조 1위를 거머쥐고 16강에서도 나이지리아를 쳐바른 것까지는 좋았는데 8강에서 삐끗해서 독일에게 반뒤졌다.[4]
  • F조: 원래의 아르헨티나는 겁나 쎄야 맞는데 해괴하게 메시 빼고는 죄다 상태메롱이 되었다. 그래서 여기도 본의 아니게 꿀조가 되었다.
    • 아르헨티나
      • 팀 등급: ★★★★★★★
      • 리오넬 메시 원맨팀이 돼버렸지만 그래도 무서웠다. 마라도나때와는 정반대로 철통같은 수비진으로 짠물수비의 정수를 보여줬고 16강에서 결승까지는 필드 0실점이라는 놀라운 성과를 달성했지만 결승에서 연장혈투까지 가는 동안 지쳐서 졌다. 곤살로 이과인앙헬 디마리아가 리그때의 절반만큼만 해줬으면 우승했을 팀이었다.
    • 나이지리아
      • 팀 등급: ★★★☆☆☆☆
      • 지역예선에서 에티오피아 돌풍을 잠재우고 올라와서 아프리카에서는 나름 강팀이지만 세계무대에서까지 강팀은 아니다. 딱 베네수엘라와 동급이라고 보면 된다.
    • 이란
      • 팀 등급: ★★☆☆☆☆☆
      • 얘들 아시아니까 본선왔지 남미였으면 파라과이한테도 줘터졌을 팀이다. 감독새끼가 한국팀에게 주먹감자질을 하더니 그걸 그대로 앙헬 디마리아한테 보복당했다. 다만 영혼의 텐백으로 아르헨티나 후장을 경기 종료 직전까지 탐하는 저력을 보여줬다. 지 주제를 알았던 팀.
    •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 팀 등급: ★★★☆☆☆☆
      • 지역예선에서 그리스를 패대기치고 올라왔다. 아르헨티나는 어차피 못올라갈 나무였고 그래서 2위라도 해보려고 했는데 오심 때문에 떨어졌다.
  • G조: 여기도 죽음의 조다. 포르투갈은 브라질 관광온 승점자판기이고 가나는 독일과 박빙찍긴 했는데 나머지 팀들에게 털려 고향앞으로...
    • 독일
      • 팀 등급: ★★★★★★★
      • 지역예선을 힘들게 보냈지만 본선은 겉으로는 쎄보이지만 실제로는 허약한 속 빈 강정팀들 뿐이라 그리 안어려웠다. 이스라엘이 무서워 벌벌떨던 포르투갈, 지역예선 광탈 일보직전까지 갔다가 억지로 올라온 프랑스, 홈빨 아니면 개 좆도 아닌 브라질 이거면 네덜란드나 이탈리아 정도 실력이면 우승한다. 하지만 못하는 팀은 아니다. 문제는 이 새끼들 외노자 천지다. 폴란드 클로제, 폴란드 포돌스키, 터키 외질, 튀니지 케다라, 알바니아 무스타피, 가나 보아텡 등 순 외노자들 팀이다.
    • 가나
      • 팀 등급: ★★★☆☆☆☆
      • 독일을 궁지로 몰아넣은 단 3팀[5] 중 하나였다. 하지만 미국에게 지는 바람에 어이없게 떨어졌다.
    • 미국
      • 팀 등급: ★★★☆☆☆☆
      • 독일을 상대로 패했지만 포르투갈과 비긴 덕에 16강에 올랐지만 톱시드 중 스위스 다음으로 약한 벨기에게 연장혈투 끝에 반 뒤졌다.
    • 포르투갈
      • 팀 등급: ★★★☆☆☆☆
      • 지역예선부터 이스라엘에게 삽질하고 플옵에서 스웨덴에게 힘빼고 독일에게는 그냥 져주고... 욕먹어야 싼 팀이다.
  • H조: 여기가 진정한 죽음의 조다. 팀 면모들을 보면 알제리는 16강에서 독일을 엄청 고전시켰다. 독일 하마터면 패할 뻔했다. 밸기에는 미국을 갖고 노는 수준의 압살 경기력을 보여줬으나 그놈의 결정력 때문에 연장전까지 가서 겨우 이겼다. 여기서 16강 간 팀들이 하나는 우승팀과 연장찍고 또하나는 준우승팀과 맞붙어 졌다. 이게 죽음의 조가 아니면 뭐가 죽음의 조지?
    • 벨기에
      • 팀 등급: ★★★★★☆☆
      • 톱시드 중 피파랭킹만 높은 팀이다. 16강까지는 그저그런 팀들을 상대로 재미좀 봤지만 8강에서 진짜 임자 만나는 바람에 반 뒤졌다.
    • 알제리
      • 팀 등급: ★★★☆☆☆☆
      • 제대로 고춧가루였다. 한국을 몽둥이로 4대나 때렸고 16강 가서도 독일을 애먹인 끝에 장렬히 산화했다.
    • 한국
      • 팀 등급: ★★☆☆☆☆☆
      • 2002년 한일월드컵의 거품이 싹 빠지는 순간이었다. 전부 약체라고 16강 100%진출한다고 호언장담했으나 알제리한테 몽둥이로 4대나 얻어터지고 나가 떨어지는 등 조꼴찌로 광탈했다.
    • 러시아
      • 팀 등급: ★★★☆☆☆☆
      • 지역예선에서 포르투갈을 압도하던 힘은 온데간데 없고 한국과 비기는 졸전끝에 운지해버렸다. 귀국할때 경기력에 감동한 국민들에게 콘돔을 선물받았다.

본선[편집]

16강[편집]

  • 브라질 1(pk3 - 2)1 칠레
브라질은 원래부터 허약했다. 골대신의 가호가 아니었으면 16강에서 뒤질뻔했다. 고작 칠레따위와 승부차기까지 가버렸다. 나가 죽어야 한다.
  • 콜롬비아 2 - 0 우루과이
조별리그에서 이빨자랑을 하던 우루과이는 그 때문에 수아레스를 잃고 수아레스 원맨팀임을 증명해보였다. 콜롬비아도 여기서 치명타를 입는데...
  • 프랑스 2 - 0 나이지리아
지역예선도 어려웠던 프랑스로서는 천만 다행인 대진표였다. 깡패 아르헨티나를 만났으면 미네이랑의 비극이 한개도 안부러운 상황 났을 것이다.
  • 독일 2 - 1 알제리
독일 역사상 최강팀인게 이 월드컵 독일인데... 알제리한테 쩔쩔맸다. 되게 어렵게 올라갔다. 노이어가 120분동안 멱살잡고 하드캐리.
  • 멕시코 1 - 2 네덜란드
멕시코가 시종일관 압도했으나 날씨가 더워서 중간에 휴식시간을 갖는 해괴한 규정땜에 흐름이 끊겨서 고작 몇분만에 네덜란드가 역전해 올라갔다.
 이게 무슨 농구도 아니고 축구에 작전타임이라니. 멕시코는 아무리 잘해도 16강. ㅋ
  • 그리스 1(pk 3 - 5)1 코스타리카
진짜 일본 대신 한국이었으면 못올라갈 그리스인데 이탈리아, 우루과이, 잉글랜드등 월드컵 우승한적 있는 팀들 상대로 힘 다빼서 힘아 한개도 안남아있는 코스타리카와 승부차기 갔다.
  • 스위스 0 - 1 아르헨티나
아르헨티나가 너무 수비 위주로 개노답 경기를 하는 바람에 스위스 상대로 연장혈투 갔다. 아오, 제대로 하면 한주먹거리도 안되는게 스위스인데...
  • 벨기에 2 - 1 미국
미국이 조별리그에서는 잘했는데 16강에서는 지쳤는지 엄청 못했다.ㅜ 그러고도 벨기에는 연장 혈투끝에 억지로 이기고 올라갔다.

8강[편집]

죄다 자기네 조 1위를 한 팀들만 8강에 진출했다.

  • 브라질 2 - 1 콜롬비아
운으로 어거지로 이긴 브라질. 그러나 이 경기에서 네이마르를 잃고 브라질은 오세아니아급 팀으로 환골탈태한다.
  • 프랑스 0 - 1 독일
독일에게는 최고의 꿀대진이다. 말이 경기이지 실제로는 놀고 먹었다. 프랑스는 지역예선도 어려웠던 팀이라 독일을 감당할 수 없었다.
  • 네덜란드 0(pk 4 - 3)0 코스타리카
코스타리카는 강팀에게 강한 면모를 보여주며 네덜란드 상대로 승부차기를 시전했다. 하지만 네덜란드는 승부차기용 골키퍼가 따로 있었으니...
  • 아르헨티나 1 - 0 벨기에
이전까지 무적의 위용을 뽐내던 벨기에였으나 아르헨티나는 벨기에를 일방적으로 갖고 놀았다. 벨기에는 실력이 안되니까 몸으로 때우게 되고 그렇게 몸기에가 되었다. 하지만 아르헨티나 역시 디마리아를 잃고 팀이 반쪽짜리로 잔락하고 만다.

4강[편집]

이게 축구경기여 소꿉놀이여? 브라질 이 종간나쌔끼들 어디가서 국가대표라고 하지 마라! 죽여버린다.
  • 네덜란드 0(pk 2 - 4)0 아르헨티나.
디마리아 없는 아르헨티나가 풀스쿼드 네덜란드를 승부차기까지 가서 깼다. 디마리아만 있었어도 승부차기는 커녕 연장전까지 갈거 없이 3-0으로 아르헨티나가 이기는 경기였다. 제아무리 반할이라도 아르헨티나가 무섭긴 무서운 모양이다.

3/4위전[편집]

  • 브라질 0 - 3 네덜란드
독일에게 자기 창자까지 다 보여준 브라질, 그래도 브라질은 마지막 1승이라도 하겠다며 결의를 다지지만 네덜란드에게마저 똥꼬를 헌납하고 만다. 이로서 네덜란드는 브라질 때려잡는 기계에 등극한다.

결승전[편집]

  • 아르헨티나 0 - 1 독일
곤살로 이과인이 좆병신임을 온천하에 알린 경기였다. 마누엘 노이어가 실점을 해야만 할 수 밖에 없는 절대적인 상황이 3번이나 왔음에도 그거 3번 모두를 허망하게 날려버린 이과레기의 위엄. 후반 막판에 리오넬 메시의 골대를 살짝 스쳐지나가는 그 한방... 그거 넣었으면 그냥 올림포스 직행인데 못넣어서 아직도 고통받고있다.

되려 마리오 괴체가 연장혈투에 교체투입되어 한대 톡 치니까 무너지는 아르헨티나...다만 경기력 자체는 그냥 존나 쎈 독일과, 이전과는 달리 상당히 탄탄한 수비를 바탕으로 역공을 날리는 아르헨티나가 어우러져 상당히 고평가를 받았다. 다만 전반전은 꿀잼이었는데 후반전부터는 좀 지루했다,

신기하고 놀라운 기타 사항[편집]

  • 제일 값 비싼 감독인 파비오 카펠로는 조별광탈하고 제일 먼저 떨어졌고 제일 값 저렴한 알레한드로 사베야는 제일 나중에 떨어졌다.
  • 리오넬 메시의 아르헨티나는 모든 경기를 찔끔 찔끔으로 일관한 끝에 결승에 도달했다. 장한 건지 한심한 건지 모르겠다.
  • 카메룬은 지들끼리 치고박고 하다가 자멸했다.
  • 스페인, 잉글랜드, 포르투갈 등 축구에 무척이나 자신있어하는 팀들이 초반에 매우 쉽게 나가리됐다. 그 중 잉글랜드는 조꼴찌까지 찍었으며 27등인 한국 바로 위인 26등 했다.
  • 죽음의 조인 D조는 되려 제일 허약한 코스타리카가 짱먹었다. 고래싸움에 새우가 체격을 키우고 고래들을 잡은 것이다.
  • 한국은 꿀조에서 꼴찌로 떨어졌다. 나가 죽어라.
  • 독일이 우승했다고는 하지만 우승할 실력이 있는 팀은 아니었다. 지역예선 스웨덴 상대로 4-4, 조별리그 가나 상대로 2-2, 토너먼트 알제리와 지쳐빠진 데다가 디마리아도 없는 아르헨티나 상대로 연장혈투...
  • 이탈리아는 수아레스의 이빨에 물려 떨어졌다. 두고두고 한이 맺힐 월드컵이다. 문제는 이게 이탈리아가 본선에 진출한 마지막 월드컵이다.
  • 이후 맹구에서 화려한 용병술과 전술로 팀을 말아먹은 반할은 여기서는 정말로 탁월한 용병술과 전술을 보여주며 조국을 4강으로 이끌었다.

아르헨티나 의문의 연승[편집]

  • 이탈리아가 잉글랜드를 깨버림 - 아르헨티나 의문의 1승.
  • 독일이 포르투갈을 깨버림 - 아르헨티나 의문의 2승.
  • 우루과이가 잉글랜드를 깨버림 - 아르헨티나 의문의 3승.
  • 코스타리카가 이탈리아를 깨버림 - 아르헨티나 의문의 4승.
  • 코스타리카가 잉글랜드와 무승부 - 아르헨티나 의문의 5승.
  • 아르헨티나가 이란을 깨버림 - 대한민국 의문의 1승.
  • 독일이 브라질을 깨버림 - 아르헨티나 의문의 6승.
  • 네덜란드가 브라질을 깨버림 - 아르헨티나 의문의 7승.

각주

  1. 1998년에 한국이 듸질나게 못했다고 하는데 그런 한국도 강력한 우승후보 네덜란드한테 0-5로밖에 안졌으며 2006년 망해버린 세르비아조차도 강력한 우승후보 아르헨티나에게 0-6으로밖에 안졌다. 근데 브라질은 독일한테 7골먹었다. 아무리 상대가 강력해도 7골 이상 먹을 정도면 절대로 축구를 잘하는 게 아니다.
  2. 왜냐하면 스페인과 프랑스가 있는 맨 마지막조가 5팀뿐이라 6팀인 나머지 조들은 꼴찌와의 전적을 빼버리고 계산하기 때문에 꼴찌인 산마리노를 100-0으로 이겨봤자 아무 부질없는 짓거리였다.
  3. 우루과이가 아니라 얘네가 올라갔으면 독일은 절대 우승못했다. 왜냐 하면 항상 독일은 이탈리아한테 뒤졌기 때문이다. 유로 2016에서 그게 깨졌지만.
  4. 항상 프랑스는 독일한테 뒤졌다, 단 2019년 네이션스 리그에서는 그게 철저하게 깨졌다. 평가전 전적은 프랑스가 압도한다. 그리고 독일은 평가전이고 국제대회고 모조리 싹 다 항상 이탈리아한테 뒤졌다.
  5. 가나, 알제리, 아르헨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