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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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GV 쉬드-에스트(초창기 차량)		TGV 듀플렉스(최신예 차량)	아벨리아 호라이즌(차세대 차량)

TGV(T : Train 뜨랑 / a 아 / Grande 그랑드 / Vitesse 비떼스, "고속 열차")는 프랑스의 고속열차로, 세계에서 2번째로 개발되었다.

1981년 9월 27일에 파리~리옹 구간이 처음 개통되었다.

현재 일본의 신칸센과 함께 세계에서 가장 빠른 고속열차이며, 50년전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속도경쟁을 해오고 있는 라이벌이다.

참고로 고속철도는 LGV라고 부른다.

헬조선에 기술을 전수해줬다가 헬조선 미디어들의 악질 프로파간다로 인해 헬조선인에게 욕을 한바가지로 퍼먹는 등 '통'수를 맞기도 하였다.

차량 모델

역시 신칸센과 함께 오랜 역사를 지닌 고속철도 답게 많은 종류의 모델들이 있다.

대부분 알스톰社에서 제작이 이뤄진다.

• TGV 001 - TGV 최초의 모델. 헬본의 신칸센을 보고 불란서가 부러워서 만든 모델이다. 하지만 영업운행을 하지 않았다.

• TGV Sud-Est (쉬드 에스트) - 동남선(Sud-Est)을 운행하는 TGV 철도차량. 최고시속은 270 km/h였으나 최근에는 300 km/h까지 낼수 있도록 개조되었다. 현재 수용인원은 총 350명.109편성이나 있었으나 현재 37편성밖에 없고 나머지는 모두 뒈졌다.

• TGV Atlantique (아틀랑티크) - 파리와 르망을 잇는 노선을 운행중인 철도차량. 최고시속 300 km/h을 자랑하며 수용인원은 총 458명에 달한다.

• TGV Réseau (레조) - 전노선에 운행중인 고속철도다. 최고시속 320 km/h. 3전기식차량 일부는 Thalys PBA로 프랑스 파리와 벨기에 브뤼셀 그리고 네덜란드의 암스테르담을 잇는 노선에서 운행중이다.

• TGV TMST - 그냥 유로스타다. 항목 참조.

• Thalys PBKA - 이것도 PBA와 마찬가지로 탈리스 열차로 파리와 독일 쾰른을 연결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현재는 벨기에와 네덜란드까지 운행중이다.

• TGV Duplex (듀플랙스) - 기존 TGV와는 다른 형상을 가진 2층 고속열차로 수용 정원 총 545명에 최고속도는 320 km/h에 달한다.96년 이후 지금까지 저글링으로 뽑아내고 있다.

• 아벨리아 호라이즌 - 2013년 6월에 공개된 차세대 TGV 철도차량으로 공기저항을 축소시킨 디자인이 특징이다. 비교적 최근에 명칭이 변경되었다. 정식명칭 공개 전 이름은 TGV Du Futur였다. 듀플렉스를 직접 대체하는데 경부고속선에도 20량 버전으로 투입하는게 매우 시급하다. 글니까 애미뒤진 EMU-320 도입을 전면 철회하고 아벨리아 호라이즌 20량 버전 100편성 즉시 도입이 매우 시급하다. 지금도 동대구역, 부산역 이용객들은 좌석난에 매우 고통을 받고 있다.

• TGV POS - 3중전압을 지원하는 TGV 최초의 VVVF IGBT 제어방식 철도차량. 에스-퇴로펜느 동유럽선에서 운행중이다.

• 아셀라 익스프레스 - 천조국의 유일한 고속철도이자 단풍국의 봄바르디에社와 불란서의 알스톰社의 합작으로 만들어진 TGV 기반의 철도차량이다. Amtrak社가 소유중이며 워싱턴 D.C.와 뉴욕 그리고 보스턴을 연결하는 노선을 운행중이다.

• Ave S-100 - 스페인에서 운행중인 아틀랑티크 기반의 고속철도.

• Ave S-101 - 역시 스페인에서 운행중인 고속철도이나 개편 이후 S-100에 편입 되었다.

• KTX - 우리가 알던 그 KTX다. 항목으로 가라.

노선

• Sud-Est(쉬-데스트, "동남") : 최초로 운행을 시작한 LGV이며 동명의 TGV도 있다. 말 그대로 파리에서 동남부 쪽 노선을 운행하는 TGV로, 프랑스 제2도시 리용과 파리 사이의 구간을 운행한다. 파리의 리용 역에서 탑승할 수 있다.

• Atlantique(아틀랑티크, "대서양") : 몽파르나스 역에서 탑승할 수 있다. 파리와 프랑스 중서부의 르망을 연결한다.

• Nord(노르, "북부") : 파리와 영불해저터널을 연결한다.

• Rhone-Alps(론-알프) : 론 알프 지방의 지방 내 노선이다. 리용과 발렁스 역을 연결함.

• Mediterranee(메디테랑네, "지중해") : 발렁스 역과 프랑스 지중해지방 최대도시 마르세유를 연결한다.

• Est-europeenne(에스-퇴로펜느, "동유럽") : 동유럽 쪽으로 가는 노선인데, 동유럽으로 가는건 아니다. 파리 근교의 배르-쉬르-마른과 알자스의 보드르쿠르를 연결한다.

• Interconnexion Est(앵테르코넥시요 네스트, "동부 접속") : 프랑스 수도권 내의 노선으로 동부의 여러 노선을 이어주는 단거리 노선이다.

• Perpignan-Figueres(페르피냥-피게라스) : 피레네 쪽의 프랑스와 스페인을 잇는 노선이다.

• Rhin-Rhone(라인-론) : 리용 근교와 라인강 지역인 독일과의 국경 근처에 위치한 도시 뮐루즈를 잇는 노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