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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없이 강하다, 쉿! 레간자~!

대우차가 내놓은 대우 최초의 전륜구동 중형차. 프린스의 후속모델로 1997년 출시됐다.

국산 중형 최초로 상위트림 한정으로 5볼트 휠을 장착, 주행 성능을 엄청나게 높였고 ZF 변속기를 써서 주행성이 좋았고 캐치프라이즈에 걸맞게 정숙성도 뛰어났다. 하지만 얼마 안가 EF와 당시 신생아인 SM5에게도 밀리는 굴욕을 봤고 설상가상으로 IMF까지 덮쳐 레간자는 1999년 매그너스가 나오고 저가형으로 팔리다 2002년에 단종 됐다.

그러나 여기서 대우차 병신들은 엄청난 실수를 저지르는데 레간자 5볼트휠을 원가절감 때문에 없애고 4볼트휠만 매그너스에 적용했다. 이는 토스카에도 이어져 다시 5볼트휠을 적용시킨 차는 거의 10년만인 2011년 출시작 말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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