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트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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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대우자동차에서 처음으로 독자개발한 국산트럭,혹자는 가장 완벽한 국산트럭이라고도 한다.

상세[편집]

대우차의 첫독자개발 트럭이다.

1995년도에 풍동시험과 주행테스트를 통해 이새끼의 최종 디자인과 최종 시판이 확정되었다.

같은해에 머우차가 군산에 공장을 세우면서 이새끼의 사전계약및 초도생산이 시작된다.

역시 같은해 10월 19일에 무역센터에서 머우차가 신차발표회를 열어 이새끼의 정식출시를 확정짓는다. 모델은 카고, 츄레라, 덤프, 레미콘등이 출시되었다. 출시 당시 획기적이던 캡 디자인과 온갖 고오오오급스러운 요소들이 서로 만나 시너지효과를 내면서 쟁쟁했던 라이벌이었던 현대 91A, 기아 그랜토, 삼성 SM510/530를 판매량으로 발라버리기 시작하면서 각종 특허권을 줍줍함과 동시에 대형트럭시장에서 쌍용의 SY트럭과 박터지는 경쟁을 벌이게된다.

1995년 12월 15일에 대우기술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탔다.

이새끼가 지닌 트럭의 내구성, 엔진 출력과 연비가 경쟁모델들을 압살하는 수준인 덕분에 1996년 1월부터 국내 대형트럭 시장은 사실상 이새끼의 천하나 다름없었다.

1996년 3월에는 19톤 덤프, 8.5~19.5톤 카고 사양이 추가되었으며, 8월에는 적재량이 더 커진 덤프트럭과 윙바디트럭, 냉동탑차, 7.5톤~11톤 구난차, 셀프로더, 탱크로리 시리즈 등이 나왔다. 동시에 머우중공업 공동생산차로 콘크리트 펌프카같은 특수중장비차도 시장에 나온다. 1997년 3월 8일에 21.5톤 덤프차가 단종되고 23톤 덤프차, 24톤 카고차가 나왔다.

수출용으로 우핸들사양도 나오면서 수출지역이 확대되는 쾌거를 달성했는데, 우리나라 대형트럭들 중에선 이새끼가 1빠로 우핸들사양이 나왔다 칸다. 1999년 9월 20일에는 24톤 덤프차, 25톤 카고차, 90톤 츄레라가 출시됬다.

2001년에 엔진을 바꾸면서 페이스리프트를 거친 차세대울트라가 출시됬는데 차세대트럭에서 노부스로 넘어가는 과도기적인 놈답게 이새낀 대충보면 3초 노부스다.

2004년 타타대우상용차에서 페이스리프트형인 노부스를 출시함에 따라 빼도 박도 못하게 사골이 확정됬다.


여담[편집]

대한민국 국군대한민국 경찰이 공무수행용으로 사용중이다. 동생뻘인 노부스역시 마찬가지.

관련 정보[편집]


항목이 작성된 대우자동차 생산차량 일람
(타타대우자일상용차 등의 대우 계열 그리고 GM대우 시절 차량도 포함)
경차 티코/마티즈/다마스/라보
소형 르망/씨에로/라노스/칼로스/제미니/젠트라
준중형 에스페로/누비라/라세티
중형 로얄 시리즈/프린스/레간자/매그너스/토스카
준대형 아카디아/알페온
대형 임페리얼/체어맨/스테이츠맨/베리타스/쉬라츠
SUV 무쏘/코란도/윈스톰
이스타나/레조/바네트
픽업트럭 맥스
스포츠카 G2X
버스 BV/BS
트럭 노부스/대형트럭/차세대트럭/엘프/프리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