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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북중국경지대인 단둥시가 여행유의지역에 선정되었다.

중국중국의 행정구역
직할시 베이징() · 톈진() · 상하이() · 충칭()
자치시
행정구소유
간쑤성(甘/陇) · 광둥성() · 구이저우성(贵/黔) · 랴오닝성() · 산둥성() · 산서성() · 섬서성(陕/秦) · 쓰촨성(川/蜀)
안후이성() · 윈난성(云/滇) · 장시성() · 장쑤성() · 저장성() · 지린성() · 칭하이성() · 푸젠성()
하이난성() · 허난성() · 허베이성() · 헤이룽장성() · 후난성() · 후베이성()
자치구 광시좡족자치구() · 네이멍구자치구() · 닝샤후이족자치구() · 신장위구르자치구() · 티베트자치구()
특별행정구 홍콩() · 마카오()

개요[편집]

랴오허유역에 있는 동네. 환뽕들이 이동네하면 존나 환장한다. 중국내에선 탑10안에 들 정도로 잘 사는 곳이지만, 탈북난민들이 돌아댕기는 곳이라 이쪽 동네가 중국정부에 대해 불만이 많다. 볼만한것들은 어지간하면 고구려 관련것인데, 애미쳐뒤진 지방정부가 동북공정으로 역사왜곡질 해대서 고구려/고조선 유물들에 반달중이다.

외교부에서 여행유의 찍은 동네인데, 사실상 여행금지지역이니까 가지마라. 진짜 가지마라.. 북한 공작원이 존나게 많이 숨어있어서 납북이 제일 많이 되는 동네중에 하나이며, 중국에서 나고 자란 조선족마저도 납북당하거나 체포조한테 살해당하는 곳인데, 남한사람이야 멀쩡하겠나?

ㄴ 신변의 안전을 위해서 출처를 절대 밝힐 수 없다만 대한민국 공작원도 대거 있다. 소음기총으로 자주 0070한다. 국정원 출신도 있고 종교인이라는 명목하에 (중국은 종교로 까닥하다 감옥갈 확률이 엄청 높음)탈북자들 많이 도와준다. 물론 작전 범위가 빨개서 능력이 ㅎㅌㅊ로 보여서 그렇지....그리고 조선족브로커들도 대한민국 돈으로 회수하기도 하고 역으로 중국과 북한의 정보를 알아내기도 한다. 대한민국 팀들은 방관만 하는 줄아나....언론에 안나와서 그렇지...(물론 대한민국이 작전을 할 때 되게 눈치를 많이보고 하고 작전을 하고 있다는 증거가 나오면 안되서 극단적인 선택, 희생도 많이한다. 근데 어차피 알만한 사람들은 다안다.)그치만 문죄인정부때는 어떻게 될런지 모르겄다..국정원이 제기능 못한지가 언제였더라.. 정말 제대로된 국정원 시스템이 정착된길 희망해본다

만주족들의 본진은 지린성이나 헤이룽장성이지만 지금의 만주족들은 이지역에서도 랴오둥 산악지방에 밀집하고 있다. 병신들 지들본진 루스키랑 짱꼴라 쪽바리들한테 털려서 뭔꼴이야?

역사[편집]

이동네는 중앙을 가르는 '랴오허'라는 강을 기준으로 요동과 요서로 나뉜다. 역사도 이둘로 나뉜다. 일단 공통적으로 이민족의 땅이었으나, 중국의 영역에 들어와서부터는 허구연날 이민족에게 털리는 고기방패였다.

랴오둥[편집]

우리가 아는 요동지방. 이곳은 만주에서 가장 기름지며, 철광석과 같은 지하자원이 아주 많고, 대륙으로 가는 교두보역할을 하는 교통의 요지인데다가, 기후가 애미뒤진 만주에서 가장 사람이 살만한 동네였기 때문에 기후가 좆같은 동네에 살던 이민족들이 틈만나면 빈집털이를 하러 온 곳이다.이 반드시 침략해야할 동네 1호였다. 기이하게도 중앙에서 직할할때가 지방 군벌이 있을때보다 방위가 더 안되는 곳이다. 자세한 곳은 랴오둥문서 참조.

랴오시[편집]

전설적인 신석기의 '훙산문화'가 여기에 근거지를 두고 있었는데, 존나 미스터리한 문명이고 짱깨새기들이 황제의 본적을 강제로 여기로 옮겼다. 훙산문화 망하고 나서는 '동호'라고 거란, 선비족, 몽골의 조상되는 이민족이 살고 있었다. 이들은 춘추시대에 연나라를 공격해서 수도 '계'를 점령했으나, 제환공이 삭다 털어버리고 나서는 연나라가 이곳을 개척하기 시작하면서 중국의 영역에 들어왔다. 랴오둥과는 달리 진개가 동호를 조지면서 바로 중국의 중앙정부가 관리하게 된 곳이다. 베이징이 코앞이기 때문에 아주 중요해서 대부분의 중국왕조들은 랴오둥은 포기하더라도 이곳은 죽어도 포기못했다. 하지만 뻥뚫린 평지라서 틈만나면 이민족들이 털어가던 동네였기 때문에 해안지방만 먹는 경우도 존나데 많았다. 이민족들은 여기가 유목하기 좋은 동네인지라 이민족들이 랴오둥다음으로 중요히 여기던 침략목표였다.

근데 지금은 개간이 잘되고, 광산개발도 잘 되서 농업이나 공업도 잘 발달 되있다.

도시[편집]

선양[편집]

항목 참조.

랴오양[편집]

辽阳

랴오둥의 중심지 양평이였으며, 청나라가 선양을 밀기 전까지 랴오둥제 1도시는 여기였다. 연나라때 양평부터 시작해서 고구려의 요동성, 발해의 요주, 요금의 동경 요양부, 명나라의 요동도사까지 요동의 중심지 역할을 했다. 하지만 청나라가 묵던에 수도를 두면서 콩이 되었다.

연나라가 기원전 5세기무렵에 여기 손을 대면서 중국의 영역에 들어가기 시작[1] 했다. 연나라가 랴오둥군을 설치한 이래 서진대까지 랴오둥의 중심지가 되었다. 고구려가 야루강유역을 장악하고 평안남도의 낙랑군을 계속 찌르게된 서기 2세기부터 헬반도 침공을 위한 최전선기지로 선정되 후한에서 존나게 밀어줬다.

다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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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连

왕심린의 고향으로 본성에서 선양다음으로 가장 큰 도시이다. 본래 '칭니와(淸泥洼)'라는 이름의 좆만한 어촌이었지만 의화단의 욷높을 진압한 러시아군이 주둔하면서 도시로 건설되기 시작했다. 하지만 러일전쟁때 로씨야군이 털리면서 좆본군이 차지하게 되었다.

이후 1909년 하얼빈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007빵내주셨던 제너럴 안께서 다롄 서쪽에 있는 항구도시 뤼순에 있는 감옥에 투옥되었고 거기서 순국하셨다.

중공의 개혁개방이후 북방의 홍콩이라는 별명이 불릴정도로 삐까뻔쩍한 도시가 되었다. 중뽕을 거르고도 아주 번화한 도시라고 하는데, 중심가는 중산구(中山区), 사허커우구(沙河口区), 시강구(西岗区)의 3개구로 구성되어 있으며, 나머지는 이름만 다롄인 그냥 다른도시다. 중국내에서 살기가 아주 ㅆㅅㅌㅊ인 곳으로 중국의 성공한 부자들이 다롄으로 가서 안락하게 사는 경우가 꽤 있다.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도시로 특히 유럽에서 유명하다

  • 중산구(中山区) : 다롄에서 가장 번화한 곳으로 중산광장, 홍콩과 상해와 맞다이를 뜰정도로 오지게 많은 고층빌딩과 개쩌는 야경을 보여준다.
  • 사허커우구(沙河口区) : 싱하이광장이라는 존나 큰 광장이 있는데 그 곳도 역시 밤에 개쩌는 야경을 보이며 가끔 불꽃축제를 하기도 한다. 또한 이 동네는 한국인 관광객 및 한국인 유학생도 상당히 많아서 번화가 다니다 보면 한국인을 꼭 마주치게 된다. 그래서 중국어를 못하는 사람도 여행 난이도가 괜찮은 편이다.
  • 시강구(西岗区) : 중산구와 사허커우구 사이에 있는 구로, 별 건 없고 다롄시정부가 위치해 있다.
  • 진저우구(金州区) : 고구려 비사성(卑沙城)이었지만 거란 놈들이 강제이주정책에 따라 남소성의 주민들이 이곳에 옮겨지면서 남소성(南蘇城)이라는 근본이 있는것같은데 좆도 없는 기괴한 도시가 되었다. 요대에는 소주(蘇州)라 불렸고 금나라말기부터 진저우(金州)로 불렸으며 러시아군에 의해 다롄이 개발되기 이전까지 다롄지역 최대도시가 되었다.
  • 뤼순커우구(旅顺口区) : 안중근의사께서 수감되셨던 뤼순감옥이 있는 곳이다.
  • 와팡디엔시(瓦房店市) : 한나라 요동군 답씨현이었다. 고구려 적리성(積利城)이 있었다는데 온갖 문헌자료와 뇌피셜로 겨우 이끌어낸 추정위치니까 제끼고, 요흥종대 신설된 복주(复州)가 이 동네의 원형이다. 이당시 중심지는 현대 깡촌으로 전락한 복주성진에 있었지만 1934년 지금 중심지인 와팡디엔진으로 옮겨졌고 1985년 푸 현(复县)에서 지금의 이름으로 개명되었다.


참고로 위에는 나오지 않았지만 다롄에서 단둥으로 가는 훠처를 타면 가는 길에 푸란뎬구(普兰店区)와 좡허시(庄河市)라는 곳을 지나는데 정말 시골풍경이 ㅆㅅㅌㅊ인 동네들이다. 만약 랴오닝 여행을 가서 다롄에서 단둥으로 이동할일이 있으면 해지기 직전즈음에 출발하는 기차를 타보자..개쩌는 석양을 볼 수 있다.

단둥[편집]

경고! 뤼 문서레서 설명하른 대상른 북괴롬덜과 밀접한 관계가 맀습레다!
당련하겠지만 람조선레서 북괴롬덜를 찬량하른 것른 명백한 불법립레다.
해당 반국가단체릐 찬량과 관련된 글, 화면름락리라 련결 등를 게재하른 것른 람조선레서 불법리며 해당 문서라 파릴릐 로룡 및 락룡 또한 제한를 받를 수 맀습레다.
만략 디시뤼키 래레서 를 찬량하른 글를 찾랐다면 국번 럾리 릴릴릴레 전화해서 절대시계를 받르시길 바랍레다!!!
만략 람조선리라 렛상레서 저 돼지롬덜를 찬량하다가 코렁탕를 먹더라도 디시뤼키른 책림지지 랂습레다.

김릴성, 김정릴, 김정른 개돼지씹새끼!!! 김정른 래미래비 처뒤진 개씨발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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丹东[2]

압록강가에 있다. 하위 행정구역인 펑청시에 세워진 무차현, 주요 군사요충지인 서안평현과 함께 요동군 동부도위에 속한지역이었다. 지리적인 특성상 고구려가 해상진출을 위해 후한시기부터 이지역을 계속 공략했고[3] 결국 미천왕이 311년에 먹고야 말았다.

고구려는 지금 펑청시에 속하는 지역에는 오골성(烏骨城)을, 단둥시가지 근처에는 박작성(泊灼城)을 올려놨다. 고구려멸망이후 고연무가 오골성을 기반으로 당나라에게 죽창을 날리려고 했으나 실패로 돌아갔고, 발해가 이지역을 장악한 이후엔 별볼일없는 깡촌으로 전락했다.

이 발해가 요나라에게 띨망한 뒤 거란은 그땅에 동란국을 세웠다. 1년뒤인 927년, 이들을 효과적으로 통제하겠다느 이유였는지 동란국이 랴오양으로 옮겨지면서 수십만 발해유민들이 랴오둥으로 이주당했다. 이중 훈춘지역에 있던 둥징용원부가 단둥의 봉성으로 옮겨졌다. 그리고 이름도 개주 진국군으로 바뀌었고....

그리고 단둥시가지쪽에는 래원성(来远城), 정주(定州)를 세웠는데, 이중 래원성은 고려 vs 거란전쟁시기 중요한 요충지역할을 하게 된다.

요나라가 아골타에게 관광당한뒤로 금나라는 개주는 펑황성으로 바뀌면서 격하크리먹었고 래원성은 래원주로 격상하고 파속부로를 설치했다.

하지만 금나라가 좆망한뒤로 단둥시가지는 봉성현쪽에 있던 봉황성만 청나라때까지 남았다.

청나라말 봉금령폐지이후에 단동시가지에 안동현을 설치했다. 그래서 이지역은 1965년 단동으로 개명될때까지 '안둥(安东)'이라고 불렸다. 만주의 관문이라서 더 중요했기 때문에 안동에 있던 기차역은 '한국안동역'이 되었을 정도였다.

지금은 북괴 신의주시랑 접하고 있고 이외에도 북괴 접경지대랑 많이 경계를 이루고 있어서 탈북자들이 아주 많고 이들을 잡으러가는 콩사탕 공안과 북괴 공작원들도 아주 많은 곳이다. 그래서 단둥은 여행유의지역에 속한다.

암튼 단동외에도 다음과 같은 하위행정구역이 있다.

  • 펑청시(凤城市): 랴오둥군 무차현, 고구려 오골성, 요나라 개주, 봉황성이 있던 곳이다. 봉황성에서 이름을 따와 펑청으로 개명됨.
  • 둥항시(东港市): 마권자촌이 있는 대양하 바로 이서지역에서 연나라식 성곽유적이 발굴된 적이 있다. 이걸로 보면 진개가 고조선 후장따면서 이지역까지 내려간듯? 근데 이거말고는 존재감이 제로인 깡촌이다.
  • 전싱구(振兴区)
  • 위안바오구(元宝区)
  • 전안구(振安区)

푸순[편집]

抚顺

고구려가 신성(新城)을 쌓았던 곳이고 요나라가 귀덕주를 세운 곳이다. 자원이 굉장히 많아서 세계최대의 채석장, 12세기때부터 개발된 노천광산, 석유, 화학, 야금 기계, 건설 재료 산업등 오지게 많은 공장으로 먹고살고 있다. 게다가 셰일도 존나게 많아서 셰일가스로 돈벌면 될텐데 중공에는 기술이 없어서 방치되고있는상태. 그리고 석탄생산량이 중국에서 1위찍은 곳이다.

  • 푸순현(抚顺县)
  • 신빈만족자치현(新宾满族自治县) : 고구려의 성중 하나인 목저성(木底城)이 본현 목기진에 세워져있었다. 고구려멸망이후 수백년간 완전히 버려졌으나 청나라를 세운 누르하치일가가 신빈현에 허투알라(ᡥᡝᡨᡠ ᠠᠯᠠ)에 정착했고 누르하치가 이걸 흥경(興京)으로 고치면서 청나라와 만주족의 성지대접을 받았으며 추촌된 누르하치의 가족들의 묘지도 있다. 일제강점기 1931년 좆본군에게 독립군간부 여럿이 투옥되는 신빈사건이 발생하자 독립운동가 양세봉이 본현의 독립군들을 흡수해 조선혁명군의 총사령관이 되었다. 1932년 중국의용군과 동맹을 맺고 본현지역에 있던 영릉가성, 흥경성, 노구대, 쾌대모자에서 좆본군을 참교육시켰다. 때문에 본현에 가보면 양세봉의 흉상과 유적지가 있다.
  • 창위안만족자치현(清原满族自治县)
  • 순청구(顺城区)
  • 신푸구(新抚区)
  • 둥저우구(东洲区)
  • 왕화구(望花区)


판진[편집]

盘锦

랴오허 하구에 있는 도시. 중국에서도 이름난 습지가 있다. 이 습지가 바로 당군이 고구려를 침략하러 갈때 건넜던 늪인 요택이다.

이 판진시밑에 있는 다와구(大洼区)가 신안군과 자매결연을 맺었다.

안산[편집]

鞍山

만주국시절에 쪽바리들이 아시아최대의 제철소를 때려박아뒀다.

덕분에 국민당의 장제스가 이거에 눈독들여서 만주공세를 취할려다가 망해서 대륙털리고 중국 공산화 이후에도 주요 공업지대로서 엄청나게 잘나갔다.

그런데 이 공장때문에 일찍이 더럽고 냄새나는 도시라고 중국인들들 사이에서도 악명이 높았다고 한다.

다행히도 지금은 시스템도 많이 바꾸고 해서 미세먼지는 덜해진 편이라나?

다음과 같은 현급행정구역을 두고 있다.

  • 타이안현(台安县): 사마천사기에서 왕검성이 있다고 밝힌 랴오둥군 험독현이 있던 곳이다. 하지만 랴오허서쪽에 있기때문에 후한대부터 랴오둥속국과 창려군에 속하게 되었다.
  • 하이청시(海城市): 고조선진개한테 요동 거하게 털리고 나서 만번한을 국경선으로 삼았는데, 이중 '만'에 해당하는 문현(汶县)이 있던 곳이다. 고구려가 여길먹은 뒤에는 이지역과 영구시경계에 설치된 안시현을 이곳으로 옮긴뒤 안시성을 쌓았다. 670년경 안시성이 함락되고난뒤 깡촌으로 남았다가 거란이 동란국을 랴오양으로 옮기면서 발해 남경남해부주민들을 여기로 강제이주시켜서 '해주'를 설치하면서 부활했다. 거란이 어거지로 붙인이름이란 것을 알고있던 여진족들은 랴오둥을 점령한뒤 이곳을 덩저우로 칭하긴했다. 병신같게도 몽골놈들과 명나라짱깨들은 해주를 그대로 써먹었다. 이게 청나라때까지 굳어져서 하이청이 된것. 장쭤린장위안의 고향이다.
  • 슈엔만주족자치현(岫岩满族自治县)
  • 톄둥구(铁东区)
  • 톄시구(铁西区)
  • 리산구(立山区)
  • 첸산구(千山区)


차오양[편집]

朝阳[4]

면적은 19,736 km², 인구는 2015년기준 295만 2천명이다.

랴오시에서 가장 오래된 도시. 전한시기 랴오시군 '유성현'이 설치되었는데, 한나라때부터 랴오둥을 통한 한반도 침공루트로 자주 이용되는 곳이다. 베이징과 랴오둥을 잇는 교통의 요지인지라[5], 랴오둥다음으로 한족vs러시아족 케첩파티가 가장 치열했던 곳이다. 본래 시라무렌강수계에 속하는 곳이라 짱깨가 랴오둥먹을때에도 제대로 못먹고 오랑캐들한테 자치돌리거나 몽골쪽에들이 먹는 경우가 많았다. 그래서 중화민국시기에는 러허성에 속했다.

  • 차오양현(朝阳县) : 한나라 요서군 유성현(柳城县)으로 시작된 곳. 후한대 랴오시군이 씹창난 뒤 북방민족의 영역이 되었다. 서기 4세기무렵 모용선비가 본진인 극성에서 이곳으로 이동하여 세운 수도가 바로 초기 전연의 수도인 용성(龙城). 전연과 북연이 띨망한 이후에도 북위[6], 당나라[7], 요나라, 금나라, 명나라[8] 때 랴오시의 중요도시로 있었다.
  • 젠핑현(建平县)
  • 베이퍄오시(北票市) : 차오양 바로 동쪽에 있다. 전연이 랴오닝을 차지했던 시절 수도근처의 높으신분들 거주지역이라서인지 선비족 유물들이 겁나게 많이 나온다. 이외에 전연에서 잡아온 수많은 부여인들도 많이 살았다. 이분들이 무덤으로 애용했던 곳이 훗날 부여, 고구려가 현대 한국인의 모태라는 것을 알려준 라마동.
  • 링위안시(凌源市)
  • 카라친쭤이몽골족자치현(喀喇沁左翼蒙古族自治县) : 전예오환토벌할때 잠깐 등장한 백랑성(白狼城)이 있던 곳이다. 전한대 백랑현이 있은이래 북위까지 쭈우우욱 백랑성이라고 불렸다가 요나라때부터 명나라까지 이주(利州)라고 불렸고 청나라땐 대성자(大城子)라고 불렸다.
  • 솽타구(双塔区)
  • 룽청구(龙城区)


후루다오[편집]

葫芦岛

랴오시해안에 있는 곳이다. 이곳 해안지역만 먹는 중국왕조들이 존나게 많았다. 해안만 겨우먹었기 때문에 오랫동안 행정구역이 설치되지 않았고 요나라가 윤주를 설치한 뒤에야 행정구역다운 행정구역이 등장할 수 있었다.

국공내전시기 소련군이 뤼순항을 점령했기 때문에 만주의 국민당군이 보급물자를 조달하기 위해 이지역을 거쳐가야 했다.

하지만 이지역에 매복했던 공산당 게릴라한테 개털리면서 안그래도 부정부패때문에 막장이 된 보급물자는 더 막장으로 돌아간다.

진저우[편집]

锦州

랴오허바로 서쪽에 있다. 랴오허와 대릉하사이에 있는 이 도시는 일찍이 랴오허의 서쪽이지만 랴오둥과 엮이는 경우가 아주 많았다.

발해멸망이후 중경현덕부가 여기로 옮겨지면서 현주가 설치되었다가 금나라때부터 광녕으로 불렸다. 지금의 이름은 청대에 붙은것.

중화민국시기 펑텐군벌이 소유한 주요 공업지대였고 만주국치하에선 푸순시, 후루다오시와 함께 진저우성에 들어갔고 진저우는 진저우성의 중심지가 되었다.

류샤오보형님이 여기에 있는 노동교화소에서 고초를 겪으시다 생긴 병으로 돌아가셨다.

번시[편집]

음메에에- 이곳은 깡촌, 즉 존나 시골입니다.
이곳은 인프라도 없고, 살기도 안좋은 시골 그 자체입니다. 그러나 자연인이 되기에는 매우 좋은 곳입니다!

本溪

랴오양의 밥줄인 태자하가 발원하는 곳이다. 킹우영성님께서 태어나신 곳이다.

  • 시후구(溪湖区) : 본구 북쪽에 번시시청이 있는데, 이쪽에 고구려 마미주가 있던 변우산성이 존재한다.
  • 밍산구(明山区)
  • 핑산구(平山区) : 번시의 본진으로 단둥에서 선양으로 가는 철도가 1905년쯤 개통되었을때 만들어진 번시역이 존재한다.
  • 남분구(南芬区)
  • 번시만족자치현(本溪满族自治县)
  • 환런만족자치현(桓仁满族自治县)) : 고구려 졸본으로 비정되는 오녀산성외에도 여러 고구려 유적들이 산재해있다.

잉커우[편집]

营口

랴오둥군의 평곽현이었는데 고구려가 랴오둥을 병탄한이후 평곽고성에 건안성을 세웠다.

그러나 거란이 선양에 있는 개모성의 주민들을 여기로 강제이주하면서 개주라고 했는데 댕청한 여진놈들이 이걸 그대로 써먹으면서 개주로 굳어졌다.

톄링[편집]

鉄岭[9]

랴오허중류에서 동랴오허, 지린하다링산맥과 다헤이산맥에 둘러싸인 충적평야가 깔린 곳이다.

톄링쪽엔 랴오둥군 망평현이 세워졌고 그 이북의 카이위안, 서풍, 창투는 부여의 땅이었다.

부여가 선비족들에게 후장을 관통당한 틈을 타 고구려가 차지했다. 광개토대왕이 이땅을 기반으로 거란을 까부쉈다.

하지만 수당전쟁시기 메인전장이 아니었던것때문에 고구려식 석성은 꽤남아있지만 텍스트자료가 종범이라 위치비정이 힘들다.

발해가 멸망하고 거란이 이지역을 차지했을때, 숙여진중 북여진이 이곳에 정착했다. 이중 카이위안현에 있던 함주가 중요도시로 올라갔다.

금나라는 지금 짱깨의 성같은 행정단위인 로로 승격시켰다.(함평로)

하지만 인간병기들에 의해 석기시대로 돌아갔다.

고려말의 안변군쪽에 있던 톄링위가 공민왕과 이성계, 최영에게 돌림빵당해서 여기로 옮긴게 톄링으로 굳어졌다.

명나라 랴오둥도사시절 해서여진과 명나라짱깨간의 국경분쟁이 일어났던 곳이다.

지금은 구글링하면 전체인구에서 0.66%밖에 안되는 조선족들이 다니던 중학교랑 용수산 얘기만 주구장창 나오는 전형적인 헬중국의 듣보잡 깡촌이 되었다.

푸신[편집]

阜新

그냥 깡촌이다. 요나라가 중궈, 발해, 고려, 몽골등지에서 잡아온 포로들을 이곳에 정착시키고 두하군주라는 10여개주를 세운 곳으로 요대엔 전체인구가 연운16주일대와 비슷할 정도로 잘나갔지만 요나라가 망하면서 같이 망해서 깡촌이 되었다.

아웃풋[편집]

각주

  1. 연나라 귀족의 무덤이 발굴되긴 했지만 진개가 싹다 갈아버리기 전까진 고조선이 계속 빈집털이를 해가서 연나라가 효과적으로 장악하지는 못했다.
  2. 번체로는 丹東
  3. 146년엔 이지역을 공격해 대방현 현령과 낙랑태수의 가족을 죽이기도 했다. 애초에 2세기중반부터 고구려는 랴오둥군 양평현을 비롯한 중심지역에서 깽판을 졸라게 치고댕겼다.
  4. 번체로는 朝陽
  5. 참고로 베이징과 선양 정가운데 차오양이 있다.
  6. 랴오시지역에 영주(營州)신설
  7. 근데 이놈들은 8세기후반무렵에 거란에게 이땅을 거의 상납하다 시피했다.
  8. 얘들은 나중에 랴오시 대부분의 행정권을 잃는다.
  9. 번체로는 鐵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