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문서는 갓음악에 대해 다룹니다.
이 문서는 .
주변의 다른 사람들에게도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노래나 뮤지션을 추천해 주세요.
이 문서는 록(Rock) 음악/아티스트에 대해 다룹니다.
LONG LIVE ROCK N ROLL!!!!
이 문서는 헤비메탈을 다룹니다.
이 문서는 상마초들이 듣는 음악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주변의 찌질이들은 겁나서 듣지 못하는 음악들입니다.
우워어어우어우어ㅓ!!! 빼애애애애액!!!!

80년대 말에서 90년대 중반까지 헤비메탈을 이끈 밴드이다.

팬들 曰 90년대 초 세계를 뒤흔든 너바나를 분기점으로 형성된 '얼터너티브 록 집단의 유행에 맞선 유일한 밴드였지만 결국 해산하였다'는 장렬한 의의를 달기도 하는데

ㄴ개지랄아니냐 솔직히 얼터너티브에 대항해서 90년대 헤비메탈 이끈건 판테라다.

ㄴ판테라도 큰 역할 하긴 했는데, 흔히 너바나랑 라이벌 구도였다고 인식됐던 밴드는 건즈가 맞고, 그만큼의 영향력 있는 밴드기도 했다.

실제로는 지들끼리 감정싸움으로 좆된거라 보면 된다.


너충께서 한번쯤은 들어보셨을 곡들이 꽤 많다.

Welcome to the Jungle (주작 방송으로 유명한 정글의 법칙이 시작할 때 나오는 노래. Bb음을 치며 연주를 시작하는 일렉트릭 기타 사운드가 이거다.)

Sweet child O' mine 일단 메인 기타리프가 존나 유명하다.

Don't Cry

결혼식 전날 신랑신부에게 보여줘야할 뮤비 November Rain 을 빼먹냐 ㅡㅡ

ㄴ 파혼하라고?

ㄴㄴ 바로 그거야!

인트로 개 ㅆㅅㅌㅊ sweet child o mine 아웃트로 개 ㅆㅅㅌㅊ november rain

보컬 액슬 로즈는 생긴거는 미남이지만 성격은 디시충 못지않은 찌질함의 극을 달린다.

대표적인 사건으로는, 공연 때 관중석에 있던 팬이 자기 좀 사진찍은 거 가지고 몸을 날려 두들겨 패 카메라를 빼앗은 다음 혼자 공연장 떠나서 호텔로 가버린 적이 있었다.

그렇게 나간 직후, 관중석 분위기가 좆망이 되어서 단체로 엎치락 뒤치락 하다가 몇명이 뒤졌다고 한다.

예전에 밴드 롤링 스톤즈가 불법으로 조폭들을 보디가드로 고용했을 때 실수로 흑인 청년 한명을 때려죽인 사건보다는 못하지만

하튼 병신같긴 하다.

하나 더 있다. 90년대 초에 메탈리카랑 같이 합동 투어 돌았었는데 하루는 몬트리올에서 메탈리카가 먼저 공연하다 보컬/기타 제임스가 공연 폭죽에 맞고 부상당해 메탈리카가 평소보다 일찍 공연을 마친적이 있었다. 메탈리카가 마치고 나서 건즈가 올라갔는데 액슬 새끼가 몇 곡 부르더니 무대 세팅이 맘에 안든다는 둥 목이 아프다는 둥 하면서 지도 공연 때려치고 내려와버림. 목이 아프다면서 내려오자마자 술처먹고 담배핀건 안비밀. 덕분에 그날 관객들은 폭동을 일으켰다.


무엇보다 액슬 이 새끼가 빡돌아서 90년대 말에 멤버 다 갈갈이끼우고 좆망했다.

게다가 전성기는 어디갔고 파오후 쿰척쿰척으로 초월진화했다.

거기다가 목소리도 좆됬다.

ㄴ ㄹㅇ 2017년 라이브 듣고 미키마우스 목소리랑 너무 똑같았는데 댓글에도 외국인들이 mickey 이런식으로 댓글달더라 개웃겼음

기타리스트였던 슬래쉬가 액슬하고 반목생겨서 나간 것도 사실 다 계획대로 선견지명이다.

다만 슬래쉬의 솔로 활동도 건즈 전성기시절에 비하면 실좆이지 말입니다.

다시 액슬 슬래서 더프가 뭉처서 다시 갓밴드가 되엇다(전미 투어중)

힙합 그룹 N.W.A가 건즈의 팬이었는데, 건즈도 엔떱에이의 팬이다. 액슬은 뮤직 비디오에서 엔떱에이 모자를 쓰고 출연한 적이 있다.

디스코그래피[편집]

※이 항목은 정규앨범만 서술한다.

Appetite For Destruction[편집]

대중적으로 가장 잘 알려진 건즈의 앨범으로

Welcome To The Jungle, Nightrain, My Michelle, Sweet Child O' Mine, Paradise City

등등의 명곡들이 이 앨범에 수록되었다.


여담으로 이 앨범의 원래 표지는 휴머노이드 로봇이 여성을 강간한듯한 파격적인 표지였으나

사회적인 질타를 받고 결국에는 지금의 해골바가지들 그림으로 변경되어 현재는 초판이 매니아들 사이에서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있다. (한화 약 10만원대)

Use Your Illusion[편집]

건즈의 음악성을 인정받게된 명반으로 평론가, 팬 양쪽으로 전부 극찬을 받은 앨범이다.

1집 당시 멤버였던 스티븐 애들러가 마약중독에 시달리자 멤버들은 이를 달갑지않게 여기고 밴드에서 퇴출후, 새로운 드러머인 맷 소럼과 키보드의 디지 리드를 영입한다.

이에 스티븐은 반발하여 계속 약이나 빨며 멤버들을 디스해댔으나 평소 건즈와 친분이 있던 스키드로우가 이를 지켜보며 'Wasted Time'이라는 명곡을 써내는 계기가 된다.

수록곡만 해도 20여곡이라 높은 가격에 판매시 수익을 내지못할까봐 일부러 파트 1, 2로 발매했으나

발매후 그딴거 개의치않고 잘만 팔렸다.


파트1만 해도 건즈의 이미지가 그렇듯 제정신이 아닌데 건질만한 곡이라면 당연히 Don't Cry랑 November Rain.

파트2는 단순 밴드곡만이 아닌 타가수의 리메이크 곡도 수록했는데, 여기에 실린 밥 딜런의 Knockin' On Heaven's Door는 전체 뮤지션들을 통들어 최고의 리메이크라 불린다.

오죽하면 원곡보다 이곡이 더 인지도가 높을정도

투어도 나름대로 획기적인 성공을 거두는데 여기서 고 의 극렬한 빠인 액슬 및 임원들이 프레디 추모공연에 참여하면서 확실한 인지도를 쌓는다.

The Spaghetti Incident?[편집]

건즈의 명성에 비하면 많이 뒤쳐지는 비운의 앨범.

사실 그도 그럴 것이, 사실 한참 Use Your Illusion으로 전성기를 달리던 밴드는 내부가 불안불안한 상태였고

액슬의 절친이던 이지 스트래들린이 본인만의 음악을 하고싶다는 선언으로 밴드를 탈퇴하고 전성기 멤버들의 마지막 앨범이 되고만다.

다만 어디까지나 이지는 악감정으로 탈퇴를 한게아니므로 Chinese Democracy까지 세션으로 앨범작업에 도움을 주었다고 한다.

하지만 새로운 기타파트인 길비 클락은 이때부터 밴드가 흔들리는 것을 느꼈다하며 이는 결국 현실이 되었다.

수록곡은 필자가 이 앨범을 들어본적이 없어서 모르겠다. 추천곡있으면 이 문단 지우고 명시바람.

다른 밴드나 글램록, 펑크 록 아티스트들의 유명곡들을 리메이크한 트랙들이 많은 앨범이다.

Since I've been loving you가 이 앨범 안에서 그나마 유명한 노래다.

Chinese Democracy[편집]

액슬은 자신만의 음악을 시험해보고싶다며 나머지 멤버들과 음악론을 펼치고 법정싸움까지 갔으나

건즈의 타이틀은 액슬이 갖게되고 이에 디지를 제외한 나머지 멤버들이 전부 강퇴를 당하게된다. 심지어 신참이던 길비 클락마저도.

슬래시는 후에 이를 두고 그를 거의 독재자라고 악담했다.

새로운 멤버중에 세간에 이름이 알려진 인물이라면 기타계의 괴물이라 불리는 버킷헤드


앨범 자체는 액슬이 전성기 시절부터 준비하였고 굉장히 시험적인 앨범이었는데

1,2집을 듣고 인상받았던 사람들이 듣다보면 "아 내가 알던 건즈는 진짜 끝났구나." 하고 느끼게된다.

게다가 당시 락계는 이미 그린데이, Sum 41, 콜드플레이, 뮤즈 등등의 거물들이 쥐고있었기때문에 후세대에 끼어들지못하게 되는데

이에 준수하듯이 평론계에서는 망작까진 아니지만 평범하다거나 명성에 비해 저조한 평가를 받는다.

다만, 어디까지나 액슬과 절친인 세바스찬 바하는 이 앨범을 듣고 "좆나 멋있는 앨범", "가슴을 터뜨리는" 하고 평한 바가 있다.


게다가 액슬도 이때는 나이가 있는지라 예전처럼 웃통까면 뱃살이 눈에띄게 보이고 가창력 마저도 전에 비하면 떨어진게 전성기에 비하면 많이 죽었다는게 느껴진다. (다만 현재는 액슬 목이 진짜 병신이 된지라 비교시 오히려 양반처럼 느껴질수도 있다.)


그나마 들을만한 곡이라면, Better, Street Of Dreams, Sorry를 추천.

트랙 중에 Shackler's Revenge라는 곡의 가사는 조승희의 버지니아 공대 총기 난사사건에 대한 이야기이다.

조승희가 학교 과제로 연극을 쓴 것 중에 'Mr. Brownstone'이란 연극이 있는데, 건즈 앤 로지스의 1집에 있는 곡인 Mr. Brownstone(같은 제목)의 가사 일부를 인물들의 대사로 차용한 부분이 나타난 점을 가지고 일부 기자들이 '조승희가 건즈 앤 로지스 따위의 메탈에 관심을 가지면서 범죄행위를 할 동기같은 걸 얻은 듯 ㅇㅈ?'과 같은 어그로를 끌었고,

액슬 로즈가 그런 말도 안되는 언론에 대해 병먹금한다는 내용이다.


여담으로 이 앨범이 하도 발매가 미루고 미루어진터라 액슬이 이 앨범을 발표했을때 코카콜라사는 앨범이 올해(2008년)내로 발매하면

슬래시 제외 미국인 전원에게 닥터페퍼를 돌리겠다는 선언을 했으나 이는 현실이 되었고 실제로 코카콜라사는 이를 시행했다.

다만 당시 수령 방법은 인터넷 사이트에 적힌 시리얼을 사용하는 과정이라 트래픽폭주는 물론이요. 결국 고객들로부터 불만만 가득 떠안게되었다.

2집 얻다 팔아먹었니...?

ㄴ 처음 작성자가 위에 정규 앨범만 서술한다고 써서 2집을 안쓴 것 같다.


2집은 G N' R Lies인데, A side에는 스튜디오 레코딩이, B side에는 Live ?!*@ Like a Suicide 라는, 건즈 초창기 때 낸 앨범의 일부 라이브 트랙들이 들어가 있다.

1집만큼 좋은 평가를 받지는 못했는데, 1집의 헤비메탈 사운드에 비해서는 잔잔하거나 다운템포의 어쿠스틱 곡들이 많았는데 그 당시 건즈 초창기의 사운드는 아니였다는 평이 많다.

그리고 가사를 잘 들어보면 1집보다 더 정신나간 가사들이 너무 많아서 논란이 되었다.

Used to love her(But I had to kill her)는 짜증나는 태도를 보인 애인을 죽였다며 비하하는 뉘앙스의 곡이고, One in a Million은 사회적 소수자들을 욕하고 조롱하는 가사가 나온다.

미투같은 페미니즘 측 운동과, 그 운동을 지지하는 당사자들의 논리적 모순에 대한 여러 비난이 거세진 2018년에 이런 가사가 들어간 노래가 나왔다면 존나 웃겼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