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디우스 I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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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나미에서 1989년 12월 11일에 제작,발매된 횡스크롤 슈팅게임. 그라디우스 시리즈 본가 세번째 작품이다. 어떻게든 동방을 확실하게 이겨보려고 하는 케이브와는 반대로, 동방을 이길수없다는걸 깨닫고 아예 다른 방향성을 갖는 게임을 만들었다.
그 방향성이란 풍부한 즐길거리와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낮은 난이도를 의미하며 이 게임은 1주차나 2주차 올클리어를 따지지 않는데서 부담없이 접근할 거리를 남겼다.
음악은 그라디우스 시리즈&코나미작 슈팅게임 포함하여 박력이 후덜덜하게 좋은 편이며 아예 1990년 게메스트 VGM부문 수상도 하였다. 실제로도 80년대 전반~90년대 초중반에 많이 쓰였던 FM음원이 쓰였던 게임들 중에서도 독보적으로 유사 오케스트라,콰이어풍 스타일을 매우 웅장하고 박력쩔게 잘 표현했기때문에 음악 하나는 FM음원 성애자들 사이에서 갓게임OST로 찬향받는 편이다.그래픽도 80년대 기준으로 상당히 좋은 편에 속한다.
특이사항은 '웨폰 에디트 시스템'이 추가되었는데 플레이어가 빅 바이퍼의 모든 무기를 자유롭게 선택한다는 매우 괜찮은 신 시스템이다. 또 원래 6개 항목이 있던 파워업 게이지에 !라는 7번째 항목이 추가됨으로서 게이지 사용의 다양성을 높였다. 전작들에는 없었던 '숨겨진 요소'라는 개념도 있을 정도로 게임 내용도 탄탄한 편이다.
그래서인지 슈팅게임 팬들 사이에서 명작으로 꼽히는 편이며 슈팅게임 갤러리에서도 반드시 해야할 명작으로 인정받는 작품이다.
다만 다른 방향성으로 인해 동방영야초로 단련된 유저들은 손쉽게 255주차까지 갈수있으나, 너무 오래걸려서 짜증나며 영야초를 그만큼 더 파는게 더 낫다고 생각하므로 잘 파지 않는다.
올라온 영상 중 6주차까지 올라온 영상이 있긴하지만, 더 진행하기에는 시간이 없었는지 그냥 대충 플레이하다가 버렸다.
코나미에서는 이 게임을 할때 음악에 집중하는 플레이어들을 보고 비트매니아를 내게되고 이를 기점으로 팝픈뮤직 등 리듬게임 시리즈를 발매하여 오락실에서 과금을 걷고있다.
이때 그라디우스로부터 얻은 아이디어의 감사함을 표하기 위해 그라디우식 사이버와 그라디우스 풀 스피드, 그라디우스 2012등을 수록곡으로 넣게된다.
진실[편집]
계속하면 정신이 나가 샷건을 칠 수 있으니 하기 전에 다량의 항암제를 준비하거나 전문가와 상의를 권고합니다. 하지만 이미 늦었군요, YOU DI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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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나미가 슈팅게임 역사상 찾아볼 수 없는 희대의 초고난이도 게임성으로 게이머들 돈 긁어모으려고 만든 정신병자 및 사이코패스 양성용 희대의 막장게임.
참고로 게임 정식 부제가 "전설에서 신화로"인데, 난이도를 의미한다는 말이 설득력 있게 들린다.
박력이 개쩔고 음악도 칩튠성애자들 싸게 만들고 그래픽도 좋은 편인 것들은 전부 사실이지만 난이도가 개좆병신이다.
역대 그라디우스 시리즈상 최강의 고난이도를 자랑하는 게임이며 80년대&90년대 초에 널려있던 고전 슈팅게임 시스템+고난이도 탄막 슈팅게임 시스템이라는 시대의 경계를 초월한 창조경제의 표본이다.
거기다 그라디우스 시리즈 전통 게임성인 부활패턴도 심각하게 제한적이며 풀장비와 노장비 상태의 차이가 극단적이며 잔기따윈 의미가 없을 정도로 노미스 게임플레이를 강요하고 있다. 거기다 정말로 이겜만 미친듯이 한 폐인새끼가 아닌 이상 운빨도 필요한 편이다. 대표적으로 9스테이지 큐브러쉬는 실력이 안돼면 자신의 운빨을 믿어야 한다.
또 플레이타임은 시리즈상 가장 미친듯이 긴 편이며(고수들의 노다이 플레이 기준으로 1시간 20분정도) 당연히 게임오버 되면 컨티뉴도 안되는 창렬 시스템은 여전하며 심지어는 북미판도 전작과 달리 컨티뉴가 안된다. 실제로 발매된 이후로 한달 넘게 지나서야 1주차 완료한 사람이 나왔다는 이야기는 슈팅 게이머들 사이에선 유명한 이야기.
사실 난이도가 이 꼬라지가 된 이유는 당시 개발에 참여했던 중역 간부 기념일에 맞춰 발매한다고 개발을 개발같이 쳐 했기 때문이다. 에라이 병신호구새끼들아. 이렇게보니 돈나미는 블랙기업이였다는 떡밥이 80년도때부터 뿌려져 있었다.
결론은 이겜 하는 새끼들은 전부 인성이 병신이며(실제로도 아케이드판 그라디우스III 극렬 빠돌이들은 악질 그라디우스빠들 중에서도 중핵 수준의 씹노답 악질 빠들이 99%인 것으로 악명이 자자하다.) 이겜을 하고도 평온하면 자살 추천하며 반대로 분노와 정신적 질환을 겪어도 자살을 추천한다.
아니 걍 하지마 좀.
슈퍼패미컴 판[편집]
아케이드판이 나오고 난 다음해에 슈퍼패미컴 초기 킬러 타이틀 용으로 나온 슈퍼패미컴용 첫 슈팅게임이다. 이쪽은 창렬한 아케이드판과는 달리 진짜 갓게임.
자세한 것은 그라디우스 III(SFC)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