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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성 저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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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opical Cyclone / 熱帶低壓段

개요[편집]

기상현상의 일종이다. 수온이 섭씨 26~27도 이상인 바다 위에서만 나타난다.

태풍과 혼동하는 사람이 많다. 모든 열대성 저압부는태풍이 아니지만 모든 태풍은 열대성 정부가 맞다.

습한 바다 위의 따뜻한 공기가 상승하여 구름 속에서 응결하며 잠열을 내 강력한 상승기류를 만들며 회오리를 형성하는 현상이다.

뜨거운 바다 위에서는 세력을 키우지만 북위 40도 이상의 차가운 바다나 육지 위로 오면 빠르게 세력을 잃고 소멸하거나 온대성 저기압으로 변질된다. 즉 해안 지역 한정 큰 피해를 입힌다. 그러나 한반도처럼 국토가 너무 좁은데는 무의미하다. 내륙지방의 피해도 매우 크다는 얘기. 온대성 저압부와 차이점은 온대저압부는 차가운 공기와 따뜻한 공기가 만나면서 발생하지만, 열대성 저기압은 따뜻한 공기 안에서 생성된다.

서태평양에서는 매년 평균 40~50개 정도 나타나고 이중20~30개 정도는 태풍 등으로 발달한다.

보통 바다의 수온이 가장 높을 때인 늦여름~초가을이 강한 태풍(ex.제비, 하기비스, 하이선)이 탄생하는 최적의 환경이다. 북반구에서는 5월에서 11월 사이에, 남반구에서는 11월에서 5월 사이에 주로 발생한다.

지구온난화에 따른 태풍의 위력 증가[편집]

주의! 이 글은 크고 아름다운 헬-지구의 현실을 다룹니다.
- ~!!!!!
이러한 헬지구의 암울한 상황에서 살아가는 지구인들에게 태양계가 경이로움을 느낍니다.
이런 것들과 당신에게 탈지구를 권하지만, 현재 기술력으로는 달에서 사는 것도 안 되기에 그냥 계속 사십시오.

위력과 수온이 비례하기 때문에 지구 온난화가 진행될수록 위력도 점차 강해질 가능성이 높다. 실제로 태평양보다 평균적으로 수온이 1~2도 높은 대서양에서 발생하는 허리케인은 태평양의 태풍보다 훨씬 더 많은 피해를 입히고 있다.

지역별 열대성 저압부의 명칭[편집]

폐기된 이름[편집]

  • 윌리윌리: 2006년 폐기, 폐기되기 전에는 남태평양 열대저압부의 명칭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