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나라짓고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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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러한 헬지구의 암울한 상황에서 살아가는 지구인들에게 태양계가 경이로움을 느낍니다.
이런 것들과 당신에게 탈지구를 권하지만, 현재 기술력으로는 달에서 사는 것도 안 되기에 그냥 계속 사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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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부터 유행하던 스타의 유즈맵. 줄여서 나짓놀이라고 한다.

하는법은 대충 지구의 어느 대륙을 맵으로 정해서 각자 나라를 지을 곳을 정해 서로 외교전을 펼치면된다. 미리 정해져 있는 경우도 있다.

확장형 나짓놀에서 처음으로 발생하는건 일단 영토분쟁. 지들이 존나 많이 갖겠다고 하다가 충돌하는 경우가 생긴다.

또한 지을 나라에 가서 세우려는데 옆에 와서는 배럭 짓고 공격하는 인성충들이 있다.

가장 큰 문제점으로 전쟁충이며, 이 맵이 나짓전인줄 알고 무조건 배럭, 팩토리, 스타포트를 몇십개씩 지어 병력을 뽑아서 옆나라에 침공한다.

그런 놈들은 옆에서 싸우는 걸 보면서 팝콘을 먹던지, 아님 모두 힘을 합해서 그 전쟁충을 멸망시켜버리면 된다.

그래서 전쟁충 하나라도 있으면 그나마 꿀잼이다.

앞에서 말했지만, 이 나짓놀은 요즘 같은 때에 명분이 진짜 중요하다. 그냥 막 쳐들어오면 다른 애들이 회의해서 친 사람 다굴칠게 뻔하다.

같은 부류끼리 모여서 섹드립이나 치는 가놀보다는 그나마 양호하지만, 충들이랑 같이 한다면 이만한 암이 없을 것이다.


이런 게임들이 다 그렇지만, 대통령이나 신같은 역할을 하는 놈들이 진행을 잘해야 방이 오래간다.

안 그러면 몇몇 호전적인 색기들 때문에 방이 순식간에 터진다. (굳이 호전적인 색기들 뿐만이 아니라, 신이나 대통령이 괜히 정치질하면서 권력놀음헀다가 좆같아서 다 나가버릴 수도 있다)

아무튼 이런 부류의 맵은 절대 러닝타임 20분 이상을 넘기기 힘들다.

맵 종류[편집]

  • 동아시아
  • 제국의 확장
  • 시대 전함
  • 로마 토탈워
  • 국가전쟁 월드워
  • 제국의 영광
  • 레벤스라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