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성군

음메에에- 이곳은 깡촌, 즉 존나 시골입니다. 이곳은 인프라도 없고, 살기도 안좋은 시골 그 자체입니다. 그러나 자연인이 되기에는 매우 좋은 곳입니다!

한때 창성군의 자랑거리였던 수풍발전소

수풍댐이 여기 관할이었다고 한다. 故창성을 여기로 보내는 것도 나쁘진 않다. 통일 이후 야알못들은 이곳으로 유배를 보내버려?

초창기 중공군 사령부가 있던 곳이기도 했다. 모안영도 이곳의 대유동에 있는 사령부에서 혹부리우스가 준 계란으로 볶음밥 만들어먹다가 미군 성님들이 때려부은 네이팜탄을 맞고 통구이가 되었다.

핵오후들이 자주 방문한다고 한다. 이유는 이곳에는 중국으로 런할 수 있는 비밀통로가 있기 때문이라 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