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삭주군

조무위키

음메에에- 이곳은 깡촌, 즉 존나 시골입니다.
이곳은 인프라도 없고, 살기도 안좋은 시골 그 자체입니다. 그러나 자연인이 되기에는 매우 좋은 곳입니다!
대한민국 평안도행정구역

평안북도
자치시 신의주시
자치군 의주군 · 용천군 · 철산군 · 선천군 · 정주군 · 박천군 · 태천군 · 영변군 · 운산군 · 구성군
창성군 · 벽동군 · 삭주군 · 초산군 · 위원군 · 희천군 · 강계군 · 자성군 · 후창군

평안남도
자치시 평양시 · 진남포시
자치군 안주군 · 대동군 · 순천군 · 맹산군 · 양덕군 · 성천군 · 강동군 · 중화군 · 용강군 · 강서군
평원군 · 개천군 · 덕천군 · 영원군
참고 참고: 한국의 행정구역 ·밑줄: 도청소재지

면적 : 1,151.8㎢

평안북도 압록강변에 있던 군.

서희강동6주요나라에게 할양받으면서 수복한 영토 중 창성군과 함께 가장 외진 곳이었다.

577m짜리 계반령을 비롯해서 강남산맥의 여러 산을 따라 북부와 남부로 나뉘는데, 북부에는 청수읍, 수풍면, 구곡면, 삭주면이 있고 남부에는 남서면, 양산면, 외남면, 수동면이 있다. 북부 지역은 압록강수계고 남부 지역은 대령강수계에 해당해서 생활권 차이가 큰 편이다.

강남 산맥과 적유령 산맥으로 전군의 80% 정도가 산이다.

일제강점기초기 천마산에서 항일운동이 일시적으로 전개되었지만 초기 국내의명들이 그렇듯 모두 만주로 쫓겨났다. 이후 1937년 좆본에 의해 당시 동양 최대의 댐이었던 수풍댐이 세워졌는데, 72만 킬로와트라고 당시 기준으로 쩔어주는 전기 생산량으로 유명했다고 한다. 이후 6.25 전쟁때 박살이 났다가 소련에 의해 복구되어서 그대로 사용되었지만 지금은 당시 복구에 참여했던 소련 기술자들은 모두 요단강을 건넜고 북괴 새끼들은 재건할 돈도 기술도 없고 중공은 관심도 없어서 완전히 버려진 상태가 되었다.

북괴 치하에선 상기한 북부, 남부대로 분리되어 남부에는 대관군이 세워졌고 북부 지역은 의주군의 동쪽 변두리를 흡수해 새로운 삭주군으로 신설되었다.

환단고기라는 희대의 불쏘시개를 만든 이유립이 이곳 사람이다.

읍면[편집]

現 북괴령 삭주군 지역[편집]

  • 청수읍 : 읍 소재지는 청수동. 평북선의 종착역으로 이역에서 중국 길림성 집안의 창던히커우 역을 통해 중국으로 갈 수 있었다. 또한 압록강 뗏목을 따라서 운반되는 압록강 유역 침엽수림의 목재를 하류로 보급해주는 중간 기지이기도 했다. 지금 청수동 지역은 인근의 압강동, 북사리, 북소리를 스까해 청수노동자구가 되었다.
  • 수풍면 : 면 소재지는 수풍동. 청수읍과 함께 중국과 국경선으 이루고 있으며 그 거대한 수풍댐의 어원도 이 수풍면에서 따왔다. 수풍댐이 만들어지면서 생긴 수풍호 때문에 일부 지역이 수몰되었지만 수풍호에서 물고기를 잡으며 살았다고 한다. 북괴 치하에선 수풍노동자구가 되었다.
  • 구곡면 : 면 소재지는 신안동. 구곡천수계의 평야 지역인데 6.25 전쟁커티스 르메이 쉐프님이 신안동 일대는 통구이로 만들어주셨는지 면 소재지도 없어졌고 주민들이 죄다 월남했는지 송정동 지역에 신설된 구곡리만 남아있다.
  • 삭주면 : 면 소재지는 동부동. 본래 삭주군의 중심지였는데 수풍댐 때문에 좆망했지만 북괴 치하에서도 여전히 군청 소재지다. 반령이 있는 계반산맥과 조두산맥을 중심으로 강남산맥이 동서로 뻗어있다. 구곡천과 금창강수계에 해당한다. 동쪽에 곽가령을 넘어가면 창성군이 나온다.

現 북괴령 대관군 지역[편집]

  • 양산면 : 면 소재지는 원풍동. 중앙의 신덕산(534m), 학무봉, 북쪽의 부거산(869m), 남쪽의 창창산 등으로 이뤄진 험한 산악 지대다. 비룡폭포와 구암릉이 유명했다고 한다.
  • 남서면 : 면 소재지는 송평동. 서쪽에 천마산이 있고 그 산동 쪽에서 발원하는 대관천이 대령강으로 흘러간다.
  • 외남면 : 면 소재지는 대관동. 남쪽에 은창산(931m), 삼봉산(634m), 팔영령(298m)의 산악지대가 있고 동쪽에는 연대봉이라고 조선 시대에 봉화가 있던 산이 있다. 북괴 치하에선 대관동에서 이름을 따와 대관군의 중심지가 되었다. 대삭주창주진지(大朔州昌州鎭址)·기이역지(岐伊驛址)·영인진(寧仁鎭)·대관성·송재유지(松齋遺址)이 있었다.
  • 수동면 : 면 소재지는 인풍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