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머무는 난

작가 신월의 목요일에 연재되는 네이버 웹툰

지상최후의 용과 마주하게된 한 소녀의 이야기라고 설명되어있지만 죄다 개구라이고

실상은 한 소녀를 정신적으로 고문하는 료나물이다.

근데 이것도 원래는 더 심하게 할려 했댄다.

등장인물들의 턱이 개성을 가지고 있으며 회차가 지날수록 턱이 자라나는 훌륭한 턱 성장물 만화이다

후반부에는 여주의 턱이 여주를 고문한다

그러니까 턱 좀 줄이라고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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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레아나 포르테

이 웹툰의 여주. 현재 얘 인생을 요약하면 당장 자살 해야되는 헬조선보다 못한 인생이다. 근데 자살하려해도 근처 놈들이 빼애엑 거리면서 자살도 못하게 하는 개씹노답 앰창인생이다. 그런데 남을 조련하는 능력은 사기급이다. 인생의 운을 팔아서 조련능력에 투자한걸지도.

그렇게 생고생 하더니 결국은 용이 되었다. 남자 둘을 동시에 후리고 다님

 미리보기 최신화에서는 카이락을 정화시키고 알로 만들었다.

카이락

레아나가 사는 세계에서 마지막으로 남겨진 용(레이나가 용이되어서 더이상 아니다)이자 이 웹툰의 남주. 하지만 비중은 남주 포지션임에도 불구하고 거의 병풍급이고 무엇보다도 여주의 인생을 망친 장본인이다.

2부에서는 죽을고생을 하는 여주를 냅두고 이티르에서 꿀빨고 있다. 덕분에 비중은 병풍을 넘어 공기수준이 되었다.

리이할트

이 세계관의 왕자였지만 현재는 레아나를 위해 창남을 자처해서 창남이 되었다. 하지만 이새끼도 결국 여주 인생을 망친 놈중 한 명이다.

카린

이무기중 가장 신분이 높은 기린들 중 한명이다. 이년은 인성이 씨발인것이 두 남동생중 기린으로 태어난 놈만 동생취급하고 기형아로 태어난 놈은 아무리 후빨해줘도 생물로조차 취급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