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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헤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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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얘는 쉽게 말해서 발랑까진년입니다.

섬네일을 그냥 눈대중으로 흘겼을때만해도 여주가 생긴게 청순가련한 여성형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씹창창걸레다.

첫화부터 여주가 클럽에서 밴드하는 자지새끼 번호따면서 시작하는게 대 걸레시대의 서막을 여는듯하다.

현재 전 남친이랑 동거하면서 현 남친이랑 밤새 놀아나는중인데 전 남친은 아무래도 sex프렌드로밖에 안보인다.

여주는 이미 겁나 따였으면서 현 남친한테는 팬티를 안갈아입었단 이유로 안대주고 전 남친이랑 했던거를 상상하는 좆집 말종이다.

내용으로만 보면 이게 왜 19세가 아니지 하지만 '여자'인 작가가 수위조절을 아주 각도기 뺨치게 잘하고 있으니 문제될게 없다. (내용으로만 치면 대놓고 19세인 토요웹툰 남과 여보다 문란하기 짝이없다.)

여주가 현 남친이 동거하는 집에 오자 전 남친을 친척으로 만들어버리며 얼버부리고 두 자지를 탐하려고 하는게

마치 검집이 두개의 검을 원하는것같이 보여 좆집으로써의 자각이 부족한듯하다.

여주가 걸레에다 전 남친이랑 현 남친이 사이에서 간당간당해하는 핵김치 발암이기 때문에 인내심이 약한 사람들은 보지 않기를 바란다.

댓글사이에선 현 남친이 뭔가 수상하다고 욕먹으면서도 여주가 뻘짓좀하면 남자가 보살이라고 칭찬과 욕을 골고루 쳐먹는다. 작가의 고도의 심리전인듯 하다.

전형적인 사랑과전쟁식의 전개로 여주를 싫어하는 여주의 조개친구까지 등장하면서 전 남친을 유혹하는 막장드라마의 끝판왕을 보여주었다.

댓글에 같은 여자마저 등장인물중 병신이 아닌 여자가 없다고 할정도로 작가가 알고보면 프로 김치어태커일지도 모른다.

이게 월요일 상위권인 이유는 다 막장드라마를 좋아하는 케이블 김치티비 때문이다.

작가가 사랑과전쟁 광빠녀인게 분명하다. 여자들은 틈만나면 남자한테 들이대는 걸레들이고 남자들은 고자는 아니지만 수위조절로 인해 아쉽게도 여자를 먹지못한다.

전남친과 동거하는 걸레 여주, 여주를 싫어하며 전남친의 상사인 동창 조개, 추억팔이하면서 어떻게든 다시 여주 따먹어볼려는 전남친, 보살인데 흑막이라 추측되는 현남친까지 구성이 아주 알차다.

발암 수준이 찌질의 역사 하위호환이라는 평이 많으니 찌질의 역사 볼정도의 멘탈이면 무리없이 즐길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