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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구글에 토렌트 검색하면 나옵...읍! 읍!

호우!

홀뮴!

HO는 네이버 웹툰, 작가는 억수씨

2ch 감동실화를 원작으로 만화화했으나 남주인공이 전형적인 개쌍도새끼라

개연성이 불타고 원작의 감성이 열화되고 있는중

최근화에서는 주인공이 8살아래 핏덩어리가 시비건다고 같이 싸우다가 면접날려먹고 줘터지는전개가 나와

개쌍도 고유의 풍습을 이해하지 못한 독자들이 어리둥절해하고 있음과 동시에 김치 특유의 좆막장력이 폭발했다. 도대체 왜 주인공을 통궈새끼로 설정 했는지 이해가 안간다 통궈 사투리 통궈식 스웩 좆같음 ㅅㅂ 작가새끼가 통궈국 출신인가

그래도 Ho는 귀엽다

사귀기까지 존나오래걸리더니 사귀고 나서는 시간이 초스피드로 흘러서 벌써 끝났다

솔직히 캐릭터빨이 좀 많이 큰 웹툰이다. 호 귀여워서 보는 독자가 대부분이고 사실 스토리는 소재가 특이해서 그렇지 그 내용이 엄청 특이한건 아니다.

게다가 뒤로갈수록 모티프가 된 실화에 없는 내용을 이것저것 많이 쳐넣으면서 개연성이 개판이 됨. 그 절정을 찍은게 호 꼬실라고 싸움건 이상한 남자새끼다.

그리고 오늘의낭만부 주인공이 갑자기 회사 상무이사가 되서 면접관으로 나온다. 도대체 왜 튀어나온건지 이해할수가 없다. 어떤놈들은 소마야마토급으로 끝낸

전작 떡밥 풀어주는가 싶어서 존나 기대했는데 그냥 맥거핀으로 끝남. 아주그냥 독자를 들었다놨다하네

그래도 작가가 그림을 잘그리는 편이라서 (인물은 솔직히 평범한데 귀여운 그림체를 잘그림. 그리고 배경묘사는 솔직히 인정해줘야된다) 그림체 이뻐서 보는사람도 많다.

하지만 이 작가 종특인 지각과 스토리붕괴가 여기서도 어김없이 튀어나왔다. 그나마 오늘의낭만부 같은 전작보다는 나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