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이 글은 크고 아름다운 헬-지구의 현실을 다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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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헬지구의 암울한 상황에서 살아가는 지구인들에게 태양계가 경이로움을 느낍니다.
이런 것들과 당신에게 탈지구를 권하지만, 현재 기술력으로는 달에서 사는 것도 안 되기에 그냥 계속 사십시오.

개요[편집]

Shamanism

고대 원시신앙으로 신의 대리자인 샤먼이 종교의 중심이 되는 종교를 의미한다.

인간은 샤먼을 통해 신과 연결될 수 있으며 샤먼은 신의 뜻을 인간에게 전달해주는 역할을 한다.

역사[편집]

샤머니즘의 어원은 퉁구스어로 "주술사"를 뜻하는 사만(saman)에서 유래했다는 설이 유력하다.

퉁구스인들이 거주하는 시베리아를 비롯해서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아메리카까지 전 지역에서 샤머니즘의 흔적을 볼 수 있다.

과거 유럽에서도 샤머니즘이 매우 흥행하였는데 아서왕 전설에 나오는 멀린이 대표적인 샤먼이다. 하지만 이러한 샤머니즘은 유럽에서 로마 제국기독교를 국교로 만들면서 우상숭배를 금지함과 동시에 탄압받아서 현재는 찾아보기가 힘들다. 다만 점성술이나 타로카드 등으로 간간히 그 명맥을 이어오고 있기는 하다.

아시아의 샤머니즘은 대부분 북방 유목민족들에게서 유래했으며 이 샤머니즘은 아시아인들이 아메리카 대륙으로 이동함에 따라 아메리카로 퍼져나갔다.

이러한 샤머니즘은 고대 국가에서 왕권강화를 위해 지도자가 스스로를 샤먼을 자청하거나 아니면 샤먼을 부하로 두면서 제정일치를 행하기도 했다.

한국의 샤머니즘[편집]

한국의 샤머니즘은 북방 유목민으로부터 유래했는데 텡그리 신앙과 토착 신앙이 융합하면서 고유의 샤머니즘을 갖게 되었다. 대표적으로 단군신화가 있다.

단군신화와 일본의 신토에서 유사점이 상당히 많아서 아마 이 둘은 같은 곳에서 유래했다는 것이 정설이다.

또한 단군의 어원이 퉁구스인들의 텡그리 신앙에서 유래했다는 것은 주류 학계에서도 매우 신빙성 있다고 여기고 있다. 한민족의 유래가 북방 유목민들이었으니 당연히 북방 유목민들을 통해 단군신화가 만들어졌다는 것 역시 고고학계에서 정설로 인정받고 있다.

이러한 샤머니즘은 고구려불교도교를 받아들이면서 점차 이 두 종교에 흡수되어서 융화되었지만 신라의 경우 불교를 가장 늦게 받아들여서 그런지 왕권이 상당히 약한 나라여서 그런지 샤머니즘의 흔적이 매우 강하게 남아있다.

파일:Royal Crown of Silla from Geumnyeongchong Tomb.jpg
신라 금령총 금관

대표적으로 신라의 금관에서 그 흔적을 찾아볼 수 있는데 금관 전면부에 신단수가 있으며 그 신단수 위에 새가 앉아있으며 신단수 양 옆으로 사슴뿔 모양의 장식이 있는 전형적인 스키타이 금관 양식인데 이러한 금관 양식은 고대 북방 유목민족들 샤먼의 모자에서 유래했다는 설이 정설로 여겨지고 있다.

이후 한반도 전역에 불교가 퍼지면서 샤머니즘은 불교와 융화되었는데 미륵불 신앙이 대표적인 사례라고 할 수 있다. 또한 무당들이 불교용어를 쓰는 것도 대표적인 융화 사례로 볼 수 있다.

이러한 샤머니즘은 현대까지도 무당으로 명맥이 유지되어오고 있으며 간간히 굿을 하면서 생업으로 일하는 샤먼도 있다.

현대에 샤머니즘을 종교로 믿는 사람은 거의 사라졌으나 수천년동안 한반도에 존재했기때문에 한국의 문화 곳곳에서 샤머니즘에 뿌리를 둔 흔적들이 아직도 상당히 존재한다. 한국에서 개신교의 이미지가 나빠진 것도 개신교의 목사들이 거의 샤먼 수준으로 군림하기 때문이다. 전광훈처럼 극단적인 경우 교회에서 이단으로 처분하는 경우도 있지만 아직도 한국에서는 일반적인 종교 지도자와 샤먼을 잘 구분하지 못하는 수준의 신앙생활을 하는 신도들이 많다.

한국의 현대 정치에서도 샤머니즘적인 요소가 남아있는데 정치 지도자와 샤먼을 구분하지 못하는 현상도 한국인들이 샤머니즘에 익숙해졌기 때문이라는 설이 있다. 대표적으로 노슬람교의 샤먼이던 문재앙신도들을 이끌고 제정일치 국가를 세우려던 것이 있다.

진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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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머를 우상화하는 현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