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조직 이기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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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이 글은 크고 아름다운 헬-지구의 현실을 다룹니다.
- ~!!!!!
이러한 헬지구의 암울한 상황에서 살아가는 지구인들에게 태양계가 경이로움을 느낍니다.
이런 것들과 당신에게 탈지구를 권하지만, 현재 기술력으로는 달에서 사는 것도 안 되기에 그냥 계속 사십시오.
경고. 발암 위험이 있는 문서입니다.
이 문서를 끝까지 보려 했다가는 암 걸릴 것 같은 고통에 몸부림치게 되고 심지어 죽을 수도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의사나 약사에게 상담하기엔 이미 늦었군요.
의 명복을 왼손으로 비비고~ 오른손으로 비비고~ 아무튼 야무지게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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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개좆병신 그 자체입니다.


이 문서는 모든 걸 말아먹은 원흉에 대해 다룹니다.
이 한 사람 때문에 그동안 잘나갔던 것들이 한순간에 오염되었거나 폭망했습니다.

Group/Silo Selfishness. 組織/部署 利己主義


개요[편집]

관료제를 비롯한 조직이라면 일단 생기고 나면 생존이란 목표가 추가로 생기기 마련이다. 제일 처음에는 조직의 목표만 달리다가 시간이 지나면 조직 유지가 제0순위 목표가 된다.

문제점[편집]

조직을 유지하려는 행위가 오히려 조직을 무너뜨리는데 일조를 해버린다.

핑퐁 민원[편집]

민원인: 메르스인지 확진 검사받고 싶습니다.
보건복지부 메르스 대책본부: 병원에서 검사받으셨나요?
민원인: 아니오.
보건복지부 메르스 대책본부: 그럼 보건소나 병원에서 검사부터 받으세요. 저희는 권한이 없어서 못 해 드립니다.
민원인: 메르스인지 확진 검사받고 싶습니다.
병원 의사: 보건복지부에서 검사 허가 받으셨나요?
민원인: 아니오.
병원 의사: 그럼 보건복지부에서 허가부터 받으세요. 저희는 권한이 없어서 못 해 드립니다.

문제가 생겼을 때 제식구 감싸기[편집]

특히 법조계에서 이런게 많다고 한다. 이러면 사법불신을 더욱 가중 시킨다.

사일로화(사일로효과/사일로현상)[편집]

조직 안에는 부서가 있는데 부서에서도 자기들끼리 살아남을려고 발악을 한다. 그러다가 한 부서에서 이기주의적인 생각이 나온다. 그러면 각 부서별로 보이지 않는 갈등이 생기며 각 부서에서도 거의 똑같은 현상이 일어난다.

이 부서 이기주의가 진행되면 부서 내부의 이익을 위해 타 부서와의 교류를 꺼리는 경우가 많아지는데(=타 부서가 공로를 차지할 수 있기 때문), 이러한 사일로화가 진행되면 최악의 경우 A부서가 하는 일을 B부서는 모르는 일도 생길 수가 있다.


이것의 제대로된 예시가 일본군의 육해군 대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