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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준중형차 일람
현대 아반떼(구아방) 기아 K3(포르테) 르노삼성 SM3 쉐보레 크루즈(라세티)

2008년에 출시한 기아자동차의 준중형차

아반떼와 플랫폼을 공유한다.

아우디폭스바겐에서 일하다가 기아가 큰돈 주고 영입한 디자인 총 책임자 겸 부사장인 피터 슈라이어 산하에서 개발된 첫 양산차로, 지금봐도 민망스럽지 않은 디자인의 차이다. 특히 같은 세대의 아방HD와 비교하면 ㅆㅅㅌㅊ

그러나 아방 HD가 멀티링크 들어갔을 때 이놈은 토션빔이 들어감으로써 균형이 맞춰졌다. HD에 비해 차체가 엉성한 것도 덤. 같은 플랫폼 맞냐 싶을정도로 승차감은 구라 좀 보태서 경차 수준이다.

수출명으로 국가에 따라 전작인 '쎄라토'를 그대로 사용한 곳도 있다. 후속차는 K3이며, 미국을 포함한 일부 지역에서는 K3이 포르테 이름으로 팔린다.

바리에이션[편집]

거의 자동차계의 이브이급으로 많은 바리에이션이 출시되었다.

세단[편집]

파워트레인으로는 1.6 감마 엔진과 LPi, 하이브리드 옵션이 있었다.

특이하게도 하이브리드는 가솔린+전기가 아닌 LPG+전기로 가는데, 미션이 CVT라서 존나 잘깨진다고 한다. 같은 파워트레인의 아반떼 하이브리드가 안 그래도 못생긴 디자인이 더 못생겨졌다는 평가를 받는데 비해 포르테 하이브리드는 전조등 후미등 범퍼 정도만 바꾼지라 호평을 받았다.

워낙에 디자인 평이 좋았던지라 페이스리프트는 없었고 대신 2011년식으로 연식변경되면서 사이드미러 방향지시등이 LED로 변경되고 변속레버 디자인이 바뀌며 GDI 엔진이 적용되는 업그레이드를 받았다. 또한 에코플러스라는 트림이 신설되어 ISG가 적용되기도 했다.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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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세단이 아닌 얘가 포르테 시리즈의 근본이다. 피터 슈라이어가 기아와서 처음 만든 컨셉트카 '쿱' 을 거의 그대로 양산한 것이 포르테 쿱이고 이를 기반으로 세단형으로 뜯어고치고 인상을 약간 얌전하게 수정한 것이 포르테 세단이나 해치백이기 때문이다.

별도의 하이브리드/LPi 라인업은 없고 1.6 감마 엔진에 더해 NF쏘나타에 들어간 2.0 세타 엔진을 얹을 수 있는 옵션이 있었다. 해외에는 2.4 세타 엔진 옵션도 있었어서 국내에서도 수출형 ECU를 가져와 스왑이나 보어업을 간단하게 하는 사례가 많다.

프레스티지에 레드팩을 더한 풀옵션에서는 쏘울에 들어갔던 스피커에 불들어오는 옵션과 대시보드가 빨간색으로 칠해지고 2열 시트 폴딩이 된다.

2011년식부터는 세단과 마찬가지로 엔진과 변속기가 바뀌었지만 2.0모델의 엔진은 그대로 MPI로 유지되었다.

해치백[편집]

이런 게 있었는지도 모르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그돈씨 i30에 i30가 모든면에서 나았기에 존나게 안 팔렸다. 파워트레인은 세단과 동일.

그나마 쿱과 해치백을 쓰까서 나온 K3 GT가 현역이라 명맥은 잇고 있다고 봐야할지도...

단점[편집]

같은 플랫폼인 아반떼 HD와 비교하면 디자인 빼면 거의 모든 면이 아반떼HD가 낫다. 물론 그럼에도 불구하고 존나게 잘 팔렸는디 아반떼HD는 존나게 못생겼고 포르테는 이게 2009년도에 나온 차라는걸 믿을수 없을 정도로 존나게 ㅆㅅㅌㅊ 디자인이라서 그렇다.

현재 출시된지 10년이 넘어서 그런지 차체랑 트렁크에 부식 올라온 차들이 종종 보인다. 특히 트렁크 부식이 존나 심한데 구청에서 달아주는 싸구려 철제 번호판가드를 사용하면 십중팔구 번호판 모서리부터 녹꽃이 피어오르니 부식이 진행되기전에 당장 떼버리도록 하자. ㄴ 당시 현기가 부식논란으로 도게자 박고도 정신을 덜 차려서 중형급 이상에만 방청처리를 빡세게 해줬다. 08년식 이후 쏘나타나 로체는 부식이 거의 없는데 포르테는 있는게 그래서 그렇다.

동시대 중형차에 비하면 확실히 철판이 얇은게 느껴져서 휴지테라는 별명이 붙었다. 특히나 포르테 출시 당시엔 쉐슬람들이 날뛰던 시절이라 쉐보레 크루즈와 계속 비교당했다.

의외의 사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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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휴지테라는 별명이 무색하게 충돌시험에서는 의외의 딴딴함을 보여주며 당시 IIHS의 TSP에 선정되었다. 당연히 쉐슬람들은 크루즈가 더 단단하다고 선동하고 있다.

관련정보[편집]


항목이 작성된 KIA 생산차량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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